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에 괜찮은 술집 하나 발견.....
무비 사거리 빠리 포차 3층에 있는 "연" 이라는 선술집인데....새로 오픈한거 같아 가보니
인테리어가 좋고 정말 깔끔하더라구요...ㅋ
룸도 있고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게 맥주 한잔 먹어도 좋을 것 같애요..
저는 친구랑 가서 오뎅탕을 먹었는데..가격이 13000인가? 15000원인가 헀던것 같은데....다른거랑 같이 먹어서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너무너무 맛있었네요....
요즘 인계동 가면 너무 북적 거리고......지저분한 술집도 많은데......조용하게 얘기하면 술한잔 할 수 있는곳이 아닌가 싶어요 ㅋ
전 담에 또가보려구요....
첫댓글 요즘 술집도 서울처름... 다 룸형식이구나... 미닫이 문만 닫으믄 END~
깔끔해보있네요..^^**
추천해 주어서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찾고 있었거든요.
다행이다.
"친구랑 가야지..?"ㅎㅎ
오호~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