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란은 머랄까 넘 절제하려구 애쓴 듯한 티가 좀 나긴
하지만 괜차났어요..
결말이 조금 아쉽고,속상하고,슬프고...
그치만 해피앤딩으로만 끝나는 할리우드 영화에 익숙해진
울 자신들을 좀 돌아보게 하는 계기도 될 듯..
최민식의 삼류 건달(스스로 생양아치라고 부르더군요^^)역이 넘 리얼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함 보세요..
난 재밌게 잘 봤어요..
욕을 무지 하는데 "친구"에 비하면 욕도 아니라고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그럼 이만^^
: 얀냐세여~~
: 오늘 가입했거든여~~잘부탁드려여~(^^)(__)꾸벅
: 오늘 인디안썸머 봤거든여~~~
: 솔직히 말해서 박신양과 이미연언니 연기는 넘 좋았는데...
: 사형수와의 사랑이라는 주제에 비해서..애절함의 표현이
: 별루 였어여....글구 끝부분에서...전영화가 끝난줄두 모르구 엉겹결에 친구와 일어났답니다!!!
: 인디안 썸머에 했던 기대는 실망으루...
: 차라리 친구 두번 보는게 났겠어여~~
: 잼 나게 보신분들두 많던데...암튼 전별루 였어여~
: 그래두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함 보시는 것두 나쁘진
: 않겠네여~~
: 글구, 파이란은 볼만 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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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인디안썸머에했던기대~
쟈스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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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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