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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갈맷빛 바다에서 푸른 날 건져올리다 (해운대-기장 갈맷길)
허경숙 추천 0 조회 90 11.04.07 19: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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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7 20:01

    첫댓글 오보에의 선율에 흠뻑 젖어봅니다 건안 하시지요?
    부산의 봄바람이 그리우셨던 거군요 ㅎㅎ
    달맞이 고개는 김 성종씨의 추리소설에 자주 등장하여 꽤나 익숙한 이름입니다,
    언제쯤이나 달맞이고갯길을 달맞으러 가볼까요 ㅎㅎㅎ
    카메라 기변 하셨습니까?

  • 작성자 11.04.07 20:42

    예, 게을러 산행 귀차니즘에 걸렸었나 싶네요. 덕분에 늘 그런 날들이었습니다
    ㅎㅎ 부산 늘 그리운 곳이지요.
    산꼭대기에 있었던 국민학교에 가보고 싶기도, 이제는 없어진 우리집 자리도,
    아무리 잊으려해도 고향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아마도 죽어서도 그렇겠지요

    달맞이 고개에 대한 추억은 그리 많진 않지만 그래도 올만에 가봤으니 기분 좋았지요

    카매라요? 얘 성능을 몰라 한참을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기계치가 기계 탓 한다는 게 웃기지요
    남이 장에 가니 거름지고 따라나서는 머슴 그게 접니다.
    기변은 몇 달이나 되었네요. ㅋㅋ
    고맙슴돠!!

  • 11.04.07 23:41

    우와,........꺔땩 넘어갑니다.
    대단하네요.
    모든것이,.~
    이곳에 오니 넘 배울것이 많습니다.
    존함은 익히 들어 알고 있으나,
    모든것에 전문가 수준이시네요.
    넘 좋아서 두번 씩이나 보고도,..또 보고 ,..
    아까보고,.또보고,. 자주 좋은 풍광과 글들을 볼수 있도록 해주시옵시길,..꾸벅.!

  • 11.04.09 03:52

    시랑대음각 아래 사진은 "사스레피나무"로 보입니다.
    부산갈매기님 부산추억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용호동을 가 보니
    SK 아파트가 해군기지를 지켜보고 있더군요.
    장관이었습죠!

  • 11.04.08 10:45

    부산 사람이 부산 해운대 갈맷길을 걸으셨군요. 한 편의 수필과도 같은 지난날의 회상, 사진과 함께 즐감합니다.
    요즘 좀 뜸하시더니 여전히 건승하신 모습을 뵈니 반갑고요, 카메라를 기변하셨다니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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