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탐나 63기 엠티를 무사히 마치고 선기수님들께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총무 행복짱입니다..^^
토요일... 정말 엄청나게 추웠습니다...ㅠㅠ
만약 제가 선기수였다면 갈것인지 말것인지 고민을 당연하게 했을테고 심지어 안 오셔도 이해했을 만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리까지 와주셔서 언제오실까 노심초사 기다리던 저희 엠티에 자리를 빛내주시고 조촐하나마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__)
개인적으로 요번 엠티 자리를 통해 저희 탐나가 이렇게 단합이 잘 되는 팀인지 깨닫게 해주시고 서로 너나 할 것없이 도와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끼며,, 제가 탐나인이라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는 너무나도 소중한 자리였네요,,^^
그리고 저희보다 더 열심히 이리뛰고 저리뛰고 챙겨주신 아빠같이 챙겨주신 길쌉과 난지쌉, 그리고 쏘쏘쌉, 러브스토리쌉, 짱가쌉, 또이쌉, 기타루쌉, 태석쌉 너무 고생하셨구요.. 싸부님들이 도와주셔서 저희가 잘 해냈습니다..^^
그리고 많은 선기수님들이 저희 엠티에 도움을 주셨는데요..
특히, 아침부터 같이 장보고 음식까지 손수 만들어주시고 사진기사 노릇까지 해주신 56기 주니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엘리사벳님과 춘미님도 일찍부터 오셔서 같이 고생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네요..^^
메이님은 초고추장 및 다른 음식까지 지원 해주시고, 햄토리님도 오시는길에 부족한 물품 직접 사다주시는 수고까지 해주시고..
죄송하고도 ...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환타님!!!! 머슬투오빠와 친구사이라는 이유(??)만으로 저희에게 선뜻 회비 만원을 더 챙겨주셔서 고마움을 두배로 표현해드립니다.ㅎㅎ^^
암튼 저희 엠티에 와주신 58명의 선기수님들!! 앞으로 저희 탐나 열심히 할테니 보시면 많은 홀딩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많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
부족했지만 진정 맛있게 드셔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 감사올립니다. ^^
첫댓글 다들 와주셔서 많이많이 감사드려요~~(^^)
보통 추운날이 아니었는데 불구하고 와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63기에대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63기분들 대박 단합에 깜 놀란 1人. 못할것이 없을것같은 분위기...쭈~욱 이어가세요~ ㅎㅎ
행복짱 고생 많았어~ ㅎㅎ 엄마라면서? ㅋ~
네 엄...마..ㅠㅠ 제가 그렇게 포근한 이미지인가요? ^^;; 제가 63기라 행복해요~^^
정말 고생 많았어. 맛난 음식도 잘 먹었구. *^^* 지금도 행복바이러스가 내게 있는 것 같아 넘 기분 좋네.ㅋ~ 짱~ 최고!!!!
올만에 항상님 얼굴뵈서 너무너무 좋았구요. 오랜만에 홀딩도 너무 재밌었어요..^^ 자주 뵈면 참 좋은데.ㅋㅋ 그래도 기쁘게 방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 초고추장과 된장은....필요하시다하여 구매해서 엠티비랑 쌤쌤쳤는데;;;;; 이리 민망할때가 ㅋㅋ
완전 빙하기같은 날씨에 엠티준비하시느라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다는 ㅋㅋㅋ
별 말씀을...춥지만 않았어도 더 많은 선 기수님들이 오셨을텐데...아쉽지만... 그래도 넘 많은것을 준비 하시느라 수고가 많았네용...ㅎㅎ *^^*
행복이 수고^^
남탕은 아니였네요;;
엄청 추운날 고생많으셨어요~ 맛난 음식 잘먹고 잘놀다왔습니다... 이제 잼나게 즐기세요~*^^*
준비 많이 하셨다는 칭찬이 자자..... 정말 가고 싶었는데 못갔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
여기에도 발자취를 스스슥 남기고..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