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철근 콘크리트의 부식

[시원섭섭]

철근+콘크리트 건물의 균열발생과 보수

1.화학적 철근부식과 콘크리트의 중성화

1)철근의 부식과 균열발생

건물외부 벽체등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노출된 균열 부위를 통하여  철근에 물(H2O)과

공기가 접촉하고 수소이온(H+) 농도가 높아짐으로서 부식이  가속화되고,  철근이 부식하여

팽창할 때 그 팽창력에  의하여 구조체에 균열이 발생합니다.  철근이 부식하면  부식부분은

빗물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며 노후된 건물에서 먼곳까지 물이 새는 원인이 됩니다.

※철근(Fe)이 물(H2O)과 공기가 접촉하면 녹(Fe(OH)3 과 수소이온(H+)이 발생하며

                  수소이온은 철근부식작용을 가속화합니다.

   

     2)콘크리트의 부식과 균열발생

※콘크리트(Ca(OH)2)와 탄산가스(CO2)가 접촉하면 ⇒탄산칼슘(CaCO3)과 물(H2O)로
분해됩니다.⇒ 탄산칼슘(CaCO3)에 물(H2O)과 탄산가스(CO2)가 접촉하면⇒물에 녹기
쉬운 탄산수소칼슘(Ca(HCO3)2)으로 변형되어 물에 녹아 분해됩니다.(백화현상등)
철근콘크리트 건물에서 철근은 빗물이 유입되어 부식하고 콘크리트는 탄산가스(CO2)에
노출되면 부식이 촉진됩니다. 시멘트(CaO)와 물(H2O)이 혼합,수화반응으로 생성(고체화)된
철근콘크리트의  콘크리트{Ca(OH)2 ;수산화칼슘}는  PH12~13으로 강알칼리성을 가지고
있으나 공기중에 많이 존재하는 산성인 이산화탄소(CO2)와 접촉하여  PH7에 근접한 탄산
칼슘{CaC03}과 물(H2O)로 변화하는 콘크리트 중성화(노후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콘크리트의 중성화>
CaO + H2O     →       Ca(OH)2
Ca(OH)2 + CO2      →         CaCO3  + H2O
CaCO3 ＋H2O＋CO2     ↔     {Ca(HCO3)2}      ⇔       Ca2＋ ＋ 2HCO3-
불용성                              가용성
이러한 반응으로 차량매연등 공기 오염도가 높은 지역의 콘크리트는 부식속도가 빠르며
구조체 표면 균열이 발생할 경우  내부까지  깊숙히 탄산가스가 접촉하므로  구조체 전체가
부식하고 도색된 수성페인트가  벗겨지는등 부식이 가속됩니다.
부식정도가  심한 콘크리트는 기온변화에  따른 열팽창계수가 높아져  같은 환경에 있는
건물에서도 균열의 발생량이 많으며 균열 폭이 크게 나타나고 수분을 많이 흡수합니다.
2.자연현상에 의하여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철근+콘크리트재료의 균열
1)기온변화에 따른 콘크리트의 열팽창 계수에 따른 균열발생
일반적으로 콘크리트의 열팽창계수는 재료의 배합,시공시의 기후조건등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지만  보통의 온도 범위 내에서는 기온 1℃ 변화에  대하여 수축 팽창하는
계수가  7~13*10-6 정도이고  일반적으로 설계시에는  10*10-6의  값을 적용합니다.
실제 적용례로는 건물의 길이가 50m인 경우  표면의  온도 차이가 45℃ 이면 균열 폭의
변화는 약25mm 정도 거동합니다.
3.부식철근 방청처리와 균열보수재료
1)부식철근 방청처리
1-2)항에서 보는 바와 같이 콘크리트의  중성화 과정에서 Ca(OH)2(수산화칼슘;강알칼리성)
용액이 방출됩니다.   방청처리를 하지 않으면 부식속도가 가속화 하고  알키드계의 광명단 등의
방청재는 알칼리에 대한 내성이 취약하여 방청효과를 상실합니다. 방청처리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는  알칼리 및 해사(海沙)에서 분출하는  염수에 대한 내성이 우수한 재질을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2)균열보수재
콘크리트의  균열발생은 철근 부식 팽창에  의한 균열과 기온변화에  따라 자연발생하는
균열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균열보수시 중점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기온변화에 따른 자연환경에
의한 균열의 변화에 대한 문제입니다.  여름과 겨울의 기온편차가  45~50℃인 우리나라에서
동절기 최저 체감기온이 영하10~15℃까지로 가정할때, 균열보수에 사용하는 재료는 영하20℃
이하의 저온에서 신장율을 가진 품질의 균열보수재가(SC-1500)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균열보수재는 영하 5~10℃까지 기온이 내려가면 신장율울 상실하고
딱딱해집니다.   균열보수후 균열보수재에 재균열이 발생하는 시점은 건물의 균열폭이 최대로
확대되는 시점인 동절기입니다.

[돌맞은개굴이]

결론. 그래서 철근공구리의 수명은 100년이랍니다. 저딴 현상 없으면 200년 갑니당. 땜빵 처리하구 뺑끼칠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거, 요딴 것 말구, 관상용 어항이나 소개해 주라니까 그러시네염?

[시원섭섭]

요건 맛뵈기 중성화를 설명 한것이고...염화물이 무엇인지 알려면 본인 자동차를 바다물에 잠시 담구었다 깨내보면 알거야...

[돌맞은개굴이]

오우. 건수 하나 낚으셨남유? 제 건수에도 답 좀 해보세염. 관상용 어항이 어디 있냐니깐요. 답답해지게 만드시넴.^^

[시원섭섭]

소금아파트라 칭하는 리모텔링 한거 개골과 바이요가 산다면 위 주장에 대해서 썩 내키지는 않지만 믿어주지...

[돌맞은개굴이]

지가 아직까정 공구리에 혓바닥 대본 적이 없어 놓아서 잘 모르겄습니다. 암튼, 이게 아파트 고르는 기준이 되기는 하겠네요. 공구리를 고를 때에는 공구리에 혓바닥을 대어 보아라. 짠 맛이 나믄 염화물이니라. OK? 저도 님이 관상용 어항 추천할 때 분당 등 1기 소금국에 절인 넘들 포함시킬 거라 생각하진 않았더래요. 요건 어로용이구, 관상용이 궁금합니다.

[냠이]

어쩌다가 개굴님이 바이요와 한묶음이 되셨나.. ㅉㅉ
애도를.

[바이요]

ㅋㅋ
균열생겨 노출되고 물이 들어가면 당연히 부식되죠.
어디 바보 아닌가요.
그건 방치된 건물일테고, 주기적으로 수선하면 그럴일 별로 없죠.
철 부식되는것이야 상식이고 콘트리트 속에 있으면 그닥 그럴일 없다는게위에 글이고
그런일 생기지 않게 보수하는게 사람사는 집일것이고요.
뭐 하나마나한 글링크하고 그러세요.
혹시 산소가 없으면 철이 물에 녹는것은 아시나요.

[바이요]

원래 지구가 생기고 산소가 희박할때는 철이 물에 다 녹아있었죠. 그러나 시나노 박테리아가 산소를 많이 만들면서 산소가 대기중에 많아지다가 그게 물속의 용해된 철을 산화시켜 가라앉게 되고 그걸 지금 탄소로 환원시켜 우리가 철로 사용을 하죠.
그럼 희박한 산소가 있는데 거기에 물이 흘러들어가면 철이 녹아서 건물이 흐물흐물해진다 뭐 이런소리하면
여기서 와 하고 맞장구를 칠라나요.
참 약을 파는것도 여러가집니다.

[시원섭섭]

너 바보 맞네...소금모래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모르고 쉰소리를 해대니...

[돌맞은개굴이]

남 탓하기 전에, 너 뱉은 말부텀 주어담아 보라니깐 그러네요. 이참에 걍 관상용어항으로 개명해버릴까 부다. 말 험악하게 하면 안되어요. 너도 들으니 기분이 안 좋잖아요. 그렇죠?

[바이요]

지금 소금모래 얘기하는겁니까 아니면 콘크리트속 철근 얘기하는겁니까.
쉰소리는 본인이 하시는것 같은데.
퍼온글부터 잘 이해해 보시길.

[시원섭섭]

클 지가 글 복사 해오고서도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니 ㅋㅋㅋ 그려 철근....

[바이요]

뭐가 문제가 아니라 시원섭섭님이 퍼온글은 균열이 되었을때 얘기잖아요.
그리고 위에 제가 퍼온글에 문제가 생기는 다른 원인들도 있는데 링크된것 들어가보면 예방책도 있어요.
좀 읽어보시던가요.

[바이요]

정상적인 아파트는 주기적으로 균열메꾸는 작업을 합니다.

[돌맞은개굴이]

관상용썰렁섭섭/ 지가 쓰면서도 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친구가 참 나서기는. 글구 바로 아래는 또 뭐더라? 죄다 리모델링 한다는 기사 갖고 와서 뭐 공구리 수직증축이 어째? 다른 사람은 몰라도 관상용공구리 님은 좀 가만히 있는 게 낫지 싶은데 말입니다.^^

[시원섭섭]

ㅋㅋ 개골이 이제 진 면목 드러낸거여 푸하하....

[농토지기]

정상적인 아파트보셨나요. 거즘 균열 관리 안합니다. 맨처음 아파트 지어지고나서 10년정도 있다가 도색작업합니다.
그때나 외벽에 균열작업을 눈에보는데만 조금 하죠.. 그리고 또방치해둡니다 다음 페인트 칠할때까지..
방치해둡니다. 궁굼하시면 지금 수원시에 있는 한일타운 도색작업합니다.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보세요..

[바이요]

균열관리 안하는곳은 비정상적인곳이죠.
주변 아파트들 주기적으로 하던데요.
일 안해도 보면 아는데요.
그러니 동네를 잘 선택해서 살아야 하나보죠.
단독도 다 같은 단독이 아니잖아요.

[돌맞은개굴이]

관상용섭섭/ 무슨 진면목 썩이나... 섭섭 꼬랑지 내리고 내빼는 모습이 하두 기특해서 그렇지요. 관상용 어디 있냐니깐요. 지가 섭섭님한테서 배운 게 하나 있다면, 요거 아니겄습니까. 따라댕김서 깽판 쳐라. 쓸데없는 소리 하덜 마시고, 본인의 주장이나 함 변명해 보시구랴.^^

[시원섭섭]

촌부 상대하여주는 것은 눈물나게 고마운데 ㅋㅋㅋ 개골이 까지 파지 줍는 시골촌부 수준으로 격하 되는게 미안하구먼 ㅋㅋㅋ

[돌맞은개굴이]

이렇게 챙피한 줄 모르고서야... 말에 책임을 함 져보라니까 그러시네염. 자꾸 그러면 재미 없잖아유. 관상용 어디 있어염?

[시원섭섭]

ㅎㅎ 촌부도 함 써먹어보자...이전부터 보고 은근히 중동성 있는 것 같더라고...궁금하면 500원...ㅋㅋㅋ

[돌맞은개굴이]

그래요, 어로용은 500원, 관상용은 아직 수배 못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