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화순 유적지 문화탐방(고인돌)
∙일 시 : 2019. 6. 19(수) 07:00∼20:00
∙인 원 : 43명
- 인 솔 : 김성호, 김춘효, 임영태 부단장 (문화재 해설 : 김성호 부단장)
- 협 조 : 우쿨렐레반 조세진 회장 및 홍수선 총무와 회원 일행이 급식 등 행사 협조
∙장 소 : 전남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 일대
※보검재 (해발 188.5m) 4㎞ 범위 내 6개소에 596기 집중 분포
(2,000∼3,000년 전의 무덤과 장례의식의 기념물로서 선사시대의 문화가
집약되어 있음)
∙특 징
- 좁은 지역 내에 집중 분포, 자연환경이 원형대로 보존,
- 채석장 여러 곳에서 발견되어 채석과 축조과정을 알 수 있음
- 고인돌은 기반식, 개석식, 탁자식 등 다양한 형태
- 100톤 이상의 수십기와 290여톤이 넘는 세계 최대의 고인돌
- 1995년에 발견,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많은 유물 출토
(가락바퀴, 돌도끼, 돌화살촉 등)
-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2000.12.2 고창, 강화유적지와 함께 등재)
※ 방대한 지역과 많은 고인돌의 산재로 춘양면 대신리 도로변 일부만 답사하고
박물관 형태로 전시관이 건립된 ‘고인돌 유적지 전시장’ 참관
※ 고인돌 유적 자료 : 화순군 제공
핑매바위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에서 가장 큰 규묘 (200톤 이상)
덮개돌 크기 : 길이 7.3m, 너비 5m, 두께 4m 정도, 기반식 고인돌
첫댓글 먼길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