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중국배낭여행일정을 아시안게임을 관전하려고
마지막으로 광저우로 잡았다
계림에서 21:23분 광저우행 기차를타고
다음날 8시 30분도착
듣던대로 경비가 삼엄하고 신분증, 손가방까지 모두 검사한다
숙소를 광저우역 부근에 정하고 지하철을 타고(거리마다 요금이 다름)
광저우성대학북역에 하차 자원봉사자들의 안내를 받고 배구장을 찾아갔는데
매진이라고하며 입장불가.
매표원학생이 예매장소를 알려주어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인기종목은 입장권이 매진이고 비싸다(100-200원)
골프표가 있는데 400원이다
3일간 머무는 동안 비인기종목(10원부터) 티켓을 예매했다
결국
하루는 지하철1.2,3,4,5,8호선 타보았는데
시설도 잘되어있고 가는곳마다 자원봉사자들이 있어서
이동하는데 지장이 없다
*경기장 입장권이 있으면 지하철 무임승차(경기장내 버스 무료)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염소 5마리
사실 마스코트가 1마리도 아니고 5마리라 궁금했다
전설에 의하면 광저우가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을때
선녀가 염소 5마리를 가지고 내려와서
가난을 극복해주었다는 것인데
광저우역 앞에있는 월수공원에서 커다란 염소 5미리 동상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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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광저우 저도 가고싶었어요. 개막식 정말 멋있었어요..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