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후 더불어범죄당 문제가 발생하면 누가 탄핵을 할까?
참 의문점...
윤석열 잘못했고 탄핵 또는 기타 상항이다.
근데 더불어범죄당 문제가 발생하면 탄핵이 가능할까?
절대 다수 의원 있는 상황에서.. 범죄사실 있는 상황에서 다수당에 기타 자리 가지고 있으면 범죄사실 무죄 할 것....
솔직히 여의도 있는 탄핵찬성하는 사람들 더불어민주당 사람 다수일 것이다.
중도 / 보수 응 몰라 할 것.. 왜.....
박근혜 탄핵 후 더불어민주당 탐을 보았기 때문에...
국민들은 개돼지 아니고 학습을 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범죄당 범죄사실 발생하면 지지하는 사람들 응 몰라 할 것.. 왜 개돼지 가스라이팅 결과..
호남+시민단체+민주노총+ 정치세력.... 본인들 이익을 위해서 탄핵 외치는 것이다. 솔직히 탄핵 맞으나? 본인들 범죄 사실 발생하면.. 당신들... 똑같은 행동을 할까? ㅋㅋㅋㅋㅋ
웃기는 쇼 잘보고 있다.
더불어범죄당 만세
"카톡 받았죠? 송년회 취소, 여의도 집결" T자로 조여지기 시작한 국회
https://v.daum.net/v/20241207155101214
[현장 생중계] 윤석열 내란 사태 이후 첫 주말 범국민촛불문화제 시작
[소중한, 김화빈, 박수림, 권우성, 이정민 기자]
|
▲ 12.3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수십 만 시민들의 물결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부터 여의도역까지 이어졌다. |
ⓒ 권우성 |
|
▲ 12.3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표결에 붙여질 예정인 7일 오후 여의도 국회앞에 모인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요구하고 있다. |
ⓒ 권우성 |
"카톡 받으셨죠? '송년회 취소, 여의도 집결.' 저도 받았습니다. 우리 함께 여기서 송년회를 엽시다. 오늘이 아니면 내일, 송년회가 아니면 신년회를 엽시다. 우리의 깃발을 내려놓지 않을 것입니다." - 진영종 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시민들이 국회 앞을 조이기 시작했다. 범국민촛불문화제가 시작된 오후 3시께, 국회 앞 삼거리를 기준으로 인파가 'T자'를 이루며 도로를 가득 메웠다. 12.3 윤석열 내란 사태를 규탄하고, 그 주범 대통령을 탄핵하고, 내란 앞에서 주저하는 여당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하기 위해서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인 이들은 "탄핵"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내란죄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내란죄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불안해서 못살겠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이 이긴다 정의가 이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라고 구호를 외쳤다.
|
▲ 내란범 윤석열 탄핵하라! 구속하라! 민주노총 행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인근에서 '내란범 윤석열 탄핵하라! 구속하라! 민주노총 행진'을 하고 있다. |
ⓒ 이정민 |
|
▲ 변호사들 시국선언, 국회는 탄핵소추안 가결하라! 대한변협 등 2436명의 변호사들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윤석열의 탄핵을 촉구하는 변호사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윤석열 탄해소추한 즉각 가결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윤석열과 관련자들이 선포한 비상계엄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반헌법적 행위이다"라며 "국회가 국민의 명령에 따라 윤석열 탄핵소추안의 즉각적인 가결을 촉구한다"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
ⓒ 이정민 |
진영종 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는 무대에 올라 "위대한 시민이 (비상계엄을) 온몸으로 저지했던 그 자리다. 우리가 온몸으로 계엄군을 저지했기에 국회에서 계엄을 해제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우리 국민이 계엄을 해제시킨 것 아니겠나. 구국의 결단이란 가면을 우리의 손으로 찢고 내란이란 민낯을 백일하게 드러나게 했다. 이제 곧 민주주의의 문이 활짝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도 "윤석열도, 김건희도 함께 감옥으로 보내자. 내람범들도 낱낱이 색출해 감옥으로 보내자"라며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최후로 통첩한다. 당신들은 이미 내란에 동조한 범죄자들이이다. 거센 민심의 성난 파도를 거스르려 한다면 진정한 국민의 힘이 무엇인지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전국 31개 대학, 1200명 학생들이 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윤석열 퇴진 대학생 시국대회'를 진행했다. |
ⓒ 권우성 |
이날 국회가 있는 여의도에선 범국민촛불문화제 전부터 여러 시국선언이 쏟아졌다. 변호사들은 2465명의 명단을 모아 국회 앞에서 "민주주의 망치는 쓰레기를 빨리 치우고 일상으로 돌아갑시다"라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전국의 대학생 1200명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 모여 "단 하루라도 내 삶을, 대한민국을 윤석열에게 맡길 수 없다"며 시국대회를 진행했다.
앞서 민주노총과 촛불행동도 각각 중앙보훈회관 앞,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대규모 사진 집회를 열고 범국민촛불문화제 현장까지 행진했다.
[관련기사]
국회 앞 변호사들 "민주주의 망치는 쓰레기, 빨리 치우자!" https://omn.kr/2bb92
여의도 '과잠' 물결 "국힘, 우리가 덜 무서운가봐" https://omn.kr/2bbb1
*기사 계속 이어집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