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칸 유니스에서 지상작전 중인 이스라엘 군인들 (AP Photo/Ohad Zwigenberg) |
가자지구서 이스라엘 군인 21명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사망 |
지난 월요일 가자지구 중심가에 있는 건물 2채를 철거하기 위해 예비군들이 폭발물을 준비하던 중 한 무장세력이 인근 탱크인 리어 아드를 향해 로켓 추진 수류탄을 발사했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군 수석대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몇 시간 후, 군 당국은 지상군이 가자지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칸 유니스를 포위했다고 발표했는데, 이곳에서는 최근 며칠 동안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격렬한 전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더 읽어보세요. |
- 하마스가 운영하는 지역의 보건당국은 이번 공격은 3개월간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군에 대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며,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인 2만5천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스라엘이 공세를 중단하거나 아예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많은 사상자들이 이스라엘 정부에 과거 군사 작전을 중단하라고 압력을 가했습니다.
- 인질들의 가족들과 그들의 많은 지지자들은 이스라엘이 그들을 생환시킬 시간이 촉박하다며 휴전협정을 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월요일, 인질 가족들은 이스라엘 의회에서 열린 위원회 회의를 방해했고, "그들이 죽어가는 동안 당신은 여기에 앉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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