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리더 10인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릴레이 시승기!
첫 번째 리더 - 인재진 감독
현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의 총감독을 맡아오시면서 환경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계신 인재진 감독님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입니다.

Q 본인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2004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총감독하는 인재진 감독이라고 합니다. 버려져 있던 황무지에서 재즈 페스티벌을 하게 되면서 자라섬이 생명을 갖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태공원으로도 탈바꿈했습니다.
가평 자라섬 축제는 그 자체로서도 특별한 이력이 있으며, 짧은 시간 내 많은 성과와 성장을 했습니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국내 음악 축제 중 가장 크고 아시아에서도 가장 큰 축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이러한 행사를 총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Q ME FIRST가 무엇입니까?
A ME FIRST는 환경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캠페인 중 하나이며, ‘나 먼저 실천하자’란 슬로건을 기본 바탕으로 한 환경운동 캠페인 입니다. 자라섬이라고 하는 생태 공원에서 페스티벌을 하기 때문에 홍보 대사에 위촉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환경에 큰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 늘 축제가 끝나고 난 다음 버려진 쓰레기, 그리고 훼손 된 환경을 보면서 무엇인가 개선책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실천 하진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에 옮기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작년 2월 뉴질랜드 음악 축제를 견학을 가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축제에서 나누어 주는 일회용 종이컵에 음료수를 먹고 쓰레기통에 아무 생각 없이 버렸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어린 아이가 저에게 “ 아저씨 쓰레기는 분리 수거를 해서 버리셔야죠?” 라며 핀잔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환경에 대해 직접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떻게 환경보호를 실천할까 고민하던 중 환경부에서 저를 ME FIRST 홍보 대사로 임명해 주었습니다. ME FIRST 홍보 대사로 활동 하면서 환경에 관심을 갖고 주변을 둘러보니 엄청난 쓰레기들이 있었으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부터 먼저 환경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이념으로 제가 총 감독을 하는 축제 속에 환경에 대해 직접적으로 느끼고 실천하는 의미있는 축제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으며, 환경부와 함께 ME FIRST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려 준비 중에 있습니다.

Q 하이브리드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A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대세는 하이브리드라 생각하고 저도 환경보호와 연비절감 차원에서 지금 타고 있는 차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바꾸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승해 보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우선 연비에만 집중하던 기존 소형 하이브리드 차량에 비해 실내 공간이 넓어 가족을 위해 더 없이 좋은 차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멋진 외관입니다.
얼마 전 우연한 기회로 수입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오늘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승 해 보니 수입차와 비교 했을때 전혀 손색이 없는 차였고, 너무 조용하네요. 정말 현대의 기술력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Q 향후 ME FIRST 계획을 말씀 해 주세요.
A 먼저 2011년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축제 기간 중 쓰레기 봉투를 개인당 지급할 예정이며, 분리수거 등을 철저히 하여 쓰레기없는 축제를 만들 것입니다. 또한,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참석한 모든 분들이 직접적으로 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 입니다.
Q 마지막으로 현대 자동차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A 제가 핀란드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했을 때 현대자동차가 공식스폰서로 후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문화축제를 한국 브랜드가 후원한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고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한국의 문화 활동에 많은 후원과 관심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더불어 환경보호에 힘써주고 계신 국제 재즈 페스티벌의 인재진 감독님,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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