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념(理念)과 체제(體制)
이념(理念) : 가장 합의적으로 최종 도출된 결론체의 이상(理想)적인 정의(定義)를 하여 만들어진 국가적 개념의 사상(思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체제(體制) : 정치(政治)적으로 필요한 구조적 법의 칙이다. 정치는 그래서 곧 그런 질서적인 의미에서 필요한 장치, 방법들이다.
제도(制度) : 사회의 세부구조적인 법규칙을 유지하기 위한 질서규범의 온갗 세부적 약속규칙이다. 예시로 위법에는 손해의 벌칙을 정해 놓는 것도 공정의 첫 규범 사례이다.
사회주의/ 사회성이 주가된다.
공화주의/ 개인보다 전체위주의 공동화합이 주체가 된다. 공산주의/ 개인보다 전체의 소득의 목적으로 생산하고 분배한다는 주창이다. 민주주의/ 정치적으로 국민(백성)이 주체가 되야 한다는 의미이다.
사회, 공산, 공화, 민주의 의미는 정신적 사상의 가치이고,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도 실행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유물적인(재물,돈) 것에 대한 가치라고 볼 수 있겠다. 체제(정권력/재벌)를 유지하기위해 인민(국민/소비자)을 세뇌(속임수)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주의 할 것 없이 수단 방법만 다르지, 소수집단의 특정어언놈이 다가져가는 것은 동질인 것이다. 사회, 공산,공화등은 명칭만 다를뿐 뜻은 크게 다르지 않다.
사익의 제한성과 공익의 이념 내역이 강하거나/ 능력의 자유와 질서(규범)는 이념보다 인간(인권의 가치관)을 중히 여긴다. 그러나 두진영 모두에 제약(규범질서제도)이 당연히 따른다.
현재 지구상에는 아주 뚜렷한 체제와 이념은 없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실효적 생활에 국가에 가입된 국민으로서, 국가간섭을 최소화하는 인권에도 지켜야 할, 정해놓은 법규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동떨어질 수 없는 의무와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위 발전된 민주주의는 개인소유, 능력본위를 보장하는 자본주의가 탐욕의 소산으로 생기는 경제적(물질소유) 관점으로 편리한 돈(금융)으로 생긴 기득권으로 생긴 차질은 서민과 서로의 배분에서 막심한 갈등이 생겨 아직까지 해결 못하는 양극화의 내홍을 겪고 살고 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소위 공산, 사회주의 이념을 이상주의로 희망을 그리며 그런 체제로 나아가지만 큰 개인능력에 상급이 없는 불만에는 지금은 부르조아라고 부르지 못하고, 그안의 서민과 체제정치를 운용하는 관리자가 있다는 것에 계급주의가 없다는 것을 또 속여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 공화, 자본, 사회, 공산주의니 뭐니 어떤 미화적인 명칭을 붙여도 편리와 풍요를 다른게 잘 누리는 층은 계속 노골적인 큰규모의 성곽을 쌓으며, 국가 안에서 경제관을 전문으로 하는 제2의 다른 국가가 또 있는 셈이다.
씨족시대를 넘어와 부족국가시대 부터 중세농노시대와 별 다름이 없는 것이다. 단지, 기득세력을 제외한 서민(대중)들의 삶의 평준화가 당시시대보다 아주 쬐끔 나아졌을 뿐인 것이다. 여기에서 직접 피선거권이 중요한 견제장치가 있어도 결국 서민은 그밑에서 일(소득창출, 생존)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계속 더 심한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기 어렵다.
이젠 좋은 가문이란? 정신적사상을 가르키며 이끄는 정치행정의 지도자와 죽자고 재물(돈)을 모우는 실물경제 경영자가 이루는 철웅성이 좋은 가문이 된 시대인 것이다. 돈이나 권력이 있어야 고급교육을 받아 벌써 정해진 직장이 생기고 당연히 그런가문의 자녀끼리 또 결혼하여 또 다른 철웅성을 쌓는다.
서민은 당장 의식주에 때로는 생존에 허덕이기 십상이다. 뭔가 해볼려도 피땀흘려 쌓아온 것을 밑천 투자는 기득권자들의 견제속에 실패율이 높은 아주 위험한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 "돈은 귀신도 부릴 수 있다."는
말은 이미 수없이 증명되고 있지 않은가 ?
혁명~! 도데체 누가 누구에게 하는 말인가? 가칭 '총서민조합체'의 스스로의 혁명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궐기대회? 누가 먼저 지치겠는가 ? 철없이 조심없는 그들의 2세3세들을 보라. 이제 대놓고 비웃고 있지 않는가? 그들에게 물어보라, 누가 그렇게 살라고 했는가? 라고 반문 할 것이다.
서민들이여 밥을 굶어도
자존심만은 굶기지
말았으면 하리라~!!!
ㅡ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