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무봉리 순대국밥^^

[여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순대국밥집으로 고고씽
바람이 차지만 푸르른 나무가 너무 싱그러운날이네요^^무봉리가 좋은점은 고소한 들깨와 몸에 좋은 대파를 맘껏 듬뿍 넣을수 있기 때문이죠^^예전엔 4,000원 하더니 이젠 한그릇에 7,000원@@ 너무 많이 올랐네요 근데 고기와 순대가 듬뿍듬뿍 들어가서 봐준당^^ 순대 고기 건져 먹고 밥까지 말아 한그릇 뚝딱~~~
맛난 점심 먹고 즐주말 보내세요^^

[썬플라워]

언닛혼자먹기없기 ㅋ 나도짐 삼겹에껍데기에 배터짐 ㅋ

[여나]

껍데기 먹고 더 이뻐 지겠네~~^^

[쩡아♥(정아)]

한때는 울동네 무봉리 엄청 먹어러 다녀었는데
진짜 그 들깨 가루에 반해서..^^

[여나]

저도 예전 생각나 갔다 왔어요 들깨 엄청 대파 엄청 넣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

[바다속으로]

들깨가 들어가야 고소하죠
전라북도 군산 스퇄~
제가 순천 광양등
경상도에 국밥은 거의 다 먹어봤지만...
그래도 돼지국밥은 부산이 최고죠
본점 토성동과 해운대에 새로 생긴 신창국밥을 강추합니다

[여나]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하루]

순대가 물에빠진거 시러해서 패스.ㅋㅋ

[여나]

ㅋㅋ 목욕중인 순대여용^^

[하루]

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