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근처 카페 외도 339 애완견동반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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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근처 카페 중에서 전망도 멋지고 애완견도 동반 되고 아이들도 당연 되면서 ~!!

쉬다 가기 좋은 곳으로 도민 &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 받고 있는 #외도339 카페에 다녀왔어요 .

참고로 외도 339카페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구요 .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

반려견 데리고 가기 좋은 카페로 소문이 많이 나기도 해서 ㅎㅎ 가보면 강아지들 쉽게 볼 수 있기도 해요 .

단 , 반려견은 실내에서는 안되고 실외 지정된 장소에서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노 5천원부터 시작해요 ~ 여러가지 음료들 있어서 아이들 메뉴 선택하기도 좋구요 .

원산지가 ▽ 이렇게 표기되어 있어서 소비자 입장에선 더 믿음이 가기도 했어요 .

주차장도 꽤 넓은편이구요 . 큰 도로변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구요 .

반대편으로는 바다가 바로 펼쳐지고 산책로가 예쁘게 만들어져있어서 왔다갔다 하며 힐링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

아이들 모래놀이 하기 좋은 곳도 있어요 ^^

어린아이들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손님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죠 .

저는 콜드브루 마시고 왔는데 맛있었구요 .

여기 디저트들도 되게 예쁨예쁨 해요 ㅎㅎ 빵도 맛있구요 ^^

실내 보다는 실외에 많이들 앉으시더라구요 ~~~ 두곳 모두 앉아봤는데 전 다 좋았구요 ^^

아무래도 많이 덥지 않을때는 실외에서 바다 바라보면서 바람 맞는것도 좋을듯해요 ^^

저희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아서 ~~ 데리고 갈 강아지는 없었지만 ^^;

그렇다고 싫어하지는 않기에 가서 여러 강아지들 구경도 실컷했습니다. ㅎㅎㅎ

이곳에 오기전에 민타이 식당에가서 아주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온 터라 ,

주말이라 커피도 마시고 ~~ 밤바다 보며 산책도 즐겨서 아주 기분 좋은 저녁을 보낼 수 있었지요 .

[ 민타이 ] 식당은 제주공항근처 맛집으로 도민분들이 많이 찾는 태국음식점이예요 .

동남아의 향기가 가득 ! 그 특색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게 만든 음식들이라 인기가 아주 높죠.

저는 몇일 전엔 혼자 가서 베트남 쌀국수를 먹고 오기도 했어요 ㅎㅎㅎ

혼밥도 당연 가능하니까 저처럼 혼밥 즐기시는 분들이 방문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

고수는 따로 말씀 하셔야 주시구요 ! ( 호불호가 커서 따로 접시에 내어주세요 .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

국수도 듬뿍 고기도 듬뿍 , 아주 깊은 국물맛까지 아주 마음에 쏙 드는 곳으로 가격도 착한 곳이죠 .

혼밥 하기 얼마전엔 가족과 함께 방문했었는데 그때는 다양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 좋았죠 ㅎㅎ

이 튀김으로 보이는건 짜조인데 사이드 메뉴로 꼭 진짜 꼭 드세요 ㅜㅜ 바삭하니 완전 맛있어요 .

제 와이프는 이곳 메뉴들 중에서 똠양쌀국수가 가장 맛있다고 하구요.

제 아들은 베트남쌀국수와 파인애플볶음밥을 가장 잘 먹었으며

저는 팟타이 !! 이건 진짜 필수로 시키셔야 한다고 보며 ㅋ 사이드로 아까 언급한 짜조 강력추천합니다 .

두가지 소스 있으니 살짝 뿌리시면서 드셔보셔도 또 색다른 맛 느끼실 수 있고 당연 맥주 및 타이음료들도 판매합니다.^^

△ 이건 제가 며칠 전에 혼밥하러 갔을때 ㅋㅋ 찍어온거예요 .

참고로 민타이는 주중에는 점심 & 저녁 식사 모두 할 수 있으며 저녁시간대에는 배달도 가능하구요.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 있습니다 .)

토요일에는 점심만 ! 가능하고 일요일은 휴무이니 미리 체크해두세요 ^^

지금 하이네켄 생맥주 5천원입니다 !

한여름 , 시원하게 올림픽 보시면서 ? ㅋㅋ 가볼만한 식당으로 강추할께요 .

△ 혼밥할때 먹고온 베트남 쌀국수 영상이예요. 고수는 따로 신청한거고 원래는 같이 나오지 않습니다.^^

( 따로 신청시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