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바이러스중 변이종 BA5 감염율이 80%에 달하는데 지금까지는 BA5에 맞는 예방백신이 없어서 불안
하던중 정부에서는 11.14(월)부터 화이자 개량백신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동물실험만 했고 인간에게는 임상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고민하다가 “지금까지 4차례나 맞았는데.. 설마 죽기야 하겠어?” 하면서 동네 병원에 예약후 맞았다
맞은 당일, 질병관리청에서 설문조사서가 핸드폰으로 날라왔다. 맞은 후 여러 가지 부작용 사례에 대해서 문의하며 향후 7일간 수집하여 참고자료로 사용한다고 한다
완전 모르모트(실험용 쥐) 됐네..
접종 직후엔 별탈 없더니 밤이 돼서야 접종부위가 아파오기 시작했고 두통, 피로감이 뒤 따랐다. 부작용은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겠지만 접종부위 팔을 잘 쓰지 못하니 왼쪽 팔에 맞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굳이 찾아서 맞는 이유는 코로나 공포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위에서 걸린 사람중 “롱 코비드”에 걸려서 격리기간은 끝났지만 수개월씩 낫지를 않아 고생을 하는 환자를 보았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젊은이 들이 많이 가는 식당에 가서 친구와 어울린 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식탁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돌아와서 1주일간 코로나 키트를 3개나 사용하면서 감염여부를 체크해 보았다.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지만 그곳에 갔다 온 것을 엄청 후회했다.
항체 생성은 2주 후라고 한다. 그때까지 더욱 조심해야지.. 예방접종하고 항체가 생기기전에 감염이 된다면 얼마나 억울할 것인가?
첫댓글 잘 하셨습니다. 저는 모더나백신으로 5차접종을 11월 1일날 했습니다. 독감백신도 맞았구요. 그동안 수없이 많은 예방접종을 해왔는데 아무런 부작용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저의 경우는 작년 8월 초에 3차 접종을 했는데 2차 까지는 아무런 후유증이 없다가 3차 받고 나서 몸이 천근 만근 피로감이 엄습하더니 그만 이것이 습관처럼 굳어져 버렸습니다. 특별히 아픈 데가 없으니 후유증이라고 말 할 수도 없고 이래서 추가접종은 신중히 하려고 합니다.
백신을 왜 맞나요? 백신이 나의 생명을 지켜줍니까? 진짜 백신은 백혈구의 힘, 곧 나 자신의 면역력입니다. 천하의 사기꾼들인 현대 의사들 말을 왜 믿나요? 그들은 암의 원인도 모르면서 암치료를 합니다. 병의 원인도 모르면서 병을 치료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들에게 당신이 암에 걸리면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받을거냐고 물으면 대부분이 이 3대 항암치료 안 받는다고 합니다. 암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은 현대의사들의 사기입니다. 암에 걸려서 죽는 것이 아니라 암치료 때문에 골병들어 죽는 것이 현대 암치료입니다. 질병에 걸리면 열이 납니다. 몸에서 열이 난다는 것은 우리 몸에서 백혈구가 적들과 싸우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소염진통제로 억지로 열을 내리면 사단이 일어납니다. 병균은 겉으로만 드러나지 않을 뿐 더욱 깊숙이 숨어들어가서 나중에 더 큰 병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감기약 백신 같은 것 함부로 먹고 맞으면 안성기나 강수연 꼴 납니다.
11투우5님의 현대의학에 대한 불신이 우려 스럽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믿음이 있으셔서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은 합니다만 의사가 되기위하여 10여년이라는 긴 시간을 연구와 실습을 통하여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과학적인 치료를 하는것을 사기꾼으로 보시는 것은 과한 말씀인듯 합니다. 신앙이 다양하듯이 의학도 현대의학 과 한의학 민간요법 등 여러가자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개인의 취향과 의지에따라 결정하면 되는것이지 내가 수용하지 않는다고 범죄시 하는것은 과하게 들립니다.
저두 B5 개량백신 신청 했는데
조금 걱정 됩니다
휴우증이 보통 몇일정도 지속 되는지 궁금하군요
참고로 저는 22년 8월에 코로나(오미크론)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