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메디칼’ 오늘 기업도시서 준공식
기업도시 세번째 입주기업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하는 세 번째 기업이 탄생했다.
원주시는 20일 기업도시 내에서 수도권 이전기업인 인성메디칼(대표이사 송인금)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93년에 설립한 인성메디칼은 서울 본사와 경기도 양평군에 공장을 각각 두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제조 기업이다.
인성메기칼은 누가의료기, 네오플램에 이어 원주기업도시 세 번째 입주기업이다.
인성메디칼은 생산품질 향상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3년 이내 매출 500억원과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협회장을 역임한 송인금 대표이사는 “기업도시 이전 후 100여 명의 직원을 추가 채용해 링거 호스와 인체용 얇은 관인 카테터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기업도시는 지난달 단독주택 점포겸용 용지 분양에서 최고 경쟁률 6200대 1을 기록하는 등 전국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2015.5.20 원주/윤수용 ysy@kado.net
첫댓글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