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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사모(골프를사랑하는모임)-gftour 원문보기 글쓴이: KGPGA
A가 B를 밀어주는
체중이동의 과정이고
이 동작이 힘의 원천이며
하체근육이 쓰임
A는 힘의 뿌리이며 임팩시까지 버티고 있어야함.
B는 C를 당기고
왼허리와 등/복부 근육이 쓰이며(코어 근육)
척추기준으로 회전하려고 하면 다칠수 있다.
C는 D를 당기고
어께와 팔에 힘을 빼고 줄당기기와 같이 힘을 써야한다.
팔에 힘을 먼저 쓰게 되면
A~B(체중이동)은 멈춰 진다.
다운스윙은 왼어께인 C가 그네의 축이 된다.
D는 E를 당기는
손목에 힘빼고 팔목부(D)로 해드(E)를 당겨야 한다.(수동적 동작임)
사진의 3번은 릴리즈 바로전이며
여기까지가 골퍼가 힘을 90%정도 다 쓴것이다.
양손목 움직임의 이미지는 사선이며
B/C점이 먼저 이동 하게 되니 D/E는 저절로 회전되는 것입니다.
D와 E를 일부러 회전시킬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사진의 4번 릴리즈는 손목에는 힘 뺀채
양팔목을 이동시키는 스냅 동작으로서
해드를 던져주는 이미지입니다.
몸은 버티고만 있는 정도이며
코어근육등에 힘이 들어 있음니다.
나머지는 관성으로 피니쉬까지 가는것이다.
릴리즈 이후에도 힘을 계속 쓰려고 하는 골퍼가 많다.
그러면 힘만들고 스윙이 망가 진다.
망치동작을 해보세요.
임팩시에 도리어 손목과 팔에 힘이 빠져있다.
골프스윙도 해드가 공을 치게 해야 한다.
임팩후에 머리/손/클럽해드가 일직선 되면
릴리즈가 끝난 시점이다.
릴리즈/로테이션/임팩/팔로우/피니쉬는
관성에 의해 저절로 되는것이어야 한다.
밀거나 당기게 되는 조인트부는 텐션이 생겨야 합니다.
텐션이라는 것은(B-C-D의 연결부)
체인이 느슨 하지 않고
모든고리가 서로 걸려 있는 상태이며
전환동작시에 완성됨니다.
힘의 연결 고리가 되는것입니다.
타자가 다운스윙전에 배트를 한번 더 들어줬다가 다운하는 동작과
기차가 출발시에 연결고리가 걸리는 소리가 나는것도(철커르르르르덩)
힘의 연결고리를 완성시키는 동작입니다.
당길려면 조인트부인 어께 손목등 온몸에 힘이 빠져 있어야 됨니다.
백탑에서 온몸에 힘을 한번 뺐다가 내려 오는검니다.
힘의 연결고리가 저절로 완성 되는 시간을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