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트 화장품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처음 면접을 보는데 20대는 이직율이 너무 높아서
30대를 뽑으라고 했다는데 그게 저라는 겁니다.
바이져라고 이력을 조정해서 쓰라고 해서 조정해서 썻습니다
구미에서 살면서 느낀건데 법은 없는지 오래
원래 서울 경기에서 살다가 구미에서 살고 있는데
사람들 평소 언어가 욕조라서 상당히 적응불가합니다.
제가 아버지와는 아예 안보고 삽니다.
술먹고 어머니를 패고 여러가지 행동을 하더군요.
평소에도 신경질이 심했습니다.
키가 130cm정도 되셨는데
그것 때문인지 머리에 문제가 있으신건지
좀 이상하시더라구요
전 아버지만 보거나 생각하면 호흡곤란이 올정도로
화가 치밀러 올라 아버지와는 대응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아버지가 구미 사람이라 구미의 욕조 언어와 구미사람들이 더욱더 적응이 안됩니다.
일단 말할 때 조금이라도 경우가 없으면 살기가 생깁니다. 저에게
아버지의 영향이 크구요
솔직히 어릴적때부터 안보고 싶었던 사람인데
어머니도 장애가 있으셔서
아버지와 밖에서 밥사먹고 하면서 살긴 했습니다.
근데 1분만 같이 있어도 사람을 속에서 죽이지 못해 생기는 병이 화병인가요
그걸 만들어 내는군요
말의 거의 모든 부분이 거짓말이구요
게다가 아직 어려서 떠나지 못해서 입은 정신적인 데미지가 너무 큽니다.
제가 싫어하자 고등학교 때부터 학비를 주지 않으면서 저는 정말 안보고 싶었으나
20대초까지는 의지할 곳도 없고 해서 의지하면서
중학교때 일기를 훔쳐보더니 제가 거기에 아버지에 대한 욕을 적어놓은 걸 보고는 갑자기
일을 중단하시더니, 흥청망청 살더니 고등학교 졸업하자 바로 구미로 내려가버리더니
서울에서는 그래도 키에 대해 사람들이 대놓고 뭐라하지 않았으나
구미에서는 병신으로 취급당하시면서 사시더라구요
제가 어쩌다가 구미에 따라 내려오게 되었거든요
제가 그 때 전화했든가
그러더니 내려와 해서 내려갔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싫지만 의지해오던 사람이라 연결이 되더군요
근데 연결이 되면 별로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엿튼간 그래서 구미에 살게 되었고
아버지를 너무 싫어하고
또한 구미사람또한 신경질적인 사람을 보면 경기가 일어납니다.
화병으로요.
제가 또 막 화를 내는 스타일이 아니고
거의 침묵하는 스타일이고
경우가 없어보이는 애들에게
너 이상해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제가 그런 이상한 아이들까지 개과천선시키고 있을 이유도 없는 거 같구요.
20대때에는 화병이 있는 저 자신에게 20대에는 자유롭게 살아라
라면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였는데
그중에 롯데마트 화장품 코너에서 일하는데 매니져라는 사람이 좀 과잉행동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화를 낼 때 윽박지르고 협박하더군요
처음에 한 1주일을 수습이라고 했나, 다 그렇다면서 참고로 개인사장이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저딴에는 열심히 했는데 하는걸보니 안되겠다면서 수습을 한달로 늘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만두겠다고 했는데 또 그만두지 말라더군요
그래서 일을 했는데 윽박과 협박조가 나날이 심해지는 겁니다.
게다가 저는 그 매니져를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직장생활에서 너무 욕설이 난무하면 그만둬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4개월째에 그만둔다고 했더니 또 그만두지 말라는 겁니다.
좀 이해가 안됐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한번은 제가 사는 곳에 커피를 마시러 꼭 들어가야 겠대서
청소를 안해서 안된다고 하니까
거의 막무가내로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저딴에는 원래 자기 마음대로 하는 스타일이 있어서 그렇겠지
하면서 있었는데
저의 고양이가 매니져가 들어오는데 으르렁 거리더군요
그 때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나가면서 자기맘대로 화장실문을 손잡이를 잡고 갑자기 확 여는 겁니다.
그 때도 몰랐습니다.
행동이 약간 과잉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왜저러지? 이렇게 생각하고 끝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제가 화장품을 훔쳐갔는지 확인하러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경우는
처음엔 저를 막 괴롭히다가
세명이 근무했는데
갑자기 타겟을 바꾸더니 다른애를 계속 공격하더군요
나중에는 저보고 손을 잡자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그 때 전 괴롭힘 당하는 아이의 편에 섰는데
나중에 다시 타켓이 바뀔때
그 괴롭힘 당하는 아이는 저를 버리더군요
어찌됐든 저찌됐든 그만두게 되었고
마지막 급여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근무복을 반납했는데
제가 그 때 안빨았는지 빨았는지 모르겠는데
안빨아서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마트사무실에 근무복을 안빨아서 반납해서
마지막 급여를 주지 않겠다고 하더라 하니 입금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올리브영에 지원한 적이 있는데
거기 대구쪽에서 근무하는 언니가
그 매니져와 예전에 같은 브랜드 화장품쪽의 모임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사이코야 하시더구라요
하나 잊고 있었던 걸 추가하는데요
제가 그 매니져와 사장님과 쉬는 타임에 같이 쉬자고 해서였던거 같아요
개들이 가슴이 커서 좋겠다 그랬든가..
그래서 저는 가슴이 크긴 한데 자랄 때 아버지가 가슴을 쳐다보는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분이 나빴다고 했었습니다.
가슴이 크니가 쳐다본걸까요? 아버지를 싫어했으니
제 딴에는 기분이 나빴고
아버지딴에는 어떤 의도가 있었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엿튼간 시선이 기분나빴다는 거였는데
그걸 몇년후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마주앉게 되는 경우가 생겨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아버지와는 연락하고 지내? 뭐 이러는 겁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경악한 부분이
자기는 제가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이야기 했다는 겁니다.
이런 인간도 세상에 존재하나요?
이런 인간을 만나는 제가 운이 나쁜걸까요?
세상엔 이런 인간이 많은 걸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자라왔는지는 모르나
거의 드라마에서 보는 조직폭력배 수준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정말 살기가 심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20대때에는 자유롭게 살자 해서 별 할말이 없는 상황이었어요
말도 안되는 상황이면 표정에 들어났으니까요
타인이 봤을때 좀 이상한 사람인데 저는 왜 그걸
이상하게 생각해보지 못했는지..
결론은 이번에 다시 마트에서 화장품쪽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면접에서 제가 면접보는 매장의 매니져가 그 매니져와 친구라는 겁니다.
그 마트는 화장품 매장들이 한곡에 응집해 있는데
그 매장의 3군데 매니져들이 그 제가 예전에 일했었던 그 미친 매니져와 친구라는 겁니다.
그럼 그 매니져들도 미친걸까요?
엿튼간 저는 면접을 본후 캔슬을 했습니다.
바이져에게요
이유는 예전 매니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고 그 매니져가 좋게 이야기 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바이져는 지금 매니져는 과거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오라고 했다는 겁니다.
적극적으로 나오길래 입사를 했는데
3군데 매장의 다른 매니져가 입사 2틀째에 근무사원 장보는 시간에 장보는 저에게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장을 보냐고 죽이려고 들더군요
그 다음날 바이져에게 그만둔다고 했더니
며칠만에 어떻게 아냐면서 2달은 일해보고 난후 그만둔다고 하면 이해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또 다녔습니다.
입사하고 보니 제가 입사하고 얼마안되 그 매니져들끼리 해외여행이 잡혀있더군요
일단 해외여행에 가고 싶어서 급히 뽑은거 아닌가
해외여행갔다와서는 과연 좀 틀려지던군요
친절하더니, 갑자기 이상행동들을 하더군요
그래도 그렇게 눈에 띄질 않아 다니고 있었어요
근데 지금 3개월째에 그만두게 되었는데
갖은 욕설과 협박조로 저를 위협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제가 다 기억이 안나는데
유료회원가입에 대해서 포인트가 30000이 쌓이는 건데
80000점이 쌓이는 거냐고 묻는 제 질문에 예 그러시더군요
게다가 사은품도 49000나가는데 59000나간다고 하고
아는 고객에게 권유했었습니다.
저도 뭔가 이상한 낌새를 차린것 같았어요
다행히 아는 고객이라 조금 기분나쁜 정도로 끝났고
그 후에
제가 그만둔다고 하니
이미 마트와 인력회사쪽에서 너를 갈아치우라고 했었다.
근데 내가 말을 안하고 있었다.
다른 매니져 친구가 갈아치워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니
자기왈 쟤는 왠지 스스로 알아서 그만둘꺼 같다
라고 했다는 겁니다.
다른 화장품 직원들에게 말하니
마트쪽에서는 너를 갈아치우라고 할 수 있어도
인력회사쪽에서는 너를 어떻게 알고 갈아치우라고 했냐고 하시더군요
제가 또한 그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했다고
저를 죽이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만둔다면 말고 자기에게 먼저 해야지
왜 다른 사람에게 먼저 이야기 했냐고 하더군요
그 때까지는 욕설은 없었지만
뭔가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엇그제 갑자기 휴무를 주더군요
저는 계속 오전근무였습니다.
그만둔다고 이야기하니 오전근무로 전부 몰더군요
반품이 들어왔는데 매니져가 판 것이었습니다.
갑자기 반품한 고객에게 욕설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계속 씨발 씨발 씨발
씨발 지금이 몇시덴 이것밖에 못 팔아놓으면 어떻해 하더군요
그다음날에 갑작스레 받은 휴무에 이런경우라면 제대로 휴무할 수 있나요
그리고 재고조사일까지는 일해야 한대서
오늘 재고조사를 하는데
아침에 주위에 깔아놓은 그 매니져의 사주를 받은 신입사원이 카톡으로 재 보고를 하나보더군요
재고조사 안하고 어디에 전화하고 있었냐면서
재고조사 어서 안하고 뭐하냐고 하더군요
재보고를 하는건 아주 공격적으로 들이대진 않아서 눈치는 채고 있었는데
오늘 아주 대놓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6시퇴근인데 4시에 가라고 하더군요
원래 쉬는 타임이 1시간 30분정도 있는데
그걸 쉬지 않고 먼저 가라고 할 때가 있었습니다.
자신도 근무시간대로 오진 않았구요
평소에 많이 그래서 별로 신경쓰진 않았어요
그리고 오늘 계약해지서인가 작성하러 바이져가 올꺼라더니
2틀후에 신입사원이 출근하면 출근서 쓰면서 같이 쓰면 될 것 같다고
그 때 다시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집에 가고 있는데
카톡에 재고조사가 틀린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틀린 부분으로 연락한게 아니라 화풀이로 연락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대답을 했더니
뭐가 예나면서 계속 머리에 뭐 쳐맞은듯이 짖어대서
대화방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더니 계속 뭐가 예나면서 계속 욕조로 나오는 겁니다.
제가 대화방에서 계속 나갔더니
다른데 가서 이런식으로 일하지 말하는 겁니다
살다가 또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정신적인 데미지가 꽤 큽니다.
머리에서 열이 나고
집에와서도 계속 생각이 나네요
화도 계속 나있는 상태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