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출전 3개국 모두는 솔직히 이번 월드컵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1등
<br>
<br>
공신이자... 아시아를 망신 시키고 있다..
<br>
<br>
1. 이란은 멕시코에 3대 1로... 포르투갈에 2: 0으로 패했고
<br>
<br>
2. 사우디는 튀니지와 무승부 후 오늘 우크라이나에 치옥의 4대 0패배
<br>
<br>
3. 일본은 호주에 3대 1 역전패...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br>
<br>
가슴아프지만... 아무리 회원국이 가장 많다 하더라도... 솔직히 아시아에서
<br>
<br>
축구다운 축구를 할 줄 아는 나라는 손에 꼽을 정도이며.. 따라서 출전권은
<br>
<br>
2.5 장정도가 적당할 듯 보입니다. 거기에 1장정도는 타 대륙과의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br>
<br>
기회 주는 정도가 좋을 듯 하구요...
<br>
<br>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
팀 전술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개인기량은 일부 선수를 제외하고는 아시아권에서도 어깨 펴고 다닐 수준은 아닙니다. 따라서 전술 자체가 개인기량을 이용해서 공간을 휘젓고 다니는 스타일보다는 기본적인 부분전술을 이용하는 스타일을 애용하죠 (일본도 우리랑 비슷한 형편이라고 생각되고요) 하지만 이란, 사우디 정도면 아시아권에서는 최고의 개인기량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개인기를 이용한 전술을 사용하고, 실제로도 아시아권에서는 충분히 그게 먹혀들어가죠. 하지만 월드컵에 나가면 거대한 장벽에 막히죠 -_-;; 그리고 관광..... 이란과 사우디의 전술이 개판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단 우리나라도 우리 특유의
스타일이 있듯이 그들도 그들 특유의 스타일이 있고.. 그 스타일이 자신보다 우수한 개인기량을 가진 팀을 상대했을때의 그 표준편차가 우리나라나 일본같은 팀플을 위주로 한 팀의 표준편차보다는 더 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뭐 간단하게 말해서 상극이죠 -_-;; (농구하면서도 그런거 쉽게 느낄 수 있죠. 어느 수준까지는 서커스를 보여주다가 그 레벨을 넘어선 팀을 만나면 기쁨주고 사랑받는 스타일...-_-;;) ........그래도 이란의 부진은 개인적으로도 참 거시기하네요. 솔직히 현재 아시아의 아이콘은 이란이라고 보기 땀시롱...;;
아마도 4년 후 월드컵은 남아공이기 때문에 아프리카 팀에 대한 티켓은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같은 경우는 아시아에 대한 티켓의 여부는 호주와 한국이 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사우디의 마지막 스페인전과 함께요. =,.= 대패만 안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시아팀들이 이상하게 안되는 게 체력과 기술이 안되면 끈기와 열정으로 싸워야하는데... 우리나라와 호주만 지금까지는 그걸 가지고 있여보입니다.
아시아 출전권 줄이면 X됩니다!! 월드컵으로도 나라가 이지경인데.. 지역예선에서부터 불붙어버리면~ 한국은 4년중 1년정도가 월드컵 기간이 되어버리죠~ 예선의 비중이 커져버리면 아마 예선경기마다 길거리응원에 언론은 월드컵만큼은 아니겠지만 예선만으로 엄청 우려먹을듯.. 그냥 지역예선은 조용히...
이번 대회 이란은 황금 제네레이션이 출전한데 비해 조금 실망스러웠고, 사우디는 훌룡햇는데 오늘 우크라이나에게 4:0완패를 했네요. 이상하게도 사우디 선수들은 경기가 잘 안풀릴때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은2경기 경기 내용은 좋았는데 마무리 부족과 막판 집중력부족이 크네요. 한국은 골을 넣겠다는 집념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현제까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한국이 아시아 맹주는 아니죠. 윗분말씀대로 아시안컵우승좀 해야합니다. 2007아시안컵에 반드시 좋은 성적올려줘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티켓 1장줄으는건 모를까 더 줄이는것은 월드컵정신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못하는 나라도 있고 잘하는 나라도 있는거지.. 출전국을 줄인다면 월드컵의 의미가 없지 않나여? 그럼 그걸로 유럽에 더 준다는 말인데... 아무리 수준차가 나더라도 이해할수 없습니다..월드컵에 출전하는것만으로 도 감사한데.. 이글 쓰신 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월드컵은 축제입니다...
아시아 2.5장은 솔직히 말도 안됩니다..아시아의 인구수,국가수가 얼만데요..그렇게 되면 월드컵이라는 취지에 전혀 맞지 않게됩니다..4장 정도면 적당하다고 봅니다만...그리고 아시아 맹주가 한국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느나라인지 궁금하네요..월드컵 본선 7회진출(6회연속) 이것외에 뭐가 더 필요할까요?
한국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란이나 사우디도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사우디는 04아시안컵에서 예선 3전패로 탈락했고 이란도 월드컵예선 홈경기에서 요르단에게 지면서 탈락직전까지 가기도 했었죠..대다수 해외언론에서도 한국을 아시아 no.1으로 치는데도 우리팬들 스스로만 애써 아니라고 하는거 같네요
최근에 아시아에서만 보자면 우리나라가 독보적 강자의 입장은 아니죠. 그리고 아시안컵에 비중을 안 두고 다른 데 힘쓰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예로 들자면 유로2004 대신에 올림픽에 더 힘쓰는 축구팀. 그건 아니죠. 아시아에서 스스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아시안컵이라는 거 한번 제대로 따야지 박지성 선수가 못 가진 올해의 선수도 타겠죠. 아무리 해외 나가서 몇몇 선수 잘한다고 해도 그걸로 만족할수는 없죠. 팀이 잘해야하건만... 역대성적만으로 얘기하자면 우리나라가 우세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지금 현재까지도 그렇다라고 말하기는 어렵군요. 월드컵 16강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사우디처럼 관광당한 아프리카 팀은 없지만...성적만 놓고 비교하자면 아프리카나 아시아나 별반 다를게 없죠...뭐 아프리카선수들의 장래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장래성은 아시아에도 충분하다고 봅니다...그리고 결정적으로 FIFA는 돈벌이 수단으로 월드컵을 이용하고 있죠...그 돈벌이에서 아시아를 뺀다면 막대한 손실이 생길텐데...과연...
아 그리고 아시아를 줄이면 어디에 배정을 하자는건지...아프리카? 유럽? 남미? 어차피 아시아쪽을 줄이고 다른쪽으로 돌린다고 하더라도 그 쪽에서는 또 상대적으로 실력이 떨어진다는팀이 올라올수도 있죠...그팀이 0승3패 매경기 관광열차를 탄다면 그때는 또 그 대륙의 출전티켓을 한장 줄이자고 말씀하시겠습니까?(이번의 폴란드처럼...) 그냥 지금이 적당하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는 유럽이나 남미에서 한장 더 줄였으면 하는 바램이...
첫댓글 호주는 이제 아시아 지역으로 구분됩니다,,,삽질은 아프리카도 마찬가지인지라,,,
이번 대회는 제외하더라도 아프리카는 아시아보다는 장래 가능성 만큼은 충분하죠... 선수 개개인의 기량도 출중하고...
그래도 결국 결과적으로 아프리카. 이번에 제대로 샆질푸고 있죠. 아시아는 그나마 한국이 아직까진 잘하고 있고.
아프리카의 가나, 튀니지 제외 탈락 확정. 아시아 이란 탈락 확정. 일본-사우디 탈락 유력. 튀니지도 뭐 탈락할 것같고... 결국 한국과 가나인가???
안그래도 이번에 성적 나쁘면 티켓 줄인다고 하고 있습니다.ㅡㅡ;;; 지금의 아시아 팀에 호주가 포함되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우리가 무시하는 사우디는 우리를 2번이나 꺾은 팀입니다. 아마 티켓이 줄어들면 우리나라는 월드컵 가기 참 험난할겁니다.
참 신기한게... 사우디는 우리를 두번이나 완벽하게 꺽었으며 일본이나 이란 모두 아시아 예선에서 우리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도 못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근데 막상 월드컵만 가면... 그렇다고 우리조가 훨씬 수월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팀 전술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개인기량은 일부 선수를 제외하고는 아시아권에서도 어깨 펴고 다닐 수준은 아닙니다. 따라서 전술 자체가 개인기량을 이용해서 공간을 휘젓고 다니는 스타일보다는 기본적인 부분전술을 이용하는 스타일을 애용하죠 (일본도 우리랑 비슷한 형편이라고 생각되고요) 하지만 이란, 사우디 정도면 아시아권에서는 최고의 개인기량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개인기를 이용한 전술을 사용하고, 실제로도 아시아권에서는 충분히 그게 먹혀들어가죠. 하지만 월드컵에 나가면 거대한 장벽에 막히죠 -_-;; 그리고 관광..... 이란과 사우디의 전술이 개판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단 우리나라도 우리 특유의
스타일이 있듯이 그들도 그들 특유의 스타일이 있고.. 그 스타일이 자신보다 우수한 개인기량을 가진 팀을 상대했을때의 그 표준편차가 우리나라나 일본같은 팀플을 위주로 한 팀의 표준편차보다는 더 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뭐 간단하게 말해서 상극이죠 -_-;; (농구하면서도 그런거 쉽게 느낄 수 있죠. 어느 수준까지는 서커스를 보여주다가 그 레벨을 넘어선 팀을 만나면 기쁨주고 사랑받는 스타일...-_-;;) ........그래도 이란의 부진은 개인적으로도 참 거시기하네요. 솔직히 현재 아시아의 아이콘은 이란이라고 보기 땀시롱...;;
전 월드컵을 즐겁게 보는 이유가 매번 우리나라가 나왔기 때문이라서 반대입니다~ 더욱이 호주까지 들어와서.ㅎㅎ
못한다고 티켓수를 줄이면 월드컵은 유럽 남미컵이 될걸요?(아프리카 몇팀은 들어갈수도..)
만약 이렇게 되면 월드컵이 아닌게 되는거네요.ㅎㅎㅎ^^
뭐 사실 엄밀히 축구 순위대로 하면 거의 유럽 남미에 아프리카 한두팀, 북중미 한팀정도 가 되겠죠 뭐... 유럽에는 월드컵 못나간 강팀이 득실거리니... 아일랜드-덴마크만 해도 2002년에 16강을 간 팀이죠.
줄어서 좋은건 "더 양질의 축구를 볼 수 있다"정도인데 그렇다면 유로나 챔스를 보심이....;;
그런데 왜 줄인다고 하는 거죠? 흥행면에서도 명분, 규모면에서도 늘이는 게 피파에 좋지 않나요...-_-;;;
아마도 4년 후 월드컵은 남아공이기 때문에 아프리카 팀에 대한 티켓은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같은 경우는 아시아에 대한 티켓의 여부는 호주와 한국이 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사우디의 마지막 스페인전과 함께요. =,.= 대패만 안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시아팀들이 이상하게 안되는 게 체력과 기술이 안되면 끈기와 열정으로 싸워야하는데... 우리나라와 호주만 지금까지는 그걸 가지고 있여보입니다.
아시아 출전권 줄이면 X됩니다!! 월드컵으로도 나라가 이지경인데.. 지역예선에서부터 불붙어버리면~ 한국은 4년중 1년정도가 월드컵 기간이 되어버리죠~ 예선의 비중이 커져버리면 아마 예선경기마다 길거리응원에 언론은 월드컵만큼은 아니겠지만 예선만으로 엄청 우려먹을듯.. 그냥 지역예선은 조용히...
아시아권 내에서의 한국의 경쟁력은 아시아 맹주를 잃어버린지 이미 오래입니다. 아시안컵에서는 우승을 했던게 언제인지도 까마득하고 원래 중동팀에 취약한데다가 호주까지 편입되니
이번 대회 이란은 황금 제네레이션이 출전한데 비해 조금 실망스러웠고, 사우디는 훌룡햇는데 오늘 우크라이나에게 4:0완패를 했네요. 이상하게도 사우디 선수들은 경기가 잘 안풀릴때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은2경기 경기 내용은 좋았는데 마무리 부족과 막판 집중력부족이 크네요. 한국은 골을 넣겠다는 집념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현제까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한국이 아시아 맹주는 아니죠. 윗분말씀대로 아시안컵우승좀 해야합니다. 2007아시안컵에 반드시 좋은 성적올려줘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티켓 1장줄으는건 모를까 더 줄이는것은 월드컵정신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못하는 나라도 있고 잘하는 나라도 있는거지.. 출전국을 줄인다면 월드컵의 의미가 없지 않나여? 그럼 그걸로 유럽에 더 준다는 말인데... 아무리 수준차가 나더라도 이해할수 없습니다..월드컵에 출전하는것만으로 도 감사한데.. 이글 쓰신 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월드컵은 축제입니다...
월드컵은 전쟁 대신 치루는 기분입니다. =,.=
2.5장이요? 전에도 3.5장 아니었나요? 0.5는 호주쪽이랑 해서 올라가는 것... 실력도 실력이지만 아시아의 국가수를 생각하면... 지금이 적덩한 듯...2.5장 되면 우리, 호주, 일본, 이란, 사우디 빼고는 다른 나라는 월드컵에 꿈도 못꾸지 않을까요
이란은 솔직히 질만한 팀들한테 졌네요
줄여야져. 아시아권은 아직 실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아프리카팀들 한장 더주는게 날듯하네요. 좀 실력 쌓아서 잘하게되면 다시 늘려주던지 하구요. 아프리칸 이번에 코트는 죽음에조 아니라면 올라갔고.. 가나도 가능성있지만.
2.5장이면 솔직히 우리나라가 월드컵 가기힘들죠 이번 아시아 최종예선만보더랃요..
왜 월드컵이겠어요~ 전세계 사람들 모두 즐기라고 하는 축제인데 꼭 잘하는팀들만 나와서 경기하는게 좋으신가요? 전 월드컵 못나온 아일랜드나 벨기에 이런 나라들보단 우리나라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이번 월드컵 아프리카빼면 나올 나라가 나왔어요
호주포함해서 3.5장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호주-이란-한국의 3강에 일본or사우디 타대륙간플옵;;
아시아 2.5장은 솔직히 말도 안됩니다..아시아의 인구수,국가수가 얼만데요..그렇게 되면 월드컵이라는 취지에 전혀 맞지 않게됩니다..4장 정도면 적당하다고 봅니다만...그리고 아시아 맹주가 한국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느나라인지 궁금하네요..월드컵 본선 7회진출(6회연속) 이것외에 뭐가 더 필요할까요?
아시안컵? 우리나라가 언제 아시안컵에 신경을 써서 올인한적이 있었던가요..04년에만 해도 올림픽팀이 우선이었죠..그리고 아시안컵에서 그렇게 부진했다고 해도 역대 아시안컵 통산승수에서 아마 1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일본이 거둔 총 승수의 3배이상 될겁니다
한국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란이나 사우디도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사우디는 04아시안컵에서 예선 3전패로 탈락했고 이란도 월드컵예선 홈경기에서 요르단에게 지면서 탈락직전까지 가기도 했었죠..대다수 해외언론에서도 한국을 아시아 no.1으로 치는데도 우리팬들 스스로만 애써 아니라고 하는거 같네요
최근에 아시아에서만 보자면 우리나라가 독보적 강자의 입장은 아니죠. 그리고 아시안컵에 비중을 안 두고 다른 데 힘쓰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예로 들자면 유로2004 대신에 올림픽에 더 힘쓰는 축구팀. 그건 아니죠. 아시아에서 스스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아시안컵이라는 거 한번 제대로 따야지 박지성 선수가 못 가진 올해의 선수도 타겠죠. 아무리 해외 나가서 몇몇 선수 잘한다고 해도 그걸로 만족할수는 없죠. 팀이 잘해야하건만... 역대성적만으로 얘기하자면 우리나라가 우세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지금 현재까지도 그렇다라고 말하기는 어렵군요. 월드컵 16강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사우디처럼 관광당한 아프리카 팀은 없지만...성적만 놓고 비교하자면 아프리카나 아시아나 별반 다를게 없죠...뭐 아프리카선수들의 장래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장래성은 아시아에도 충분하다고 봅니다...그리고 결정적으로 FIFA는 돈벌이 수단으로 월드컵을 이용하고 있죠...그 돈벌이에서 아시아를 뺀다면 막대한 손실이 생길텐데...과연...
아 그리고 아시아를 줄이면 어디에 배정을 하자는건지...아프리카? 유럽? 남미? 어차피 아시아쪽을 줄이고 다른쪽으로 돌린다고 하더라도 그 쪽에서는 또 상대적으로 실력이 떨어진다는팀이 올라올수도 있죠...그팀이 0승3패 매경기 관광열차를 탄다면 그때는 또 그 대륙의 출전티켓을 한장 줄이자고 말씀하시겠습니까?(이번의 폴란드처럼...) 그냥 지금이 적당하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는 유럽이나 남미에서 한장 더 줄였으면 하는 바램이...
월드컵의 취지가 강팀들만 출전시키는 것보다는 대륙별로 적절히 분배하자 이건데 2.5장이면 너무 심한 것 같네요. 호주까지 아시아로 들어왔으니 한 3.5장이나 4장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