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이다.
이것은 내가 영적 체험을 하고 돌아온 후 우리집 가훈이 되었다.
이승과 저승은 먼 것 같지만 결코 먼 거리가 아니다.
오늘밤 사람들이 잠을 자지만 내일 아침에 다시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다.
즉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 세상으로 이미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지금 우리 인류가 약 68억명 정도 되는데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저 세상에 있다.
나도 예전에 예수를 믿지 전에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았고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저 세상은 분명히 있는 것이다.
[시]9:17 악인들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
[시]116: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눅]16: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라고 전도하면 그 말을 우습게 여기고 비웃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또 어떤 이들은 "또 시끄럽게 하네. 조용하세요. 전세 냈어요?" 라며 갖은 핍박을 일삼는다.
나는 듣든 안 듣든 주님의 지상 명령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웃에게 전도한다.
그리고 나는 요즘 기독교 세계 속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하고 있다.
즉, 이 땅을 천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큰 돈을 번 기독교사업가들 그리고 돈 많은 목사님들이 세상 사람 보다 더 많은 욕심을 부리고
더 많이 가지려 하고 이 땅이 천국인 것처럼 마냥 누리고 산다는 사실이다.
정말 내세가 있다고 믿는 기도교인들이라면 이렇게 살 수가 없다.
왜냐면 전도를 위하여 드려야하고 불쌍한 사람을 위하여 구제해야 하기 때문에 소유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예수님 당시 부자 청년이 주님을 따라 그의 전 생이를 바치려고 찾아왔다.
그 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마19:21)
즉 이 청년은 부자였고 그것을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지 못했기에 예수의 제자가 되지 못했다.
이 말은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해보면 진정 예수 제자라면 돈과 부귀와 영화가 기독교인들에게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왜냐면 다 나누어 주었기에 없는 것이다.
주님은 청년엔게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즉, 자신의 소유를 팔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어떻게 부자가 될 수가 있겠는가?
부자가 있다는 것은 하늘에 보화를 쌓기보다는 이 땅위에 보화를 쌓은 것이다.
많은 기도교인이 노후대책으로 각종 보험을 들고 있다.
보혐을 들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다 보험을 더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주님이 계실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보험을 의지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보험회사가 그의 노후를 책임질 것이요.
하나님께 노후를 맡기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의 노후 뿐만 아니라 전 생애를 책임지실 것이다.
나는 젊은 날부터 지금까지 평생 동안 농사만 지어 하나님께 다 드렸기에 가진 것이 없다.
내 돈으로 양복을 사 입어 본 적이 없고, 내 이름으로 된 통장 하나 없다.
말하자면 정말 거지이다.
그러나 나는 거지라도 좋고 깡통을 차고 빌어먹어도 좋다.
다만 지옥만은 갈 수 없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가 거지가 된다 할지라도 천국은 꼭 가야만 한다.
[눅]16: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눅]16: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눅]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내가 이 책을 통해 바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처럼 모든 재산을 드리고 깡통을 차고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제자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다.
아마 주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실 것이다.
지체하면 안 된다.
[요]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첫댓글 꼭 추천하고싶은 책 입니다 주변 초신자가 이 책 읽고 변화되더군요 처음 나간 교회 사모님께 선물 받았다면서 ...몇년전에읽었는데 늘 마음에 남아있네요 님의 은혜로운간증 감사합니다~~^^
이 책을 구입하려 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책이 절판되었다는 애기도 있구요.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을까요?
@nlgy 에바다 서적 출판사 010-4549-2375 인터넷에 있네요. 전화 한 번 해 보세요**
저희도 살려다 시중에 안팔아서 고민했는데 직접 여기로 전화하시면 직거래로 살수있어요 많이사면 좀 싸게 팝니다 ㅎㅎ
여기가 어딘가요?? ㅎ
어디에서 산다고요?...알려주세요~
저도 선물 받았습니다...
에바다 서적 출판사...할렐루야!
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010-4549-2375 인터넷에 있네요. 전화 한 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