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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권상우난·배용준난 어떤 향기 날까 |
전시관에서는 옛 마을 풍경을 미니어처로 만든 정원과 한라산을 축소해 만든 모형, 한국 자생란이 어우러진 정원, 백설공주 이야기를 난으로 풀어 놓은 어린이정원, 기기묘묘한 석부작과 목부작 등이 선보인다. 또 한류 붐을 타고 싱가포르 국립 난 공원에 의해 이름이 붙여져 화제가 됐던 ‘권상우 난’, ‘배용준 난’과 ‘성룡 난’, ‘다이애나비 난’ 등이 첫 선을 보이고 ‘박쥐 난’(사진) 등 세계적으로 희귀한 야생난들도 만날 수 있다. 특히 1천년이 넘은 경기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남편’으로 알려져 있는 양평 지제면 수곡리의 죽은 은행나무가 호접란 등 동·서양란 2톤 가량이 붙여져 목부작으로 재탄생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될 전시기간 중 ‘난 심기 체험’, ‘난에 담긴 이야기 동화’, ‘난 사진 공모전’ 등 난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입장료는 어른 6천원, 학생(만 4살이상) 4천원이다. (031)908-7753.
김기성 기자 player18@hani.co.kr
↓팬이 직접 가서 찍은 [권상우란] 모습 [사진출처 ; 천상우상]
↓싱가폴에서 공수해와서 싱가폴관에 있다네요.
↓너무 이뻐서 한포기 사서 키워보고 싶은데 정식으로 수입되기 전까지는 안되겠죠??
↓싱가폴 난 명명식때 직접 난 화분을 들고 있는 권상우..잘 어울려...
↓ 기사에 실렸던 다른 난들모습..
배용준란...기사 사진이 없어서 동영상 급캡쳐~
↓ 영국의 다이애나 황태자비란.
↓성룡란
↓ 대한민국의 노무현,권양숙(님)란
향기 한번 음미해보고 싶뜨아~~
첫댓글 권상우의 난이다
권상우난은 정말 한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난 이라는 이름에 맞는 자태를 가지고 있네요. 상우씨 넘 많이 닮았어요^^ 은은한 향기와 귀품있는 자태, 분위기, 수줍음, 싱가폴측에서 난 선택을 넘 잘 하신듯,,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안녹산의 난. 이런거 생각나
완전 권상우의 난으로 보고 들어왔다. ㅋㅋ 내가 못들어온 어제밤에 자게2에서 무슨일이!!!! 이런생각했다규 ㅋㅋ
난이 권상우랑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깨끗하고 청순해요 ㅎㅎ
비누향날꺼같아 ㅋㅋ
술담배 전혀 안하니깐....상우씨 냄새야 좋겠지
권상우랑 너무 잘어울리는 난이다..음 향기는 비누향기나 애기 파우더향 날거 같어 뽀송뽀송
22222222222222222222222 애기냄새 날거 같은..
정말 애기 분유나 파우더 향기 날것 같아요. 닮았어. 닮았어.
권상우는 어떤 향기 날까로 보고 온 건 나뿐인가..............................
권상우 향기도 좋을거같아요 ^^냄새안날꺼구. 음 스킨향 . 느끼고 싶돠
내가 저기 갔다왔는데, 권상우 난은 무엇보다 색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자주색 계통의 진한 보라는 많아도 저런 파스텔 계열의 예쁜 보라색은 거의 못 봤던것 같아요... 예뻤어요~
와~~다녀오셨군요 불워요 나도 보고싶었는데.....
권상우난 바스코스타일리스 ? 이름 어렵다 ㅋㅋㅋ 아기 분유냄새가 날것 같음`
비누향?????? 이 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