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정의 달 5월도 지나 가네요 ㅎㅎ
돌이켜 보면 항상 시간은 빨리 가는 듯~
5월에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행사도 많고
부처님 오신 날까지 휴일도 많아서 시간이 더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 ㅎㅎ
더구나 군에 갔던 아들이 첫 휴가를 나와서 또 정신없이 보내고 ㅋㅋ
그래도 아들 덕분에 강원도 화천 어쩌다 사장 촬영지 "원천상회" 다녀 옴~
아들이 강원도 화천 7사단 수색대대 근무중이라서 첫 휴가에 맞춰
새벽부터 아드님 모시러 강원도로 쓩~~~
다행히 파주 뒷길 북쪽으로 양주/연천/포천/철원 거쳐서 가는 국도 길이
너무 좋아서 화천까지 2시간 20분이면 갈 수 있네요 ㅎㅎ
화천 읍내 "우정 갈비"에서 고기도 먹고 가까운 곳에 원천상회가 있다길래
다녀 왔지요~TV에 나온 사장님도 뵙고 마을 주민도 보고 대게라면도 먹고~
시간은 금방이라 예전 군생활 시절도 생각나는데
난 아직 젊은 거 같은데 아들은 벌써 군대 가있고 ㅋㅋ
젊을 때는 젊은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나름 또 좋네요^^
첫댓글 민정경찰 멋진아드님과의 추억 나이스입니다.
이야 아들아 군대 난 중학교 내년에 들어간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