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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60대방 불루션 게시판 관리자 입니다 1일 아프시고 92세로 먼길 떠나신 아버지
영시미 추천 0 조회 871 24.07.05 10:55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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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6 09:05

    글을 읽고 눈물이 ᆢ가슴이 아려오네요
    엄마ㆍ아버지 부를 때가
    정말 좋았지요
    늘 그리운 사람들
    시간이 지날수록 더보고 싶더군요

    영시미님 토닥토닥 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7.08 09:22

    그러게요
    아부지 엄마 부를때가 정말
    행복했던거 같아요
    다시는 부를일이 없으니~~
    감사해요 ~~

  • 24.07.07 00:5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7.08 09:22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7.07 16:12

    저희 아버지 90세이신데
    아직 정정하신거같은데..
    모르는 일이군요.
    건강하시다가 그렇게 갑자기 가실수도 있나봐요.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예요.

  • 작성자 24.07.08 09:26

    우리도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하루 토하시고 입맛없다고
    안드셔서 다음날 병원에
    가실려고 일어나서 나오시다가
    화장실가셔서 마지막 배변까지 보시고
    막내아들한테 유언까기 하시고
    가셨으니 정말 인생이 이렇게 허무하구나
    병원가서 이검사 저검사 안받으시고
    편안하게 가셨지만
    아버지가 많이도 그립습니다

  • 24.07.07 16:50

    글을 읽고 눈물이 ᆢ가슴이 아려오네요
    엄마ㆍ아버지 부를 때가
    정말 좋았지요
    늘 그리운 사람들
    시간이 지날수록 더보고 싶더군요

    영시미님 토닥토닥 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7.09 22:27

    갑자기 떠나신 아버지가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영시미님 글 읽고나니, 부모님이 살아계시는 이 하루 하루가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 작성자 24.07.10 08:32

    부모님 살아계시는것도
    자식으로서는 큰 축복이더라구요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자주 만나고
    손 잡아주고 식사하고 많은 추억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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