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자렌지만 있음 OK!! 초간단 스피드 모찌떡 만들기^^

[아침의 영광]

전자렌지만 잇음 OK!!   초간단 스피드 모찌떡 만들기 입니다.

주말..언제든지 그렇지만 다른날보다 먹는것을 좀더 만들어놔야 합니다.

늦잠자는 아이들땜시 아침시간이 넉넉해서 그때 좀 만들어 놓습니다.

늦게 일어나서 늦게까지 안자고 버티는 통에 새벽 2시가 되야지 어김없이 주말엔 잠자리에 듭니다.

그때까지 입에 달고다니는 아이들~~

그래서 만들어본 초간단 스피드 모찌떡!!

촌닭의 모찌떡 만든거 보로... 가시죵^^ 푸드득 =3

차나 티.. 혹은 아이들한텐 우유랑 쥬스와도 넘 잘어울리는 모찌떡!!!

만드는 중간중간... 작은 병아리한넘이 만들어놓으면 물고가고.. 만들어 놓으면 물고가고..

더불어 저도 맛본다고 1개 집어먹었더니.. 파는 모찌떡.. 비켯!!! 입니다.

덕분에 한 15개이상은 만든거 같은데.. 11개정도만 잇네요..^^

어김없이 들어가는 모찌코파우더1팩.. 요거 정말 효자상품입니다.

집에 몇개 구비해놓으니 입이 궁금할때마다 "떡나와라~~~뚝딱!!" 하면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단팥몇개... 이것도 참 쓰임새가 다양`~ 하네요.

LA찰?에.. 모찌떡에.. 또 얼마전 아들이 얼음갈아서 팥빙수 먹는다고 해서 넣고.. 두루두루.. 쓰임니다.

준비물은요.. 모찌코파우더1팩. 단팥1팩, 소금1스픈, 설탕2스픈,우유3컵..이면 끝!!!

 단팥1팩에 아몬드를 잘게 부셔서 넣어줍니다.

걍 팥만써도 되는데 이 아몬드가 요즘 얼른 먹어잡수.. 하고 제 눈에 잘 띄이네요^^

그래서 잡아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시나몬가루 정말 약간, 반티스픈정도 넣어줍니다.

단맛도 좀 중화시키면서 오히려 향이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동글동글하니 빚어서 만들기좀더 편하게 합니다.

 어김없이 등장한 모찌코파우더.

 1팩에 우유3컵 설탕2스픈. 소금1스픈 넣고 잘 믹스해 줍니다.

 약간.. 질다..싶은 요정도로.. 이게요.. 익으니까요 뻣뻣해?? 집니다. 굳는다고 해야죠.. 아^^ 익힘~^^*

 요렇게 전자렌지에 2분씩 4번.. 총 8분 돌렷습니다.

그리고 기름묻혀가며 주먹으로 막..때려주엇습니다. 치대야하는데 절구도 ?고... 방망이도 ?는 현실을 비관하며.. 너 미워.. 식으로 퍽퍽~~~

 동그랗게 빚은다음 아까 준비한 속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잘 마무리한다음......

 녹말가루에 넣고 하얀~~ 눈처럼 만들어 줍니다

 짜짠!!!! 벌써 1개가 만들어 졌습니다.

요때까지 총 만든시간이 20분정도...

빠르죠?? 찌거나.. 굽거나...할일이 없이 걍 전자렌지만 있으면 OK!!! 8분이면 떡반죽이 끝나니.. 완전 초간단.. 스피드 모찌떡입니다. ^^

 그래서 만들어보니 요래.. 나왔습니다.

중간중간.. 배고픈 작은 병아리가 몇개 물고가고... 또 맛본다고 제가 하나 먹고... 넘 감격해서 목메는줄 알았다니까요..

맛이 끝내줘요^^*

 블친님들도 아`~ 하나씩 드셔보세요..

항상 저한테 빠지지않는 커피,, 오늘도 곁들이구요. 요렇게 모찌떡과 어울립니다.

달달한 맛의 모찌떡을 진한 커피한잔과 곁들이니까요.. 행복한 촌닭의 아침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따라 먹는거 하니 일찍일어난 작은 병아리땜시 몇개 도둑(?) 맞긴 했지만.. 아이들한테 몇개주고.. 늦게 드오는 남편을 위해 3개정도 빼 놓앗습니다.

정말 초간단.. 스피드한 떡이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만들어서 주말간식으로도 좋으니.. 먹어주는 아이들 보는 촌닭의 맘. 역시 넘 좋으네요^^

날씨좋은 주말입니다.

행복한 하루..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아침의 영광]

우리 떡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