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60을 9달 남겨놓고..
점점 음식에 자신이 없고, 해 먹을 것도 없는 것 같고
우선은 제 음식에 원칙도 없는 것 같고..
거창하지 않으나 손님초대 할.. 몇가지 요리도 배우고 싶고..
며느리보게 되면.. 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요.
한식부터 배워야겠죠?
자격증이 필요한 건 아닌데
실속있는 요리강습은 어떤 형태일까요?
의정부가 집이라서.. 서울 노원..미아리..까지는 가능한데..
문화센터의 단품요리..강습?
아예...학원?
작년내내 생각만하다 실천을 못한..
경험 있으신 분.. 어떤 의견이라도 좋습니다.
경험담도 좋구요..
요리를 잘해서 전음방에서 자랑하고픈..59세 아줌마.
아직 할머니..아님.
첫댓글저는 전문대 호텔조리과에서 한식전공이였고 한식 자격증을 땄지요,, 그러나 요리 학원 다닌다고 요리를 할 수 있는것은 아니예요,, 전음방에 들어와서 음식 레시피 올린것을 보구 질문도 하고 눈으로 보면서 배우시고 TV에서도 요리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던데요,, 하나 하나 배우세요,
최순열님, 윤주혜님^^ 그럭저럭 남들이 하는만큼은 하고 지냈는데... 체계가 없었던 것 같아요. 작은 홈파티정도는 하고 싶구요. 맛깔스런 반찬도 해보고 싶어요.. 우선 눈으로 보고 지도를 받아야 마음이 놓일 것 같은.. ㅠㅠ 감사드려요....두 분. 이렇게 빠른 의견을 주셔서요. 전음방에서는 기가 죽어서... 탄식의 하품만 하고 있어요... 장금이분들...속에서..
어휴~~ 감사합니다.. 답답하기 이를데 없는 질문이었을텐데...요. 일식은 초밥..튀김..잘하고 싶고 한식도 별스러운 것 말고... 기품있는 몇가지...요 골라서 배우는 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홈플러스 문화센터의 단품요리를 노려봐야겠다는...아무래도.. 감사합니다.. 유혜경님~~~ 와아~~
첫댓글 저는 전문대 호텔조리과에서 한식전공이였고 한식 자격증을 땄지요,,
그러나 요리 학원 다닌다고 요리를 할 수 있는것은 아니예요,,
전음방에 들어와서 음식 레시피 올린것을 보구
질문도 하고 눈으로 보면서 배우시고
TV에서도 요리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던데요,,
하나 하나 배우세요,
전 처음에는 요리책에 나오는 래시피 대로 따라해봐요.
근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두번재 부터는 내 입맛에 맞게 래시피를 바꾸어요.
그렇게 서너번 바꾸다 보면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이 되더라구요.
최순열님, 윤주혜님^^
그럭저럭 남들이 하는만큼은 하고
지냈는데... 체계가 없었던 것 같아요.
작은 홈파티정도는 하고 싶구요.
맛깔스런 반찬도 해보고 싶어요..
우선 눈으로 보고 지도를 받아야
마음이 놓일 것 같은.. ㅠㅠ
감사드려요....두 분.
이렇게 빠른 의견을 주셔서요.
전음방에서는 기가 죽어서...
탄식의 하품만 하고 있어요...
장금이분들...속에서..
뭐든 노력하면서 배우는게 경험이겠지요..
많이 만들어 보시면 잘 될겁니다..
한식.중식.양식,일식 ...자격증 4개 갖고 있습니다만
직장을 갖고 있는것도 아니고 아이들 다크고 이젠 예전처럼 집에 오셔서 식사 하는것도 아니고
써먹지 않으니 아무 소용 없습니다,
간만 잘 맞추면 다 맛있어요
재료가 갖는 특성을 고려해서 간장 된장 고추장....ㅎㅎㅎ
하고자 하시면 기회는 많을 거예요~^^ 힘내시고 많이 흉내 내 보셔요~^^
어휴~~ 감사합니다..
답답하기 이를데 없는 질문이었을텐데...요.
일식은 초밥..튀김..잘하고 싶고
한식도 별스러운 것 말고...
기품있는 몇가지...요
골라서 배우는 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홈플러스 문화센터의 단품요리를 노려봐야겠다는...아무래도..
감사합니다..
유혜경님~~~ 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