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사 펌 ---------------------
야당의 강력 지지 받는 김무성의 개헌발언
반기문 대통령, 김무성 총리?
반기문씨는 대통령직에 뜻이 없다고 " 정치권에 들어가 상처를 받는다" 사양한다고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므로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본인의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
2016년 말에 반기문의 유엔사무총장 임기가 끝나고 한국에 돌아오기 전에 개헌을 추진하여 그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외교와 국방에만 권한이 주어지는 허수아비 대통령이 되게 하려는 음모가 여야 퇴물대상 국해의원들을 중심으로 김무성을 앞장 세우고 있다.
퇴물대상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야권에서는 박지원.여권에서는 이재오가 뒷배를 봐주고 김무성을 앞장세워 오스트리아식 이원집정부제를 추진한다고 개헌을 불을 붙인 것이다.
여기서 소설을 한번 써보면 김무성이 여야를 넘나들어 국내에서는 실질적인 대통령격인 차기에 총리가 한번 되어 보겠다고 "진영논리에 함몰되지 않겠다"는 제법 그럴싸한 변명으로 포장하여 의도되고 계획된 개헌 굿판을 벌린고 있다.
반기문 대통령에 김무성 총리?
정부 요직이나 공사에 자기 사람을 골고루 심을 수 있는 실질적인 국내 대통령이 차기 총리인것이다.
이원집정부제 하의 총리는 국회가 선출하게 되는데 그 막강한 총리직을 손아귀에 거머쥐기 위해서는 김무성은 야권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한 것이다.
◀ 박지원에게 90도 절하는 이재오
박대통령은 개헌은 불랙홀이라고 지금은 경제살리기에 올인하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무성은 의도되고 계획적인 이원집정부제 개헌 상하이 쿠데타 를 일으킨 것이리라...
솔직히 말해서 사용하는 용어가 달라 이원집정부제이지 내각 책임제나 똑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헌론자들이 구태여 이원집정부제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이미 우리나라는 윤보선 대통령과 장면 총리의 내각책임제의 극심한 혼란을 경험한바 있다.
내각책임제라면 우리 국민들은 그때가 생각나서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기에 이원집정부제라고
교묘히 말을 바꾼 것에 불과하다. 이를테면 국민을 상대로 사술을 부린것이다.
지금의 정치권의 모양새를 보면 쇼의 대가 이재오, 그와 호형호제하는
박지원을 비롯하여 문희상.문재인...등 일제히 포문을 열어 김무성의 이원집정부제 개헌 발언의
뒤를 든든히 바쳐주고 있다
북한과 대치중인 한국의 특수성을 전혀 고려치 않고 여야 모두 올망졸망한 대권주자들이 승산이 없어니
차기 대통령을 바보 만드는 이원집정부제로 개헌하여 남남갈등을 증폭시켜 결국에는
북한에 남한을 헌납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나는 본다.
장면 총리의 내각 책임제 그때가 얼마나 혼란했어니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판단한 박정희 대통령이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이원집정부제로의 개헌은 대한민국을 빨리 망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나는 확신한다.
나라야 어떻게 되든 말든 여야 정치꾼들 그들의 권력 나눠먹기에 국민들은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
이거 수긍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지금은 오히려 제왕적 국회가 되었다.
국회선진화법으로 국회가 동의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왕적 대통령이라고 덮어 씌우는 정치꾼들이 있으니 그들은 양심에 털이 나지 않고서야 .... ㅠㅠㅠ
첫댓글 정말 제왕적 국회 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또 한번 활산선생님 혜안에 감탄 합니다.
옴~~~암~~~움~~~
권력구조와 사회전반의 개혁이 같이 이루어져야 되는대...온통 권력구조 이야기만 부각 되고 있으니 ㅠㅠ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