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키는?
160..(참고로 초딩 6학년때 157..에서 6년동안 3cm...)
어릴때는 170까지만 커두 좋겠다고 생각했다..
조금 크니..현실을 알게 되었다..165로 잡았다..
조금 더 자라서 163만 되어두 좋겠다구 생각..
현재 160에 대해서 아무 불만 없다..ㅡㅡ;
8. 몸무게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몸무게는?
48kg..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몸무게는 45
사실 43이었음 좋겠지만..일단 45로 잡았다 ㅡㅡ
9. 앉은 키는?
글쎄..이건..잘 몰겠지만..
나 다리 안 짧은데.......
진짠데......
ㅠ.ㅠ
15. 가장 좋아하는 옷차림은?
좋아하는 브랜드->M.F랑 karl kani~글구 빈폴
내가 입을때는 폴로 면바지 스타일보다는
힙합스타일이 좋다..특히 칼카니와 엠엡은
넘 이뻐보인다..
하지만..과외를 그만둔 이후로..옷을 내가 직접
고르는 즐거움을 빼앗긴 이후로..
는..fendi나..iceberg등의..어울리지도 않는
특이하고 괴상한 옷들만 입고 있다..ㅜ.ㅜ
thursday island의 옷들도 차암~요즘 이뻐 보인다^^
16. 가장 좋아하는 옷색깔은?
사실 특정하게 좋아하는 색보다는
전체색과 디테일이 자연스럽게 조화되고 입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옷은 다좋다..
희끄무레한..(흰색도 아니고 갈색도 아닌.. 나에게 가장
안어울리는 색..ㅡ.ㅡ)만 제외하고는 대부분 좋다
동계열의 색상일경우에는 톤다운된 색상이 좋다
스웨터의 경우 흰색 터틀넥은 너무 예뻐보인다
17.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골드 계열..
18. 지금 50원짜리, 10원짜리, 100원짜리, 500원짜리 동전을 꺼내본다.
그리고 차례대로 콧구멍에 넣어본다. 얼마짜리 동전이 몇 개나 들어가는가?
음..하나도 안들어 간다..슬픈 현실일세..
26. 태어난 곳은?
서울 최호용 산부인과 --;어릴때..늘 그곳을 지나갈때면
"저기서 송이가 태어나써~" 라고 강조 하곤 했다..
부모님의 사랑이 물씬 느껴지지 않는가..ㅡ.ㅡ
27. 자신의 태몽은?
학이 날아다니는 꿈..뱀이 아빠를 또아리 트는꿈..
용이 승천하는꿈..세개다 아빠가 꾸셨는데..
사내아인줄 알고 좋아하셨드랬다..
참고로 아빠 엄마나 동생 두명..아빠만 빼고 다 여자다..
우리는 여왕국 ㅡㅡv
28. 태어났을 때 몸무게는?
2.몇인데..인큐베이터에 있을뻔했다고..
그러나 그이후로 연년생인 동생(현고3..몸이 약해서 늘
병고에 시달리는..)의 몸무게를 현저히 제치는 기염을..
29. 자신의 별자리는?
물고기 자리..물병자리 던가..(-.-)
몬가..aqua와 관련이 있었는데...
물고기 자리란다..
30. 자신의 탄생화는?
나의 탄생화는 수선화래요..
31. 가장 좋아하는 음식?
가리지 않고 다 먹는다..
요즘 가장 좋아진 것은 강냉이~
32. 가장 시로하는 음식?
기름기가 흐르는 김치 볶음밥 이라던지..ㅡㅡ;
하지만 먹게 되면 군말없이 잘도 먹는다
33. 취미는?
편지 쓰기^^..가끔..소묘..
웹써핑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비오는날 누워서 창문닫고 빗소리 듣기..
(더 생각나는 대로 추후 기입하겠음..사실
나두..이 다음 질문이 계속 어쩔지 매우 궁금..-.-아직
글구 33번 이다..967문제만 더 답하면 되는군..)
34. 특기는?
갑자기 암울해지기<-무쟈게 안조은 버릇..하지만
갑자기 또 업되곤 한다..ㅡ.ㅡ;
한때는 피아노였지만..지금은..내방한구석에
버려져 장식품이 된 피아노를 볼수가 있다
35. 발 사이즈는?
240 큰건가.-- 엄마가 매우 놀린다..-- 전족이라도 하든지
해야지 워언~~
36. 최고 몇 병까지 술을 마셔봤는가? 물론 술은 언제나 진로를 말한다.
흠....5병....
수능끝나구..고딩때 제일 친했던 친구와 함께 친구네 집에서
소주 7병과 오렌지 쥬스 1.5L와 새우깡을 사다놓고..11시부터 5시정도까지 마신듯..
지금의 주량..->소주 한잔?--;..아니지..술 안마신다
< i don`t know even the meaning of alchol>
37. 혈액형은?
AB형..개인적으로 내가 AB형인게 좋다..헤헤--;
38. 여태 헌혈 몇 번이나 했는가? 헌혈 하고 나서 받은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헌혈 안해봤다..난 피가 모자르는데..--;
39. 별명은? 자신이 김희선/원빈이 아니라는 사실을 먼저 생각해보고 답한다.
별명..잠송이..
하두 잘잔다구..잠송이랜다..신실이를 보면 예전의 내가 생각난다..ㅡㅡ;
40. 현주소는?
은평구 진관외동 175-478 아주아주 외진곳이다 뿐만아니라
얼마나 높은지 매일매일 등반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다
이쁜 자매들은 우리 동네에 기거할 생각은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을듯..ㅡㅡ;
이모든 불편을 '공기가 맑다'(사실은 시골스러운..)는 이유로
무마 시키려 하지만 역시 역부족이다.
41. 가족관계는?
아빠 엄마 싸랑하는 여동생 2명
그리고 나..
42. 성격은?
한마디로 모라구 하기 좀 그런데..
좀 복잡한 편이다..
가끔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ㅡㅡa
의외로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43. 자신을 한 마디로 규정짓는다면?
지금은 먹보(아까부터 이거 쓰면서 강냉이 한통을
옆에두고 벌써 반을 먹었다..끄아..)
진지하게 말해보자면..슬픈사람
sad soul @@
44. 자신만의 좌우명은?
글쎄..이게 과연 나만의 좌우명일까?
진실된 사람이 되자..남에게든 나에게든..
45. 어느 학교들을 나왔나?
서울 연신 초등학교-선일 여자 중학교-이화 여자 외국어 고등학교
현(2001) 고려대학교 서양어문학부 01재학
46.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정 담임선생님 이름을 써보고,
그 장단점을 논하라.
1학년-심충구,영어 과목담당.불행히도 고대를 나왔다.
앞뒤 꽉꽉막히고..자유를 갈망하지만 틀속에서 감히
빠져나올수 없는..보고 있으면 화도 나고 갑갑해지고..
암튼 싫었다.
2학년-나병찬, 일명..'나병'또는'공통수학의 천재'등으로 불렸다.
수학 담당선생님이었는데..정석을 풀때 항상 책에 나온 고대로
풀었기때문에 애들한테 무시를 많이 받은 불쌍한 선생님..
몬가 꼬인 인간형..사랑하는 방법이 틀린 부모같다고 할까..
이런사람들을 보면..근본은 착하잖아..라는 말을 하게 된다..
수1을 질문하면 풀다가 안풀리면 벌컥 화를 냈기에 공통수학의
천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여름에 발가락양말을 신었는데,태어나서 처음 그런 신기한
양말을 보는 기회를 주신분..
47. 100m 최고 기록은?
15초대였다. 달리기 잘 못한다.
빠르게 안나가던데..ㅡㅡ;
수영두 달리기의 영향을 받은듯...ㅡㅡ;
실내풀에서 뒤에서 쏜살같이 오는 아줌마들..때로 무섭다..
48. 오래 매달리기 기록은?
15-20초 사이..
그나마 중학교 때구..고딩때는 거의 5초안에 떨어진듯..
49. 공 던지기 기록은?
24-25..구기 종목은 거의 좋아하고 잘한다는..ㅡㅡ;
50. 지뢰찾기 최고 기록은?
이건 잘 모르겠다.
아마 한번도 제대로 풀어본적이 없는듯 하다.
51. 여태 받았던 상 중 가장 큰 상은?
초등학교때 무슨 장관상인데..명예도 솜씨도 퇴락한지 오래 --a
52. 반장은 몇 번이나 해봤는가? 줄반장, 오락반장 기타 잡스런 반장은 제외!
잡스런이라니..
8번정도...
53. 술은 언제부터 마셨나?
수능끝나고.
54. 얼마 전 강도는 술주정을 부린적이 있다. 댁은 있는가?
강도가 누구지=.=
근래 취한정도로 술 마신적은 없는듯.
55.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전생싸이트를 가봤더니.
청렴 강직한 선비였단다.푸 하 하
56. 조선시대에 남자로 태어났다면?
글쎄..조선시대..어떻드랬지~ 국사는 정말 어쩌다가 싫어하게 되버린..
남자로 태어났다면..어땠을까..왠지 안조은데~
안조아~
57. 조선시대에 뇨자로 태어났다면?
모 사극에서 보이듯..빨래터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거나..
아님 규방에서 우아하게 자수를.....@@
58. 남자/여자로 태어난다면?
그냥 이대로가 좋다.
59. 다시 태어난다면 뇨자, 남자 중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난 여자가 좋다.
60.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사람 빼고)
애완견으로 태어나고 싶다..
흔히 말하는 '개죽음'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인듯..
61. 지금 당장 남자/여자로 변한다면 뭘 하겠는가?
남자로 변한다면..
"xx야~ 목욕탕 가치 가자~"
물론 농담--
62. 남자/여자였으면 할 때는?
남자이길 바랄때는..없다..
개인적으로 남자들..불쌍한듯 하다..
63. 당구는 얼마나 치나?
못친다.
64. 지금 몸에 걸친 모든 것(옷, 보석, 기타 등)을 합친 가격은?
15마넌 정도..
목걸이 때매..ㅡㅡ
65. 보물 제1호는?
친구들에게 받은 편지
66.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요즘은 6시간정도
24시간을 밥도 안먹고 자는 엽기적 행각을 한때 벌인적도..
67. 제일 좋아하는 꽃은?
붉은 장미다발
또는
프리지아와 안개꽃
68. 버릇이 있다면?
난처하거나..슬프거나..우울하거나...힘들거나..
할때..웃음으로 다 무마하려한다 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