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만사다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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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따라오는 상언소
결론은 니들 꿀잼이라서 본다 이거
주회안에게 신경쓰는듯 했지만
주위의 상언소등도 경계하고 파악하고 있었던 구막언
금상옥과 있다가 돌아온 주회안
그냥 말로해
한편 정아는...
오한을 설득해서 스스로 고모인 막언 곁으로 돌아옴
용문객잔에 막언까지 있는 것을 알게된 동창
이들이 객잔에 도착한 다음으로
우두머리인 위충연까지 객잔으로 향하려고 함
객잔안에 동창의 첩자가 있음
막언과 회안이 찾는 마지막 인물은
현재 황제의 동생인 신왕 주유검이었음
주유검도 막언과 회안을 만나러 용문객잔으로 향함
먼저 도착한 동창의 무리들
위충현이 올때까지 때를 기다리기로 함
때를 기다린다고 했지 시비 안건다고는 안했음
이미 동창과의 싸움에 목숨을 걸고 있고
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 막언
그렇게 말하고 방으로 돌아왔지만
아직 어린 조카 정아가 걱정되는 막언
혹시라도 조카가 혼자 남을까봐 걱정임
금상옥을 만나고 돌아오는 회안
막언은 회안이 누굴 만났는지 다 알고 있음
똥차샛끼야
회안 넛때문에
근처에서 피리 불러줌
곡이 문제가 아닌데...
또 회안한테 화 풀리는 막언
물어보고 안듣고 가버리는 막언
행동을 잘하란 말야
최애인 고모 방해하는건 용서못하는 정아
누구든 작은 정아의 고모를 건드리면 혼남
드디어 용문객잔에 도착한 주유검
동창도 정체를 눈치챔
각각 서로 하나씩 가지고 있는 표기로
동료인지 확인해야 함
주유검과 구막언이 주고 받은 말은 암호였음
서로 가지고 있는 표기로 확인을 하고
드디어 3개의 세력의 멤버가 모이게 됨
하지만 전면전보다는 탈출하는 상황이 더 급함
막언 측은 금상옥의 비밀토로로 탈출하는게 목적
위충현이 숨겼다는 객잔의 첩자는 상언소였음
(상언소는 이중 첩자 짓을 하고 있음)
동창측은 비밀통로를 알아내서 막는게 목적
두 세력 모두에게 금상옥의 비밀통로가 중요해짐
이젠 대놓고 팩폭 날리는 막언
두세번은 습관이라니까....
모든게 금상옥에게 달려서 금상옥을 설득중인데...
상옥에게 표기를 빼앗기고 혼례도 올리기로 약속함
상황이 상황이지만 신경쓰이는건 어쩔수 없는 막언
회안이 진심이 아닌걸 알지만 속이 말이 아닌 막언
혼례는 다음 화에 계속
첫댓글 아 뭐야 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