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6월초에 만기인 자동차 보험계약을 하면서, 느낀 점인데요.
작년은 A사에 가입하고, 9000Km 운행거리 특약으로 10만원 선할인을 선택해서 약90만원 정도~
갱신하려고 마일리지를 보니 9000Km를 조금 넘겼더라고요.
10만원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네요~
조금이라도 초과한건 맞으니~ ㅠㅠ
직장거리도 8Km밖에 안되는 데, 작년은 낚시를 너무 많이 다녔나봐요.
갱신하려고 인터넷 서프해보니, C사의 퍼마일 보험이 매력적이더라고요.
장점이라면
이번달 운행한 마일리지대로 다음달에 정산하는 구조에요.
예를들어 528Km운행했으면, 해당 거리만큼만 계산에서 담달에 청구되고 카드결재하고요.
운행거리 측정은 C사가 제공하는 플러그를 차량에 설치하면, 자동으로 운행거리를 계산하고요.
연간으로 비교견적해보니 (동일 운행거리 9000Km 가정)
A사가 80만원대, C사가 60만원대~
약15만원 정도 저렴해요.
검색해보니, 사고시 서비스 품질도 후기평이 괜찮더라고요.
이번에 여러 보험사 비교 견적해보고 내린 결론은~
연간으로 비교시 운행거리가 짧을수록 C사의 혜택이 큰거 같아요.
12000Km 이상은 비슷하고요.
참조하세요.
첫댓글 저는 알지도 못하는분이 몇년째 담당하는데..
뭐...알아서 잘 하겠지요 ㅎ
네네~
저도 그리했었어요.
그런데 다이렉트보험 시대가 오면서,
보험사 홈피에서 본인이 직접 설계하는 시대가 되었고
동일 보장조건일 경우,
보험견적 보험료도 동일한 거 같아요.
참조하세요.
저희는 그이가 대형보험사를 좋아한다는요ㅠ
s사 h사 ㅠ
신경 쓰기 싫다주의
그렇고 말고요.
넉넉하신데, 그런데 시간쓰실 필요 없습니다. ㅋㅋ
부러워라~
ㅎ
저도 자난 3월에 다이렉트 가압할려고 시도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가존 보험갱신...
방장님은 진정한 신중년이십니다.
처음에는 어렵더라고요.
유툽에서 다 알려주길래
저도 따라서 하다보니 해볼만 했습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우 예에~
총명한 따님을 두셨습니다. ㅋ
따님께 밥한끼 사셨을 듯~ ㅎ
그러면
매년 보험들 때 마일리지를 들여다 보는군요.
저도 적게 타서 해당사항이 될텐데
한번도 안들여다보고 기록도 안해 놓았습니다.
그렇진 않고요~
지난번 가입시, 마일리지 옵션을 해본거죠.
그거라도 안하면, 보험료는 무제한 마일리지 기준으로 책정되니까요
캐롯자동차보험 홈피에 들어가 보시면, 이해하기 쉬워요.
ㅎㅎ
알뜰하게 가입 하셨구만요
내년에 결과를 봐야 알거 같아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