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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시민사회연대
 
 
 
카페 게시글
마포신문고 2014.10.28 마포구의회 본회의 구정질의 회의록(김경한 부구청장 겸직관련 이동주의원질의와 김경한 답변내용)
천방지축 추천 0 조회 461 15.07.05 12:3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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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05 12:38

    첫댓글 ○부구청장 김경한 먼저 이동주 의원님 질문에 답변하기에 앞서서 의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1,300 직업공무원의 대표로서 본인의 신상이나 처신의 문제가 신성한 구의회 본회의장의 질의 대상이 된 것에 대해서 깊이 유감으로 생각하며 이 모든 것이 다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관내 대학 출강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마포구청에 전입하기 이전부터 주경야독하는 자세로 공직생활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실무적으로 또 학문적으로 배우고 익힌 것을 후학에게 전수하기 위해서 그동안 여러 해 동안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해 왔습니다.

  • 작성자 15.07.05 12:39

    관내 대학에 출강하게 된 것도 제가 이곳에 전입한 이후에 그 대학에서 강의 요청이 들어 왔을 때 관내 대학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는 것도 구정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이미 다니고 있던 다른 대학의 강의를 취소하고 관내 대학에 출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관내 대학의 기숙사 건립과 관련해서 의혹이 있을 수 있다고 얘기하시는 데에 대해서는 저는 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오로지 마포구민과 마포구의 이익을 위해서만 노력을 했다는 것을 양심을 걸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린다면 관내 대학의 도서관과 관련된 도시계획결정은 2013년 9월에 이루어졌습니다.

  • 작성자 15.07.05 12:40

    제가 관내 대학을 출강하기 시작한 것은, 그러니까 2012년 9월에 이루어졌고 출강하기 시작한 것은 2013년부터였습니다. 그때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후학양성과 관내 대학과의 소통 증진 차원에서 제가 동의를 한 것이고요. 그래서 1년간 겸임교수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과 관련돼서 2013년 하반기에 민원이 제기되고 또 그로 인해 이 민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관내 대학과 성실하게 대화 타협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의혹이, 혹시라도 오해가 있을까 우려하여 한 학기만 강의를 하고 자진해서 강의를 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 작성자 15.07.05 12:42

    그래서 이 업무처리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제가 오로지 마포구와 마포구민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하였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마포구에 부임한 이래로 신상필벌의 원칙에 입각해서 공정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으며, 또 오래된 잘못이나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서,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주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마음 깊이 새겨서 앞으로 보다 맑고 또 밝고 따뜻한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점을 의원님들

  • 작성자 15.07.05 12:44

    점을 의원님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서 이동주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7.05 12:48

    김경한 부구청장은 마포구청이 쌍팔년도 군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부하 직원에게 강압적으로 대하고 인격에 손상을 주는 언행은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이다
    칼로다친 상처는 일주일이면 아물지만 말로인해 다친 상처는 평생갈수있고 원한이되여 큰 불상사를 만들수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공직자는 공무에만 열중해야 한다 간식을 잘못먹으면 배탈 나듯이 신상에 좋은 것은 없는것이다

  • 작성자 15.07.05 12:56

    요즘 마포울타리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마포울티리 감사합니다 계속 분발바랍니다
    도화동 마당발 오여사 가 ```

  • 작성자 15.07.05 13:00

    이동주 홍대 출신인데 이제 동문들로 부터 죽었다...
    왕따 당하는 것 아닌지 ......이문세도 광성고동문들에게 한때
    왕따 당해 동창회에도 참석 손발 금지 당했었다우

  • 15.07.05 13:23

    대단합니다 서울시국장 재직시에는 서울시장의 겸직허가를 받아 가톨릭대등에 강사로 활동을 하였군요
    그뒤 마포부구청장에 부임해서는 마포구청장의 겸직 승인을 받아 홍익대 서강대등에 겸임교수로 활동을 했고요
    마포부구청장이 되면서 대학에서도 강사에서 겸임교수로 승진을 했군요 그러니 부구청장이 이리 좋은 자리라는걸 이제 알았다는것이곘지요 이거 공무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아닙니다 국민신문고와 국무조정실에 알려서 훈포장을 받도록 추천하겠습니다 구민을 위하여 대학에 강의를 나가셨다니 믿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하여튼 축하합니다

  • 작성자 15.07.05 14:13

    지금도 대학 강의 나가고 있나요?

  • 15.07.05 14:32

    @오리온 한번 알아보세요

  • 작성자 15.07.06 00:32

    귀변도 저런 귀변은 들어 본적이 없다 요즘 귀신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 15.07.05 17:11

    마포구민을 장기판에 졸로 아나 이것들이

  • 15.07.05 19:04

    부구청장은 삼국지 작가입니다 삼국지를 읽기만 해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 책을 펴낸 사람인데 어떻게 이동주 구의원이 말쌈으로 그사람을 이기겠습니까?

  • 15.07.05 19:05

    부구청장은 워낙 많은 직업을 갖고 있기때문에 본업을 굳이 따지자면 수입이 제일 많은 부분이 본업이고 적은 부분이 부업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부구청장의 직업은 작가가 본업이고 마포부구청장은 부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15.07.05 20:46

    김경한 구청장 몸이 열개라도 모자르겠습니다
    열정인지 과욕인지 명예욕인지 재물욕인지 너무 욕심이 과하십니다

  • 15.07.05 21:37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요 박원순은 김경한 부구청장 서울시 국장으로 재직시 가톨릭 대학에서 강사로 근무하도록 승인한 부분에 대하여 그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 더불어 일간지에 직업적으로 연재를 하고 원고료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도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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