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리솜 ㅡ스카이타워 ㅡ대천항 ㅡ수덕사
어느 가정 이든 뿌리가 깊으면 환자 쓰나미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찾아오기 마련이다 마눌님에게 찾아 온 환자 쓰나미룰 방어하기 위해 직장과 취미생활을 버리고 병 간호를 위해 정성을 다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는 생각으로 흐르는 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는 마음으로 1년 동안 병 간호를 하여보니 열 자식 보다 악처가 좋다는 말과 아들은 며느리의 남편 이라는 말을 상기 시키며 금메달이며 웃수저인 딸이 쓰나미 해결을 위해 엄마를 친구처럼 병 간호하여 장대비 ㅡ보슬비ㅡ이슬비로 건강이 호전되었으며 "푸쉬킨"의 시처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기쁨 날이 오리라를 항상 생각하며 마눌님을 간호 하면서 딸아! 엄마의 행동에 참고 견디자 추우면 우리가 달라 져야지 날씨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말이다 마눌님과 딸이 고생이 너무 많아서 여행이나 떠나자 여행은 비우고 떠나면 알아서 그만큼 채워 준다고 한단다 여행의 본질은 발견에 있으며 일상성 이라는 패턴을 벗어났을 때 내가 무엇을 발견 했는지 뭔가 전혀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내가 어떻게 변화 하는지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데 있다고 한다며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예산군 덕산면에서 민물새우 매운탕과 어죽을 먹고 충남 홍성 스카이타워에 도착하여 엘리베이터를 타고 50m 높이의 옥탑 전망대에 올라 사방팔방으로 천수만 넓은 바다 위로 아스라이 보이는 태안의 암면도 까지 한 눈에 보였으며 스카이타워 창 밖으로 66m의 원형테라스가 유리로 되어 있어 밑이 훤히 보이는 짜릿하고 스릴에 감동을 느끼고 덕산 스플라스 리솜 호텔에(420호) 여장을 풀고 스플라스 리솜은 충남 덕산에 위치한 온천과 워터파크가 결합된 특별한 리조트 이며 이곳은 사계절 내내 온천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600년 전통의 온천수가 공급되는 고급 온천 테마 파크 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The Dining.Waterpark.펀의점.게임존 사설이 있다
덕산 고덕갈비 식당에서 저녘을 먹고 호텔의 게임존에서 농구.자석치기 탁구.인형뽑기를 하고 아침에 산책로을 따라 등산을 하고 유명한 덕산 홍복칼국수를 먹고 워터파크 물놀이를 즐기고 온천에 들어가 온천 시설 곳곳을 즐기고 세신도 하고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대게.광어,우럭.백합을 사서 단골집 대성식당에서 저녘을 먹으며 가족애의 사랑을 느끼며 대천항에서 끼륵 거리는 갈매기 떼를 쫒은 뱃고동 소리와 에메랄드 포말을 일으키는 파도소리.먼 길을 항해하는 외항선을 구경하면서 인증샷 촬영을 하고 대리운전으로 원점회귀하여 호텔에 돌아와 쭈꾸미샤브샤브에 바렌타인 23년을 마시며 친선 게임으로 고스톱을 치고 고요의 밤의 나라로 갔다 아침에 떠오르는 조양을 구경하고 체크아웃을 하고 덕산 수덕사는 고려시대 창건된 것으로 그 역사가 무려 1,000년이 넘으며 가을철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불교의 성지 이기도 한다. 수덕사 상가에서 도라지엑기스. 생강엑기스. 배개.절구통을 샀는데 주인에게 쌍화차를 대접을 받고 수덕사 유명한 만희식당에서 돌솥 산채더덕정식으로 식사를 하고 눈보라 휘날리는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목포에 도착하여 대명관 꼬리곰탕으로 저녘을 먹고 즐거운 여행으로 새로운 지역을 알고 상식도 풍부 해지고 늘 젊은 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마눌님과 즐거운 마음으로 유방산 기슭의 보금자리에 도착 하였다.
2025.2.16
여행을 같이 갔다는 것이 행운으로 감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