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 Re:의,치전원 관련 대학측 입장이다.

[HAZE]

의전원

의학전문대학원, 무용론 확산  2009.06.12.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을 병행ㆍ운영하고 있는 대학 총장들이 최근 잇달아 무용론(無用論)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서울대 등 주요 운영 대학들이 ‘의전원 폐지, 의대 체제 복귀’ 방침을 천명하고 있어 이 같은 총장들의 발언은 사실상 대학들이 의전원 보다는 의대 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지 않냐는 추측을 낳게 하고 있다.

‘의전원 무용론’에 포문을 연 것은 김한중 연세대 총장. 의사 출신인 김 총장은 지난 1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의대는 어떻든 졸업생의 90% 이상이 의사가 된다”며 “의학전문대학원은 국가가 개입해 서두를 이유가 없다. 학교가 선택해서 자율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교 자율에 따라 의전원 선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같은 학교 의과대학장을 지낸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도 견해도 대동소이했다. 서 총장은 지난달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ㆍ공계 우수인력이 의전원에 와서 기존 의대생들이 선호하지 않는 과(科)에 자리나 채우는 일이 태반이라면 반대”라고 밝혔다.

김한중 총장<왼쪽>, 서정돈 총장

비(非) 의사 출신 총장들의 견해도 비슷했다. 지난해 10월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서울대 교내에서는 여전히 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해 반대입장을 취하고 있어 타 대학까지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는 안민석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박범훈 중앙대 총장도 지난 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법대와 달리 의대는 학문 융합적인 성격이 덜한 것 같다”며 “의대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인재를 보다 어렸을 때부터 양성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같이 총장들이 ‘의전원 무용론’을 펼치는 표면적인 이유는 “국내 이ㆍ공계 우수 인력이 의대로 빠지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 최고 이ㆍ공계 인재들이 몰렸다는 카이스트(KAIST)는 상당수 재학생들이 의ㆍ치의학 전문대학원으로 이탈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해당 학교의 우수 대학 확보 욕심에 의사들로 구성된 각 대학 의대 동창회의 압력이 겹쳐져 이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 지역 한 의과대학 교수는 “우수 고교생들이 여전히 의대 진학을 원하는 데다, ‘서열주의’를 따지는 의대 문화 상 나이 많은 의전원생이 달가울 리 없다“며 “대부분의 대학이 ‘의대’가 돈줄이라 학교도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의전원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올해까지 5년간 의전원 체제를 도입해 운영해 본 뒤 내년 이후 의전원 체제 완전 전환 여부 등에 대한 정부의 기본 방향”이라고 말했다. 현 법규에 따르면 대학들은 의전원 전환 시 받은 지원금을 반납하기만 하면 의대에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전국 41개 의대 가운데 27곳이 의전원으로 전환했지만,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이른바 주요 의대들은 의전원으로 완전 전환하지 않고 의대와 의전원 정원

을 절반씩 유지하며 병행ㆍ운영 중이다. 신상윤 기자

치전원

대전지부(회장 구본석)는 지난 19일 대전 오류동 하나은행 대강당에서 제1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올바른 치의학 교육을 위해 치의학전문대학원제도(이하 치전원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안을 내달 열리는 치협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특히 현재 실시되고 있는 치전원제가 다양하고 폭넓은 학문적 배경을 가진 인력들이 치의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치의학 교육의 발전과 사회적 역할의 다양화 촉진 등의 당초 도입 취지와 달리 개원가의 일반 치과의사 양성 과정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우려를 제기, 치전원제의 폐지안을 치협 총회에 상정 건의키로 했다.

조영진 대의원은 이와 관련, “현재 치전원의 교육과정은 치의예과 2년 과정이 사라지게 됨으로써 이전에 예과기간에 배우던 해부학 등의 상당수 과정을 대학원 과정에서 배우게 돼 교육과정이나 내용 자체가 부실화 될 소지를 안고 있다”고 우려하며 “아울러 이는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고급인력의 시간적·경제적 낭비와 사회적 비용이 증가돼 그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전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서구분회에서 제기한 협회장 상근제에 대한 폐지안과 중구분회에서 제기한 전문의제 개선을 포함한 보험수가 현실화 방안, 카드 수수료 인하, 불법 과대광고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안도 협의를 통해 치협 총회에 상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으로 의료법 위반 광고에 대한 대처를 비롯해 미가입 회원 가입 독려, ‘CDC 2009’ 성공 개최, 홈페이지 활성화,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조 등 각종 추진사업에 대한 2억3천여만원의 예산안을 승인했다.

구본석 회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문의제를 비롯한 치과계 현안들에 대해 대전지부 회원들의 의견들이 적극 수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회무에 대한 지부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총회에 참석한 이수구 협회장은 그동안의 회무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최근 호주 8개국 회의에 한국이 초청되는 등 FDI 서울 총회 유치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강조했다.

[가톨릭의전]

어차피 원래 대학 듯대로 갈 것 같으면 애시당초 도입자체가 안 됐겠지. 하지만 현실은???? 결론: 교과부>>>>>넘사벽>>>>>몇몇 반대하는 의대나 대학

[HAZE]

역시 대가리가 딸려서 알려줘도 이해를 못하는구나. 막장 의전 준비생 답다

[가톨릭의전]

조선대 의,치대가 아무리 반대 했지만 현실은 의,치전 100%인것 보면 말이야. 현실은 알 수 있지 ㅋㅋㅋㅋㅋ

[HAZE]

조대는 로스쿨 유치를 조건으로 바꾼거였음. 로스쿨 물건너갔으니 의,치전원도 유지할 이유가 없지

[가톨릭의전]

ㅋㅋㅋ 그래서 조치도 돌아갈려고 하던???? 내가 알기로 반대만 하지만 눈치만 보고 행동할 가능성은 매우 적은 학교로 알고 있는데 ㄹㄹㄹㅋㅋㅋㅋㅋㅋ

[가톨릭의전]

그리고 이번 약학 신설 가지고 내 장담하건데 의,치전 추가 전환 하는데 있을 거다 ㄹㄹㄹㅋㅋㅋㅋㅋㅋㅋ

[HAZE]

2010년 기준으로 서울치전,연세치전이 서울치대,연세치대로 돌리면 같이 돌릴 분위기다. 네가 아무리 여기서 키보드 두들겨봐야 현실은 변하지 않는법. 불쌍하게 논리로 안되니까 ㅋㅋㅋ나 남발하면서 글 싸제껴 봐야 니 현실이 시궁창인게 변하겠냐?ㅉㅉ

[가톨릭의전]

과연 서울 치대,연대 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그럴 확률은 거의 0로 수렴한다에 확신한다 ㅎㅎㅎ.상식적으로 의,치대로 회귀가 가능할 것 같냐?ㅎㅎㅎㅎㅎㅎㅎㅎㅎ

[HAZE]

정부에서도 2010년도까지 의,치전원 제도 평가해서 제도를 결정한다고 했고 대학쪽에선 대부분 반대의견인데 뭔소린지ㅉ 네 상식이라는건 2009년도까지 해당되는거고 2010년까지는 의,치전원 유지해야 2010년에 평가를 할 수 있다는게 정부 입장이니까. 2010년 이후부터는 판세가 달라지는거다. 제발 좀 뭘 알면서 깝쳐라

[가톨릭의전]

ㅋㅋㅋㅋ 원래 대학들이 하도 반대해서 명목상 반반체제로 유도 하기 위한거고 실제로 내년이후로 의,치대 모두 전문대학원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목표엿음. 2002년에 도입할때도 원래는 2010년 까지 모든 의,치대 전문대학원으로 전환시키는게 목표였고 ㅎㅎㅎ.반발이 심하니까 평가라는 명목을 붙인거지 ㅎㅎㅎㅎㅎ

[아리가또텔레스]

가톨릭의전 이건 어디서 굴러먹은 듣보잡 색퀴임?

[HAZE]

불쌍한 예비 실업자새키 키보드 두들기면서 열심히 자위질하는데 눈물나서 못봐주겠다

[vnljkhsd]

의치한전 갈려고 자연대 간 새퀴들 좇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