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30 년 전 소극장에서 김광석의 이 노래를 듣다가젊은날의 아까운 이들을 떠나보내던 날을 기억했었는데나이 들어서만은 아닌 그때의 감정을 끄집어올리는 목소리에 울컥.버벅거리는 컴에서 잡다한 모든것을 삭제하고 스피커를 연결해 올려보는데제대로 들리는지 제 컴에서는 들리는데이청년도 만만치 않은 삶을 살아온 듯 한 느낌입니다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죠. 저도 이가수 참 좋아합니다.
첫댓글 30 년 전 소극장에서 김광석의 이 노래를 듣다가
젊은날의 아까운 이들을 떠나보내던 날을 기억했었는데
나이 들어서만은 아닌 그때의 감정을 끄집어올리는 목소리에 울컥.
버벅거리는 컴에서 잡다한 모든것을 삭제하고 스피커를 연결해 올려보는데
제대로 들리는지
제 컴에서는 들리는데
이청년도 만만치 않은 삶을 살아온 듯 한 느낌입니다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죠. 저도 이가수 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