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절에 등장하는 ‘predestined’에 대한 해석(解釋)
2024.8.25
(롬8:28-39)
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29 For those God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likeness of his Son, that he might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others. 30 And those he predestined, he also called; those he called, he also justified; those he justified, he also glorified. 31 What, then, shall we say in response to thi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32 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how will he not also, along with him,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 33 Who will bring any charge against those whom God has chosen? It is God who justifies. 34 Who is he that condemns? Christ Jesus, who died--more than that, who was raised to life--is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 35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 36 As it is written: "For your sake we face death all day long; we are considered as sheep to be slaughtered." 37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38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39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30절에 등장하는 ‘predestined’
만일 역사(歷史)
그 속의 되어지는 모든 정황(情況)
인간을 비롯한 천하만물(天下萬物)의 모든 피조물(被造物)들이
이미 정하신 하나님의 프로그램대로 시종(始終)된다...해석(解釋)하면
그것은 한 드라마의 각본과 같으니...
하나님의 모든 것은 허무(虛無)가 될 것
물론 하나님은 전능(全能)하시지만
대 자연을 통제하심으로
인간의 자율적 변화 역시 하나님의 의도대로 할 수 도 있으시지만
꼭두각시에 의함이 아니요
프로그램된 로봇의 반복적 영광 돌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거부하기도 할 수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자판(自辦)에 의한 결론결과적(結論結果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을 받고자 하심이 바로 하나님...
하여 그 단어를
운명론(運命論) 숙명론(宿命論)으로 해석하는 것은
성경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훼손(毁損)
오역오해(誤譯誤解)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관심(關心)은 사람에게 있다
본시 대자연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서 만드신 것
이는 아담의 타락이전이후(墮落以前以後) 동일(同一)
이전(以前)은 적극적차원(積極的次元)
이후(以後)는 적극부정적차원(積極否定的次元)이라 할 것
어찌되었든
인간을 위해 봉사(奉事)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리(眞理)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사용한 ‘predestine’은
그 의미가 인간(人間)이 아닌
인간에게 주신 언약(言約)이라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미리 정하심은
하나님께서 앞으로 그리하겠다고 하는 약속(約束)이었던 것
그 약속에 대한 순불자(順不者)에 대한 최종상벌(最終賞罰)과 관련(關聯)된 것
칼빈이 말한대로
전적타락부패(全的墮落腐敗)를 인정(認定)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恩惠)와 상관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고
은혜를 입어 자판(自辦)할 수 있는 상태회복(狀態回復)에서는
여전히 그 교리(敎理)를 적용(適用)함이 합당(合當)한 것은 부적합부적절(不適合不適節)
하여 신불자발생(信佛者發生)이 가능(可能)해 진 것
이렇게 볼 때에 성경은
술술 풀리고...
이해(理解)가 되고...
모든 궁굼증은
바닥을 드러내게 되는 것이라
나는 믿고 있다
37-39절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바울의 이 표현 속에서
나는 하나님의 전능(全能)
하나님의 적극(積極)
성령의 개입(介入)에 의한 철저보호(徹底保護)
만일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을 함으로 여주동행(旅主同行)의 삶을 산다면
하나님은 결단코 사단조차 어찌할 수 없는 울타리가 되어주실 것과
창조목적완성실현(創造目的完成實現)의 함께누림의 그 혜택(惠澤)을 받을 수 있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솟구친다
오늘은 주일
오늘도
주님은
성령의 보조(補助)하심을 통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며
기뻐하셨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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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은혜 m0153-1539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은혜라
나의 달려갈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