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베트남 빈에서)
아침에 일어나니 반갑지도 않은 안개가....

이른 아침이라 인적도 별로없는 거리로 산책을 갑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베트남에서 흔히 보는 길거리 난전식당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조금 더 돌아다니다

돌아가는데

조금전 지나갈 때 보다 더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맛이 좋거나 저렴하거나...
어차피 나도 아침을 먹어야하니 여기서 쌀국수나 한사발 때리자 ㅋㅋㅋ
근데 흔히 아침에 먹는 쌀국수가 아니고...

장어죽이네여....
미꾸라지처럼 생긴 조금 징거러운 이 장어가 몸에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찜찜한게 별로여 별로 ㅋㅋㅋ

이날 오후 베트남 시장에서 본 요놈
옛날에 어른들이 강에서 낚시를 하거나 논에서 일할 때 가끔 한마리씩 잡히면 재수없다고 버린
논장어 또는 드렁허리라고 하는 놈으로 지금 우리나라에선 거이 멸종된 놈이져 ㅎㅎㅎ
(남자들 보양식이라고 소문이 나서 다 잡아 먹었는지 물이 오염되서 사라진건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 시장에서 파는 드렁허리는 대부분이 중국과 방글라데시에서 수입한 것이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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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죽과 같이 끓였으도 괜찮을건데
쌀죽 위에 삶은 논장어를 언져 놓아 보기도 그렇고 맛도 별로였어여... ㅋㅋㅋ
추어탕 생각하고 들어오니 고기가 덩어리로 베트남 사람들 생선 참좋아 하더군요 특히 가물치 한국서 수족관에 두고서 팔아요 베트남마트
모르고 먹었지... 두번 사먹을 생각은 없어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