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뚱아저씨는 오늘 '단기임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국민일보 개st하우스팀과 함께 강릉에 갈 예정입니다. 개st하우스팀에서는 이번 단기임보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촬영하러 가는 것입니다.
모처럼만에 강릉에 가는 길이고 해서 1박 2일로 일정을 잡아 강릉 경포대 앞바다도 보며 머리도 식히고, 내일 오전에는 강릉시보호소에서 다섯 아가들을 데리고 오겠습니다.
강릉시보호소에는 항상 많은 아이들이 오고 가고 하니 많은 담요나 수건이 필요한데, 마침 팅커벨 회원 한 분께서 많은 담요와 수건을 후원해주셔서 그것도 가져다 줄 생각입니다.
갈 때는 팅커벨 붕붕이에 담요와 수건을 가득 싣고, 올 때는 예쁜 다섯 아가들 안전하게 태워가지고 오겠습니다.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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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내일 오전에 팅커벨 품에 안길 다섯 아가들.
호두
토리
밤이
몬드
헤이
첫댓글 안전운행하시고 조심히 잘 다녀오새요~^^
조심히 잘 다녀오셔요♡
가신김에 머리도 식히시고 커피도 한잔 하시고요^^
이쁜 아가들 어서 보자~^^
안전운전하시고 잘다녀오세요
아가들아 얼릉보고싶다
이름이랑 아가들이 찰떡이네요 ㅋㅋㅋ 아가들 환영한다~
토리 얼굴 좀 보세요~ 세상에나 너무 귀여워요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귀요미 아가들 잘 데리고 오셔요~~^^
정말 이름이 찰떡이네요~
강릉에서 서울까지 아이들이 장거리에 힘들겠어요!
뚱아저씨도 운전 조심히 다녀오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