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시지탄이기는 하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이하 윤석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이하 안철수)가 극적인 후보단일화를 이룸으로서 60%에 가까운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에 더욱 가까워지고 서광이 비쳤다. 이들의 후보 단일화를 확인한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도 한시름 놓았을 것이다. 尹·安 후보 단일화를 가장 배가 아파하는 집단은 말할 것도 없이 민주당과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들이다. 특히 새로운물결 대표 김동연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단일화 후 첫 지지유세에 나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간의 단일화를 ‘이익에 따른 야합’이라 규정하며 비판했는데 문재인 정권에서 토사구팽을 당했기 때문에 좀 달라졌나 했더니 문재인 아바타인 이재명에게 무릎을 꿇더니 완전히 내로남불의 전도사가 되어버렸다. 자신도 이재명과 야합한 주제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추태를 보인 것은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국무총리라도 바라는 모양새다.
서울 중구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하고 나오는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이하 이재명)에게 기자들이 “‘정치개혁’ 연대 제안 후 안철수 후보와 물밑 접촉을 시도한 게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재명은 안철수가 윤석열과의 후보 단일화가 결렬되었다고 발표를 하자 이를 호재로 삼아 ‘통합정부’라는 고리로 안철수에게 후보 단일화 러브콜을 보냈지만 안철수가 화답을 하지 않자 ‘닭 쫓던 개가 지붕 쳐다보는 꼴불견’이 되었는데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이재명은 ‘꿩 대신 닭‘이라는 말처럼 안철수에게 보기 좋게 퇴짜를 맡고 새로운물결 대통령 후보 김동연이 자신과 단일화를 선언하며 사퇴를 한 것에 만족을 했지만 어찌 김동연과 안철수를 같은 레벨로 간주할 수가 있는가! 안철수는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7%까지 지지율이 오르내렸고 김동연은 1%의 지지도 얻지 못했는데 말이다. 그리고 김동연은 솔직히 말해서 문재인에게 토사구팽 당한 주제에 다시 문재인의 뒤를 잇겠다는 전과 4범 이재명에게 무릎을 꿇은 배알도 없고 쓸개도 없는 짓거리를 연출한 것이 뭐가 그리 대단한가! 이재명은 윤석열로 후보가 단일화 된데 대하여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국민을 위하는 듯이 내뱉고는 “민생, 경제, 평화, 통합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겠다. 역사와 국민을 믿는다.“고 했는데 자신의 부조리와 비리 그리고 부도덕을 모르는 국민이 없는데 ’역사와 국민을 믿는다‘는 넋두리는 국민을 모독하고 무시하는 짓거리일 뿐이다!
윤석열과 안철수의 극적인 단일화 합의에 대하여 가장 속이 타는 인간은 아마도 민주당선대위총괄본부장 우상호일 것이다. 그는 아권후보 단일화에 대하여 “자리 나눠먹기형 야합으로 규정한다. 선대위는 차분히 대응하되 비상한 각오와 결의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 국민은 현명하다. 지금까지 진행 과정을 다 지켜보셨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엄정한 심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비난을 했는데 추악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는 내로남불 그 자체다! 이재명과 김동연의 단일화는 야합이 아니고 봉합이란 말인가?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현명하다.’고 은근히 국민의 지지를 바라는 추파를 던졌는데 국민이 현명하기 때문에 이재명은 안 되니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것 아닌가!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尹·安 후보 단일화를 비난하는 릴레이를 벌렸는데 강병원은 안철수 후보를 향해 “단군 이래 최악 거짓말쟁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거짓말·모르쇠·남탓·궤변·말 바꾸기를 밥 먹듯이 해대는데 이재명의 변태 같은 행위는 ‘단군 이래 최고의 궤변가가 아닌가! 국회의장 박병석을 ‘GSGG(개새끼)’라고 욕을 한 김승원은 “안철수씨! 도대체 당신에게 정치인으로서 아니 인간으로서 말이란? 약속이란? 품격이란? 무엇인가?”라며 “이렇게 쉽게 변하고 표리부동하면서 하고자 하는 일, 과연 될까?”라고 비난을 퍼부었는데 표리부동한 인간은 안철수가 아니라 이재명이 아닌가! 김민석은 “윤석열-안철수 야밤 단일화 소식을 들었다. 그리 충격적이지 않았다. 정치공학의 시대는 20년 전에 이미 끝났다. 공학이 아니라 국민이 결정한다. 그래서 민심이 천심이다. 저는 국민의 승리를 믿는다”는데 이재명과 김동연의 야합은 정치공학이 아니고 무엇인가?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내로남불이다.
문재인의 복심이라는 윤건영은 尹·安 후보 단일화에 대해 “당연히 예상을 못했다. 힘들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단일화가 됐다. 판단은 국민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적 선택에는 명암이 있다고 본다. 어떤 부분은 긍정적으로, 어떤 부분은 부정적으로 작용할 텐데 그 부분은 정치인들이 재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두 사람의 후보 단일화 합의에 대하여 역풍이 불수도 있다는 갓을 말했지만 사실은 역풍이 불기를 바라는 추태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진성준도 “윤석열 뽑으면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 것이라더니”라는 확인되지도 않은 소리를 지껄이며 비난에 가담을 하였다. 그런데 김용민·김남국·윤호중이 어째 입을 닫고 있는지 궁금하다. 한동훈 검사장에게 고발을 당하여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날라리 촉새 유시민도 尹·安 후보 단일화에 대하여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헛소리를 했는데 하도 같잖고 치사하며 한심하기 짝이 없어 입이 더러워 질까봐 그가 내뱉은 말의 언급은 생략한다.
이왕 윤석열로 단일화를 할 것을 투표용지를 인쇄하기 전에 안철수가 대승적·대국적인 견지에서 사퇴를 했더라면 내로남불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민주당으로부터 미친개가 달보고 짓는 짓거리를 듣지는 않았을 것은 생각하니 만시지탄이긴 하지만 그래도 60%에 가까운 국민이 염원하는 정권교체에는 파란불이 켜졌으니 불행 중 다행이다. 이재명과 김동영의 단일화는 정상적인 것이고 윤석열과 안철수의 단일화는 야합으로 평가절하는 민주당의 추악한 내로남불은 오히려 국민들의 비난만 사고 있다.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이 되는데 여론조사기관들의 발표에 의하면 유권자의 33%가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한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60%의 현명한 국민은 전과4범이요 도덕적·윤리적·인간적으로 파산자에 가까워 소시오패스라는 지적을 받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같은 전과자가 되는 어리석은 선택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첫댓글 저들의 내로남불이야 말로 할수 없을정도이니
저들은 아마도 백척간두에 서있는 기분일겁니다.
반드시 이겨 저들의 만행에 대한 심판을 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재명 선대위 소속 민주당원들의 집단 탈당은 이미 이재명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