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문고 민원
민원인은 서울에서 택시 하는 사람입니다.
구반포 삼거리에서 올림픽 도로 진입 전
왜 그곳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운용되는지요?
그곳에 설치된 과속단속 카메라를 철거하면 안 되나요?
공사 중 도로에
학교 앞도 아닌 곳에 30km 과속 단속 카메라가 운용되는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민원인의 요청을 좀더 설명드리자면
구반포 아파트 철거 후 재건축을 하는 중이라서
구반포역에서 올림픽 도로 진입 구간에 사람의 발길이 없습니다.
그 길에서 가로질러 횡단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파트 재건축 공사장을 드나드는 공사 차량과
올림픽 도로를 이용하려는 자동차뿐입니다.
그곳에는 현재 30km 구간임을 알리는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있습니다.
그곳이 학교 앞도 아니며 현재 반포 아파트 재건축 공사 중인데
굳이 30km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국립 현충원에서 종합 운동장 방향 올림픽도로 초입에서
구 반포 삼거리 쪽으로 들어서면
그곳에도 역시 30km 과속 단속 카메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민원이의 요청이
그곳에서 30km 과속단속 카메라에 적발되어
경찰청에 벌금을 낸 일이 없으니
항의성 글이라고 의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곳 횡단보도에 건너다니는 사람이 있는지도
확인하시고 답변을 주십시오.
그곳을 지날 때마다
언젠가는 30km 과속 단속 카메를 철거한 후
아파트 재건축 공사 끝나고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다시 설치하겠지 생각만 하다가
30km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민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럴 일 없겠지만
택시 운전자가 심야에 그곳이 처음 가는 길이라서
생각지도 못 한 30km 과속단속 알림판을 못 보고
과속 딱지 벌금 낼일이 생긴다면
심야 야간에 운전하는 택시운전자들에게
벌금 뜯어낼 목적이 아닌가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구반포 삼거리에서 올림픽 도로 진입 구간 양쪽 방향에
설치 운용되고 있는
30km 과속단속 카메라가 왜 필요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민원의 답변은 서신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9월 민원인 서울택시기사 김승현
첫댓글 잘했어 형!!
하는김에 회차 통행료랑 시외귀로영업 할증. 눈,비올때 할증. 인원할증도 민원 부탁해요!♥
말씀하신 전자의 경우
회차 통행료랑 시외귀로영업 할증을 요구하기에는
택시기사 외에는 공감을 받을 만한 사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
제가 발표한 글에는
약국도 오후 6시가 지나면 조제 할증을 받으니
택시도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할증을 요구한 글이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서울시또는 국토부에 건의
일요일과 공휴일 택시영업 할증을 요구를 올려 답변을 받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