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의추억.20220215.재활용에 눈뜬 후, 여기저기 스피커들이 사용되고 있는 상황
: 윈드보스
나같은 초보에게 가장 쉽게 재활용될 수 있는 제품이,
스피커들이 아닐까 한다.
아내가 끝까지 '안쓰면 버리라!' 고 해도 버틴 결과,
지금은 노트북의 스피커(음악 보완?)로 책상 밑에 두고 쓰는
재활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실 고친게 없지만,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com)의 미니앰프만
양품으로 제대로 왔더라면,
이래저래 활용성이 높았을 텐데,,,
좀 아쉬운 부분이다.
두번째는, 추가로 주문했던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com)의 미니앰프가
또 불량품으로 왔기에 버리지는 못하고, 대충 연결하여 집에 방치되고 있던
스피커(거의 버리기 일보 직전 상황)를 재활용하여,
휴대전화나 MP3 플레이어 등의 음악을 듣고 있다.
꽤 괜찮은 음질이지만, 블루투스 압축기술을 제대로 쓴 미니앰프가 아니라서 그런지,
영화같은 거 보면 처음 대사는 끊어져 버리는 현상이 있다.
그래서 영화보는 용도로는 못쓰고, 음악들을 때 연결해서 쓰고 있다.
얼마전에 제대로 연결도 되지 않아 사용을 포기하고 스피커만 따로 떼서 쓰려고 분해했다가,
배터리 불량품이라는 걸 알았기에, 그대로 전원을 직접 연결하여 쓰는 블루투스 스피커 재활용이다.
가끔 노트북의 영화나 애니메이션 볼 때, 연결해서 쓰는데 책상 아래 스피커로는 대사가 불명확한 경우 때문이다.
귀엽지만, 사운드 만큼은 꽤 괜찮고, 블루투스로도 대사가 끊어지지 않는 성능이 좋은 제품이라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 첫 미니앰프를 주문하고 잔뜩 기대를 했지만,
불량품이 도착해서 어떻게 활용하나 고민하다가,
여기 고장나서 버리려고 했던 바타입 스피커의 전반을 뜯어내고,
불량품이긴 하지만, 미니앰프를 안에 삽입하여 제대로된
재활용 스피커로 탄생된 내 작품(?)이다.
음악도 괜찮고, 바타입이라 어디 두고 쓰기에도 괜찮은 제품이라,
태블릿에 연결해서 영화나 애니메이션 볼때 쓰는데,
대만족이다!!!!
이런 상황에 대한,
https://youtu.be/wQn8u-uIf1U
유투브 동영상도 한번 만들어 봤다.
즐거운 재활용이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아닌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