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눈물한방울 [약혐오]전신문신한 남자

[KIA 박준태]

사람마다 혐오일수 있음/스압

Rick Genest

릭 제네스트

출생 1985년  8월 7일 (캐나다)

신체 178cm

좀비보이로 불리는 릭제네스트

릭은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15살에는 뇌종양 판정을 받음

수술을 받으면 죽을 운명이었음 수술전 6개월간 릭은 죽음에 대해서 쭉 생각했다고함

그런데 의외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남!!!!!수술이 끝나고 16살이 된 릭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겠단 마음으로 타투를 시작함

수천달러를 모으고 완성하는데 3년이 걸렸고

그후 집을떠난 릭은 히치하이킹을 하거나 걸어서 펑크락이나서커스쇼비슷한데 서며

살아갔음

눈감으면 해골같음

두피도 섬세해....

어릴때부터 풍선껌속에 든 타투스티커 붙이는걸 좋아했다고함

문신을 하면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서 시작하게되었다고.

귀도함ㄷㄷㄷㄷ목도 섬세함..

다리에도했는데......나도 벌레는좀ㅠㅠㅠㅠㅠㅠㅠ

릭 주장으론 좀비나해골이 아니라 부패한시체라서 그렇다고하는데

그게 좀비지뭐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좀비보이 타이틀을 달고 인터넷에 올라간 그는

레이디가가의 "Born This Way"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유명세를탐

그러다가 머글러 모델까지 되면서 패션모델의 삶을 시작

위는 안드레페직과 찍은화보 안드레페직 남자다 가시나아니다....

이건 최근에 알비노에 걸린 흑인모델과 찍은거~

모델하기엔 솔직히좀 작은키인데..개성을 인정받아서

화보에 많이등장

솔직히 자기얼굴 밤에보면 무섭겠다...

릭이 유명해진만큼 팬들도 많이생겨 코스프레도 많이 생김

드라마에 나온거같은데 왠지 잘생겨서 데려와봤수

성격도활발하고 장난많데여 웃으면 의외로 상큼하네 호러스러울줄 알았는뎅ㅋㅋㅋ

문신지우면...이렇게생겼음!!!!! 멀쩡하게생김ㅋㅋㅋㅋㅋ

머리길르면 잘생길거같구먼ㅇㅅㅇ

사실 저건 화제가된 컨실러광고임 문신은 다 컨실러로 지운거~

저 컨실러 갖고싶다능...

위는 거의다 플짤인데 의외로 행동이 잔망스럽소

이건 좀 무섭네여

릭은 자기 주장이 뚜렷함

위 플짤에서 말하듯이 "모두다 자신의의견이 있고 아름다움에 대한 개인적생각이 있다"

그리고 자신이 문신을 한 이유도 "남들과 다르게보이고싶어서가 아니라 진짜내가되고싶어서했다"고...

"You gotta do what you love or else you'll be doing something you hate.
I wish everyone would do what they love. But don't take drugs."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사람이 다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마약은 하면 안된다"

이게정말좋은말인거같음ㅋㅋㅋㅋㅋ

스크랩,복금 다 풀었어요~

혹시 타카페에 퍼가실땐 출처 남겨주세요~

※출처 : 쭉빵카페  /// 페이스북 페이지로의 무단스크랩을 금지합니다

[KIA 박준태]

ㄱㅆ 얼마전 고인이 되신 분인데 생전 작품들이 되게 인상깊게 남아서 끌올했어 ㅠㅠ 제목은 스크랩이라 바꿀수가 없네..

+ 자살은 확실하지 않은 것 같아! 가족들은 사고라고 말했다는 글 본 적 있어 ㅠㅠ 어찌됐든 안타까움..

[내가바로원피스왕이다]

고인되셨어...??어쩌다가... 세상에 전혀 생각도못하다 댓글보니 찡해..

[여성은 끝내 승리한다]

헐 세상에

[기아여신]

돌아가셨구나... 흥미있게 읽으면서 내려왔는데ㅠ

[요요용띠요옹.]

헐 자살했네

[민트팝트리]

헐 왜 고인 되신거지...

[박누구]

헐 왜 자살.........?

[한숨쉬지말자]

아헐..고인되셧다니...

[ㅇ..안..안닥칠래...?ㅎ]

헉.... 고인이됐다고 해서 놀람 ㅠㅠ

[토마스]

헐..... 세상에....

[호모새]

헐 자살했구나..개성있어서 좋아했는데

[느개비탄생석요로결석]

잘사쇼

[느개비탄생석요로결석]

아니.... 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킴블샹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사라져볼게]

얼마전에 뉴스읽었는데 정확한 이유는 안나와있었지만 이전에 이남자 인터뷰했던사람이 말하기를 그는 그 이미지의 수감자였다 라고했어...ㅜ 타투땜에 죽었다! 라고 할순없지만 쨌든 그 타투를 후회하고 있었던 거같긴해

"He was someone who was a prisoner of that image," said Pénélope McQuade, host of Radio-Canada's Les échangistes, who interviewed Genest in 2016.

[단 한가지 약속은 끝이 있다는 것]

뭔가 이해된다. 자기가 다른 삶을 살고 싶어도 타투 때문에 할 수 있는 직업도 한정적이고 사람들이 원하는 이미지도 그렇고 어딜가든 쳐다볼거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문신 있는 친구 있는데 그냥 펍이나 바에 맥주 마시러 가는 것도 꺼리더라. 경호원들이 와서 손님들이 무서워하니까 나가달라고 한대. 자기땜에 친구들도 다같이 나와야 하니까 이제 그냥 안간대.

[MLILM]

헐...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팩좽]

헉 고인...? 나 한창 모델 배우 관심있었을 때 자주 검색해봤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비노노노]

드라마짤은 저 모델분 아니고 에반 피터스일걸...

[158.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랑따라랑]

이분자살햇지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교동]

이 분 돌아가셨다고...ㅜㅜ

[단 한가지 약속은 끝이 있다는 것]

와 저정도면 타투가 아니라 예술이다. 디자인에 본인이 많이 관여했을텐데 다 조화롭고 인상적이야. 아티스트 라고 해도 좋을듯....

헉?

[엄마 딸 또라이야]

타투해준 사람은 누굴까 정말 디자인도 섬세하고 잘 어울린다

[인생모인냐]

뇌종양도 이겨냈는데.. 결국 자살을 선택했다니..안타깝다 ㅜㅜ

[어이없는새끼]

헉... 자살했구나....

[ontherocks]

이 사람만의 분위기가 좋았고 마치 살아있는 예술 작품같아서 참 좋아했었는데.. 이런 마음들도 부담이 됐었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