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LA Lakers [Showtime Lakers] 아직은 트레이드를 하지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Mr.81+No.37] 질식수비 추천 0 조회 634 12.12.07 00: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2.07 01:21

    첫댓글 저는 내쉬가 온다 하더라도 별로 달라질게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수비 문제는 더 심하면 심해졌지 좋아지지 않는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3점 부분은 최근 레이커스가 이렇게 3점을 잘 쐈던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3점을 잘넣고 있습니다 내쉬가 와도 많은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 12.12.07 04:01

    가솔 ㅠㅠ

  • 12.12.07 12:06

    쓰신 부분 중 '레이커스 로스터가 지향하는 컬러가 있어야한다'는 부분 공감합니다..저는 오히려 그런 면에서 가솔은 레이커스에게 과유불급아닌가 생각합니다..맞고 틀리고는 차치하고 FO도 레이커스만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서 댄토니를 데려왔겠죠, 그리고 그 배경은 내쉬의 존재였을 거구요~ 만약 하워드의 영입이 없었고 바이넘-가솔의 로포스트였다면 현재 가솔의 롤이나 위상은 지금과 전혀 달랐을 겁니다..픽커로서 그리고 하이포스트의 컨트롤타워로서..그런면에서 내쉬도 가솔의 잔류를 조건으로 내걸었던 것이구요..하지만 하워드가 들어온 지금 가솔의 효용가치는 내쉬 영입 당시에 비해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안좋았던

  • 12.12.07 08:45

    수비를 그나마 공격이 상쇄해줬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면서 수비에서의 구멍이 너무 크게 나타나고 자기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채 정말 어중간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것두 20mil을 받는 선수가요..지금 레이커스 로스터 구성에서 가솔이 할 수 있는 부분은 하워드가 어느정도 대부분 커버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이포스트에서 던지는 점퍼야 가솔 본인 역시 불만이고 성공률 자체도 좋지 않구요..1월말까지 킵했다가 그 때 가서 또 누굴 영입하고 또 팀을 정비하겠습니까? 물론 내쉬 복귀까지는 시간을 줘야겠지만 가솔 트레이드는 현재진행형의 안건이 되야합니다..몸값, 나이, 현재가치상 트레이드가 쉽진 않겠지만

  • 12.12.07 08:46

    되든 안되든 하워드를 극대화 시킬 수 있거나(공간창출) 수비+기동력이 되거나 하는 선수들을 계속해서 노려서 지금 팀 구성에 맞는 퍼즐을 찾아야합니다..전자쪽은 역시 라이언 앤더슨 류이고 후자는 죠쉬 스미스 류겠죠(물론 그 둘의 실현가능성은 --;;;;,또 그런 선수 구하기 힘들겠지만 ㅠ)..또하나 현재 가솔이 나간 상태에서 재미슨이 본인의 클래스로 어느정도 올라오고 있기에 더더욱 가솔의 입지는 줄어들었습니다..어차피 가솔을 보낼거면 전 지체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 12.12.07 08:38

    가솔은 되도록이면 지키자는 입장이었는데, 이젠 아닙니다. 트레이드가치가 어느정도 증명은 됐네요. 아직 쏠쏠하다는게 드러난 이상, 가솔과 굳이 끝까지 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하워드와 같이 나오면 스페이싱/수비/스피드 등... 너무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그렇다고 가솔이 바라는대로 센터로 쓰자니....우린 20M짜리 백업센터를 보유하게 되는거구요.

  • 12.12.07 09:00

    레이커스의 문제는 공격이 아니라 수비죠.. 내쉬가 옴으로서 공격은 조금더 나아질지 몰라도 수비는 더 어렵게 됩니다. 하워드가 존재함으로서 가솔이 공격에서 할수 있는게 거의 없어지고 내쉬가 존재함으로서 가솔과 함께 심각한 수비문제를 유발할수 밖에 없다 보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솔은 기량저하도 기량저하지만 레이커스의 전술에 가장 역행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시간이 갈수록 가솔의 가치는 떨어지는것이죠.. 시즌시작전만 하더라도 가솔로 얻을 선택지는 많았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그마저도 점점 줄어들거라 봅니다.. 최악의 상황이라도 2년후 가솔과의 재계약은 없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