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는 회장 톰 워너가 주장한 브랜든 로저스가 안필드 감독직 1순위였다는 이야기를 뒷받침했습니다.
로저스는 금요일 기자회견을 갖으면서 리버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승격팀 스완시를 이끌고 프리미어 리그 11위의 순위와 함께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면서 그는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위건의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는 리버풀 감독직에 대해 리버풀 구단주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감독직에 대해 강력한 후보자로 떠올랐었습니다.
그러나 워너와 제라드는 1순위는 로저스라는 것에 대해 단호했고 로저스는 케니 달글리쉬 감독의 후임으로 가장 선호되었던 후보였습니다.
제라드 曰 "저는 흥분이 됩니다. 정말로 브랜든 감독과 함게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젯밤에 전화로 대화를 나누었고, 저는 직접적으로 그를 만나 시작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가 감독직 후보로 언급되었을 때 저는 첼시 선수들 그리고 그와 함께 일했던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그들은 모두 브랜든에 대해서 좋게 말을 하더군요. 그는 좋은 감독이고, 좋은 사람이며, 그리고 매우 정직한 사람이고 자신의 선수들을 지원해준다고도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게 선수가 해달라고 하는 최대한의 요구입니다."
"제가 공개적으로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브랜든이 첫 번째 초이스였다는 것입니다. 저는 몇 주간 리버풀의 보드진 그리고 오너와 함께 논의를 했었고 브랜든 로저스는 첫 번째 초이스였습니다."
첫댓글 스릉흔드
ㄱㄱㄱ
역사하나더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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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슨도 끝까지 지지해준 제라드,캐러거
됬다 캡틴이 됬다고 하면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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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5 근데 됬x 됐o
실수한 줄 알았는데 '됬'이 두 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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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로저스가 낳나요, 브랜든 로저스가 낳나요? ㅠㅠ
뭘 낳나요?ㅎㅎㅎ
엄마가 낳아요
둘다 남자라 아기는 못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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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는 호지슨왔을때도 이런 비슷한어조로 말했어요
어떤감독이든 제라드는 끝까지 지지해줌..
지난번에 마르티네스 얘기 나올때도 좋다고 했었던거 같음;; ㅋㅋㅋ
이게 제라드 캐러거의 장점인듯 어느감독이와도 팀의 중심들이 힘를 실어주는거. 이게 진짜 큰데
리버풀 좋아하진않지만 제라드는 진짜좋음 멘탈굿
역시 캡틴이야!!!! 근데..
제라드의 존재감이란 정말... ㅋㅋ 보드진이 제라드의.의견을 마니 들어본듯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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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우와
첼시와 리버풀을 거친 인사들이 많아지네요ㅎ
역시 너구리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