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지나 애벌레는 아니구요..
꼭 불개미 엉덩이 같이 동글동글하고 반질반질하며 색도 비슷해요..
크기는 0.1mm정도로 작고..(아~ 이것보다 작나?? ^^a)
다육이들 목대를 파서 들어가서 사네요..
자세히 봐야 보일 정도이구요..
수십마리 같이 뭉쳐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마리와와 정야금에서 봤는데..
애들 꼬라지가 말이 아니네요..
먹는건지...그냥 붙어 사는건지..잎이 자꾸 말라서 떨어져요...ㅜㅜ
잎들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목대와 잎 사이 공간에서 수십마리씩 모여 살아요..ㅜㅜ
이 벌레가 뭔지 아시나요?
우선 메머드 희석해서 뿌려놨는데..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은데..
너무 작아서 사진이 안 찍혀요~ ㅜㅜ
첫댓글 수푸라싸이드가 제일 잘 듣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매머드가 안 들으면 한번 더 써 보실 것을 권합니다.얼른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네..며칠간 주기적으로 뿌려볼려구요..농선님..감사합니다. ^^
다카라다나= 다카라진드기(거미라는 분도 있드만요)에요. 시멘트 구조물 같은데 많이 보이고, 물에 굉장히 약하고, 가을 겨울엔 안보이다 봄이면 다시 나타난다네요. 원래 알려지기론 식물에는 해가 없다고 했는데 다육이 목대를 파고들어가 살다니,, 흐미 당장 박멸하세요.
너무..작아서 형체가 안보여요..색깔만 조금 보이더라구요.. 다육이에게 해는 없다니..다행인데.. 이수씨게도 안 들어가는 생장점 속에서..징그럽게 모여 살더라구요.. 보면..소름이 파팍..돋아요
뭔지..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제이드님..^^
엥 저희집 옥상에두 많던데 .. 다육이 안건들던데여 .. 희안하네 봄에 보이다가 여름되면 업서지던데여 가을 겨울에두 업고여
저두봤어욤~ㅎㅎㅎㅎㅎ
에궁..전 봄에는 안보였는데..요 근래..며칠전부터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희집도 그 벌레가 많아서 약좀 쳐봤는데요~~ 일반 살충제 이것저것 갈아가면서 뿌려도 잠시 움직임만 멎지 죽지도 않더라구요~ 징한것들이예요..장마기간에는 없어진다고 하기에 일부러 비를 왕창 맞춰봤드만 비 안맞는 곳에 숨어서 뭉쳐 있더라구요.. 물이 싫기는 엄청 싫은거 같길래 물 한통 받아놓고 물 부으면서 뭉쳐있는 애들 붓으로 떨궈냈더니 지금은 많이 없어졌어요~ 근데 이것들이 보기에 영 그래서 그렇지 다육이 한테 해는 안간다더라구요..저는 오히려 살충제 때문에 더 해가 가가지고 지금 꼴이 말이 아니어요 ^^:;;
맞아요..잘 죽지도 않고..약쳐도 다시 나와요.. 물을 싫어하는군요.. 가든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애들이..손 안 닿는 곳에 뭉쳐서 살아서..대책이..
어떤 놈들인지 무척 궁금하네요그래도 다육이들에겐 피해가 없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그벌레들이 서식하고 있는 아이들은 분리해서 키우셔야되지 않을까요
한놈은 분리시켜 놨구요..정야금도 집에 가서 따로 분리시켜야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