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Reeves
1923년 8월 20일 Texas주의 Panola County에서 9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천사의 목소리를 타고 났다지만 그의 어린 시절엔 세상은 천국이 아니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힘들게 생활하다 이웃 마을에서 거리의 악사를 보고 기타에 관심이 끌렸다
10살이 되면서 동네 댄스파티에서
하룻밤에 50센트를 받고 연주하게 되었고 12살에는 라디오 방송국의 밴드에서 기타를 연주하게 되었다.
Carthage고교시절 투수로 명성을 날리며 야구 장학금을 얻어 Austin의 Texas 주립대에 제 2차 대전무렵인
1942년 입학하지만 곧 학교를 그만두고 자원 입대했다.
하지만 심장 근육비대증으로 180cm, 75kg의
비교적 건장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신체검사에서 틸락히였다.
Houston에 있는 한 건설회사에서 용접일을 하면서 회사 야구팀의 일원이 되었는데 그곳에서
St. Louis Cardinals의 스카우트에게 발탁되어 마이너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게 되었다.
1946년 초 Texas주 Marshall의 댄스파티에서 알게 된 Mary White와 1947년 결혼했다
이 무렵 그는
다리의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끝내고 Texas주 Henderson에 있는 라디오 방송에 일자리를 구했다.
1949년 첫 취입을 한 이래로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쏟아내면서
1950년대와 1960년대를 화려하게 주름잡았던 스타가 되었다
1964년 7월 31일 그는 밴드의 멤버이자 로드매니저였던 Dean Manuel과 함께 전세낸 단발 비행기를
조종하여 Arkansas주 Batesville에서 Jim Reeves가 살던 Tennessee주 Nashville로 돌아오던 중에
목적지를 불과 몇분거리로 앞두고 Brentwood근처에서 악천후로 인한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하였다.
처음에는 Jim Reeves가 Dyersburg에 불시착했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Jim Reeves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그의 친구들 동료 음악인들 그리고 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구조대를 조직하여
수색한 결과 시신이 8월 2일 발견되어 소지하던 운전 면허증으로 확인되었다.
Jim Reeves는 고향인 Texas의 Carthage부근에 안장되었다. 1967년 Country Music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1981년 Jim Reeves 기념관이 Nashville에 문을 열었다.
그러나 이 기념관은 1995년
첫댓글 오늘은 사랑 나눔회 관악봉사 활동 하고 오겠습니다.
우리님들 힘찬 하루 열어 가십시요.
솔체님!몸도 안 좋은데~봉사가셨네여~
체끼는 언능 뚫어야 합니다~아름다운 마음 고맙네여~
@고운이 나로하여 어느 누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나머지 삶은 그렇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너무 힘들어 지하철 역무원에게 도움을 청 했습니다.
그분 성함을 알아놨으니 언제 한번 찾아가 인사 할 예정 입니다.
에구마이 읇조리던 힐 해브투고지금도 컴앞에 앉어 부르고 있는 건이렇게 추억 만 먹고 사는 할매가 됐네여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추억이 그리운 거겠죠
모나지 않은 부드러운 목소리...잠시 머물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굿타임님!
노래는 우리네 마음을 포근하게도 감싸주기도 하고 서글프게도 합니다.
오늘 하루 많은 생각을 하게한 날 아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노래를 듣노라면 입술과 혀를 예술적으로 움직이는 배우죠.
그런 과중에 소리는 세련되고 색시한 소리가 나는 같아요.
잘생기고 매력적인 남이죠....ㅋㅋㅋ
솔체님 잘 듣고 갑니다...하루 세끼 꼭 챙기시고 늘 건강한 모습을 뵙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몽실이님!
드디어 내일 뵙게 되었습니다.
몽실이님 께서 닭띠방인것 알고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 전 하며...... 행복 하십시요.
솔체친구. 찌부등하고 굿은날씨에 봉사갔네.
몸도 안좋으면서 건강챙겨 몸조심하고 잘 다녀와 jim Reeves 의 He"ll Have to go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목소리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추억에 젖어 옛 학창시절을 생각하게해 노래 잘듣고 내일 예쁜모습으로 만나.
심록친구 !!
음악방 들려줘서 고마워.
요즈음 많이 힘들줄 안다.
누구나 앞에 나서서 일 한다는 것은 힘들지만 요즈음은 많이 힘든것 같아.
이런때는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무식하게 ................
그런날이 올줄도 모르지. 세상에는 법이란 것이 있으니.....
오늘도 편안한 날 되기를....
사람의 목소리가 어쩜 이렇케 달콤 할수가 있을까요?
너무 빨리 세상과 이별해 안타깝네요...저음의매력과 부드러움이 합하여 너무 멋진 노래
잘 들었습니다..내일을 위해 오늘밤 곡 숙면 하십시요^^*
메모리 선배님!
김장 하셨다구요?
힘드신 하루 였겠습니다. 허나 이제 가벼운 마음이 되셨으니 다행 입니다.
피곤한 몸 잘 추스리시고 고운 밤 보내십시요.
비는ㄴ 추적 추적 오는날 jim reeves 의 노래가
콤하게 들리는 불타는 금욜날 저녁기고 감니다
쓸쓸함을
꼭지님!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낙엽이 땅에 뒹구르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니 이제 추운날이 지속될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날 맞이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