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는 누가 유도했는지, 엔고로 일본 기업은 어떻게 되는지…갑자기 나타난 '엔고의 정체'를 철저히 검증한다! / 7/30(화) / 현대 비즈니스
◇ 엔고가 급신장한 이유
오늘, 내일과 일본은행의 정책결정회합이 행해진다. 7월의 중반 이후, 급격하게 엔고가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주목도도 높을 것이다. 얼마 전까지 160엔이 넘는 역사적인 엔저 달러 강세 수준에 이르렀고, 그에 따라 외수 비중이 큰 일본 증시도 크게 상승을 보이고 있었지만 완전히 그 수급이 완전히 역류하고 있는 모습이다.
왜, 최근에 와서 갑자기 엔고가 진행된 것일까. 공교롭게도 여러 요인이 겹친 탓이 크다.
계기는 일본 자민당 요인 및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의 엔화 약세를 비판적으로 보는 발언이 동시다발적으로 나온 것이다.
우선, 7월 17일에는, 고노 디지털 대신이 엔저 시정을 위해서 금리 인상을 일본은행에 요구하는 발언을 한 것이 시장에서 큰 화제가 되어, 그 직후부터 엔고의 진행이 시작되었다.
또, 거의 타이밍을 같이 해, 트럼프 씨로부터는 미국내의 제조업에 불리한 엔저·달러 강세를 시정할 생각을 표명하고 있다. 그 후, 7월 19일에 열린 경단련 포럼에서 기시다 수상으로부터는 금융정책의 정상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발언이, 그리고 7월 22일에는 모테기 자민당 간사장으로부터도 일본은행의 금융정상화를 명확히 하도록 요청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이것들은, 아마 미일 불문하고 가을 이후의 선거를 주목한 국민에의 인기 쟁취의 일환이라고 생각되지만, 동시기에 이 정도의 수의 요인이 엔저를 비판한 것으로, 일본은행에 어떠한 긴축에의 강한 압력이 걸려 있는 것은 아닐까 투자가가 추측해, 엔고 방향으로의 대규모 수급을 발생시켰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 시세는 「엔고」의 계기를 찾고 있었다
실제로 일본은행이 근시일중에 금리인상등의 정책 변경을 단행할지를 떠나, 여기까지 각 방면으로부터 비판을 받아 버리면, 머지않아 실행에 옮기지 않을 수 없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다음 회합이 무풍 통과였다고 해서, 엔저·주식고를 일으켰다고 해도, 그것은 일과성의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또, 원래 현재는 미국, 유럽 모두 물가 상승 억제와 경기의 과열감의 시정을 목적으로 한 금리 인하등의 금융완화 정책으로 돌아서는 단계에 있다. 일본과는 금융정책 국면이 정반대다.
즉, 원래 일본과 구미의 금리차는 축소하기 쉬운 상태에 있고, 거기에 각종 발언이 겹친 것에 의해서, 지금까지 계속 쌓여 있던 투기적인 엔 매도 포지션(캐리 트레이드 등)의 역류가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거기에 덧붙여, 만일 트럼프씨가 대통령에 재선했을 경우는, 자신이 표방하는 달러 약세 유도 정책의 추진이나, 중국과의 마찰의 내후 및 중동에 있어서의 지정학 리스크의 고조등도 염려되고 있다. 선거의 실시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트럼프 씨는 세계 각국에 대해 관세나 규제 강화에 관한 발언등으로 물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머지않은 장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유사의 엔 매수」에 대비한 움직임도 나오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 엔고 국면의 투자 기술을 검증한다!
대충 생각나는 것만으로 이만한 요인이 동시 병행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엔고의 진행은, 타이밍의 우연이 겹친 결과로서의 필연적인 흐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 이러한 환경하에서, 일본 주식시장내에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 말할 것도 없이, 외수기업의 점유율이 큰 일본주에 있어서, 엔고의 진행은 환차익의 관점에서 마이너스의 요소가 크다. 그렇다고는 해도, 여전히 기업의 달러엔 전제는 140엔대 초중반에 집중되어 있어, 언뜻 보면 다소의 엔고가 진행되어도 큰 영향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이 환율 전제와의 괴리를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한 데다 닛산차처럼 전제를 대폭 수정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즉, 현 상황에서 엔화 강세가 진행될수록 증권회사 애널리스트에 의한 외수기업의 실적 예상은 평가절하되고 그에 따라 주가도 하락을 보이게 된다.
이 상황을 근거로 해, 앞으로도 엔고가 진행해 나갈 전제에 섰을 경우에, 어떠한 속성의 종목에 투자해 가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 싶다.
후편 「 「엔고 시세」에 일본주는 견딜 수 있을까…최근의 실적으로 밝혀낸 「엔고에"강한 기업"과"약한 기업"」의 60 종목 리스트를 일거 공개한다!」로, 엔고 진행 국면의 종목에 대해 차분히 음미해 가자.
오오카와 토모히로(지검·Oskar그룹 CEO겸 주석 전략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f9dc30648f53219176e797973aae3b956d772496?page=1
円高は誰が誘導したのか、円高で日本企業はどうなるのか…突然現れた「円高の正体」を徹底検証する!
7/30(火) 6:3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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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円高が急伸したワケ
誰が円高に誘導したのか…Photo/gettyimages
今日、明日と日銀の政策決定会合が行われる。7月の半ば以降、急激に円高が進行してきたため、注目度も高いだろう。少し前まで160円を超える歴史的な円安ドル高水準に達し、それに伴って外需のウエイトが大きい日本株市場も大きく上昇を見せていたが、完全にその需給が完全に逆流している格好だ。
【一覧】日本株に大相場到来!最高のパフォーマンスを示す「珠玉の34銘柄」一挙公開
なぜ、ここにきて急に円高が進行したのだろうか。偶然にも様々な要因が重なったことが大きい。
きっかけは、日本の自民党の要人および米国の元大統領のトランプ氏らによる、円安を批判的にとらえる発言が同時多発的に出てきたことだ。
まず、7月17日には、河野デジタル大臣が円安是正のために利上げを日銀に求める発言をしたことが市場で大きな話題となり、その直後から円高の進行が始まった。
また、ほぼタイミングを同じくして、トランプ氏からは米国内の製造業に不利な円安・ドル高を是正する考えを表明している。その後、7月19日に開かれた経団連のフォーラムにおいて、岸田首相からは金融政策の正常化の必要性を強調する促す旨の発言が、そして7月22日には茂木自民党幹事長からも日銀の金融正常化を明確するように要請する発言が続いた。
これらは、おそらく日米問わず秋以降の選挙をにらんだ国民への人気取りの一環であると思われるが、同時期にこれだけの数の要人が円安を批判したことで、日銀に何らかの引き締めへの強い圧力がかかっているのではと投資家が勘繰り、円高方向への大規模な需給を発生させたとしても不思議ではない。
相場は「円高」のきっかけを探っていた
出所:智剣・Oskarグループ
実際に日銀が近日中に利上げなどの政策変更に踏み切るかどうかは別として、ここまで各方面から批判を浴びてしまっては、遅かれ早かれ実行に移さざるをえないことには変わりはない。次回の会合が無風通過であったとして、円安・株高を引き起こしたとしても、それは一過性のものでしかないだろう。
また、そもそも現在は米国、欧州ともに物価高の抑制と景気の過熱感の是正を目的とした利下げなどの金融緩和政策へと転じる段階にいる。日本とは、金融政策の局面が真逆の状態だ。
つまり、そもそも日本と欧米の金利差は縮小しやすい地合いにあり、そこに各種発言が重なったことによって、これまでに積み上がり続けていた投機的な円売りのポジション(キャリートレードなど)の逆流が発生したと考えるのが自然だ。
それに加えて、仮にトランプ氏が大統領に再選した場合は、自身が標榜するドル安誘導政策の推進や、中国との摩擦の再来および中東における地政学リスクの高まりなども懸念されている。選挙の実施前にもかかわらず、すでにトランプ氏は世界各国に対して関税や規制強化に関する発言などで噛みついて物議を醸しており、遠くない将来に発生しうる「有事の円買い」に備えた動きも出始め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図:現状見えている円高の要因
円高局面の投資術を検証する!
出所:QUICK
ざっと思いつくだけでこれだけの要因が同時並行的に動いているため、今回の円高の進行は、タイミングの偶然が重なった結果としての必然的な流れだといえる。
では、こういった環境下において、日本株市場内でどのように立ち回ればいいだろうか。言うまでもなく、外需企業のシェアが大きい日本株にとって、円高の進行は為替差益の観点でマイナスの要素が大きい。とはいえ、依然として企業のドル円前提は140円台前半から半ばに集中しており、一見すると多少の円高が進んでも大きな影響はないようにも見える。
図:日本の上場銘柄のドル円前提
しかし、株式市場はこの為替前提との乖離をすでに株価に十分に織り込んでいるうえ、日産自動車のように前提を大幅に修正するケースも散見されている。
つまり、現状から円高が進行すればするほど、証券会社のアナリストによる外需企業の業績予想は切り下がっていくことになり、それに伴って株価も下落を見せることになる。
この状況を踏まえて、これからも円高が進行していく前提に立った場合に、どういった属性の銘柄に投資していけばいいのかを考えてみたい。
後編『「円高相場」に日本株は耐えられるか…直近の実績で洗い出した「円高に“強い企業”と“弱い企業”」の60銘柄リストを一挙公開する!』で、円高進行局面の銘柄についてじっくりと吟味していこう。
大川 智宏(智剣・OskarグループCEO兼主席ストラテジ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