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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체중관리
술담배를 즐기며 주3~4회 회식을 하여 얼굴이 까만 친구가 있었다. 몇 달만에 만났을 때 얼굴이 하얗게 되어서 물어 보니 위암수술로 전절제 햇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위수술하면 혈색이 변하는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였는데 수술후 몇달동안 맑은 피가 흐르니 혈색이 좋아진 것이다.
중소기업 사장 남씨는 180cm/88kg 으로 혈압약을 10년째 복용하던중 위를 2/3 절제하는 수술을 하고 2개월 되었을 때 혈압이 정상화 되고 체중은 76kg 되었다고 한다.
손발이 차서 늘 걱정하던 김여인은 수술후에 손발이 따듯하여 졋다고 한다.
2021.05에 167cm/63kg으로 탁구를 즐기던 나는 21.06에 암진단을 받고 21.07부터 자연치유를 하였는데 체중계도 없이 살다 7.30에 재보니 55kg으로 저체중 육박하고 잇었다.
집에서 90분 정도 산중턱에 올라 런닝을 벗어 짜면 물이 뚝뚝 떨어지고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놀다가 내려와 점심을 먹고 독서, 낮잠을 자는 행복한 나날 이었다.
수술도 안햇는데 살이 빠진 원인은 과도한 등산과 암세포 활동으로 소화흡수 능력이 떨어진 것이므로 운동량을 팍 줄이고 체중 늘리기에 집중하였다.
비만도 계산기에 의하면 BMI 지수 19~23으로 52~64kg이면 마르기는 햇으나 정상이다.
1.67x1.67x[19~23]=52~64kg, 대략 키 167-[103~115]=62~52kg
체격이 좋은 청년을 만나 물어보니 173/75kg 이란다. 암환자는 가능하면 배가 살짝 나온 정도로 체중을 유지해야 재입원 햇을 때 버텨내기 쉬울 것이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 고등어 조림과 유정란을 먹기 시작하였다. 매식마다 유정란을 2~3개씩 먹고 바나나를 3~4개를 먹었는데 체중은 잘 늘지 않았다. 암세포 활동으로 소화능력은 저하되었는데 너무 많이 먹으니 무른변을 2~3번 보게 된다. 식후에는 고구마,감, 삶은 밤을 먹으니 매일 과식 하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닥치는 대로 줏어 먹는 것이라 간식, 야식, 고기와 술 등으로 항상 배가 부르다. 서서히 내장 능력이 저하되어 성능 나쁜 똥만드는 기계가 되는데도 열심히 먹다보니 면역력이 저하되어 암이나 여러 가지 병이 생긴 것이다.
현미누룩발효죽= 밥을 많이 하여 밥1사발+물+누룩2~3수저 넣어 저어서 40도로
12시간 발효[그릇에 담아 건조기, 비닐 덮어 따근한 아래 목, 전기매트 위에], 적당하게 달아서 먹기 좋다. 여기에 햄프씨드, 해바락기씨 등을 뿌려 1분이상 씹어 먹는다.
현미잡곡밥 2/3와 현미누룩발효죽 1/3을 머긍면 내장에 유익균이 가득하여 바나나변을 볼수 있으며 장이 좋아져서 체중이 늘어난다.
몸을 따듯하게 하는 온열요법 기본으로 복대 차기, 특히 잘때는 배를 내놓기 쉬우므로
반드시 차고 잔다. 찬바람이 배에 들어가면 장불량이 되므로 24시간 차고 다니면 좋다.
암환자의 식사 원칙 -주식= 따듯하게 3식, 채식, 유정란, 꽁치조림 등을 2~3분 오래 씹기, 현미잡곡밥= 현미, 수수, 콩류, 팥, 보리쌀, 녹두, 은행, 대추, 조 등 다양하게 넣어 첨가물= 쌀눈,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마씨, 햄프씨드 등을 뿌려 2~3분 씹기. *소식하면 장수한다. -금지= 간식, 야식, 고기, 술, 생선회, 국물요리, 00탕,국수류, 빵, 피자, 가공식품, 공장식품, 우유, 커피, 야간회식, 뷔페식, 냉동식품 등 -물 마시기= 따듯한 보리차, 둥글래차, 계피차 등을 자주 마시기 |
주인집 사위는 110kg으로 아장아장 겨우 걷지만 90세 장인은 경운기 몰고 다닌다. 차녀가 의류사업으로 부자가 되어 트럭터도 사오고 할머니 부부는 스페인, 유럽, 중국, 동남아, 미국, 캐나다 등 세계여행을 많이 하였는데, 그만 위암걸려 위절제하고 제주도에서 휴양도 하엿다는데 6년만에 죽엇다고 한다.
하늘의 태양과 바람과 비는 공평하게 땅에 내리고, 전쟁을 일으켜서 무수한 사람들을 주이고 다치게 하는 악인들은 잘 살고, 돼지처럼 먹는 뚱보들도 잘 사는데 한차 ㅇ일할 나이의 젊은 청년들은 왜 그리 암에 많이 걸리는지 세상은 불공평하다.
그러나 동창생들 안걸리는 암에 걸린 현실을 직시하고 암의 원인을 찿아야 한다.
암의 원인= 10여년 내 몸 학대[정신적,육체적]+ 유전자 약함
육체적 학대= 밤 늦게 잠, 야식, 과식, 고기, 술, 우유, 커피, 약물, 악취, 야근, 지하실,
정신적 학대= 미움, 억울함, 고민, 우울증, 스트래스, 갈등[가족,직장], 시부모, 잔소리...
“...나에게 죄 지은자를 용서 하엿듯이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나를 못살게 괴롭히고
돈 안갚고 속태우는 자들을 용서한다. 나를 인해 상처 다은 자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몸이 따듯하고 마음이 편안하고 암세포가 물러갈 때 잠을 잘자게 된다. 잠을 잘 자면
소화흡수력도 올라가서 체중이 늘게 된다.
밤21에는 TV끄고 소등하고 따듯한 방바닥에 눕는다. 새벽에 잠이 깨더라도 군 감고 누워있다가 아침 6~7시에 일어난다. 침대라면 맥반석온열매트[온수매트]를 깔고 따뜻하게 잠 자야 한다. 몸이 따듯하고 잘자면 내장의 흡수능력이 향상되고 면역력이 올라가서 암이 사라지게 된다.
........2023.03.19., 암환자 친구되어 살구왕자님[문자 010 2389 6884]
*21.06 위암2기말진단, 22.06내시경,조직검사결과 정상, 등산로에 왕살구 40주, 왕알밤 40주 가꾸며
*유정란, 에덴농장[010 4323 5772], 100개에 58000원, 유정란은 택배과정에서 금간 것이 몇개
생기므로 자리를 옮겨가며 검사하여 깨진 것은 먼져 후라이하여 먹는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거침없는 항암 설파!
시원한 가르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