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만사다귄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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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의 무덤이 있는 이곳에 남고 싶은 막언
곧은 막언의 성격이 보임
구막언만 보면 웃음이 나는 주유검
계속 막언이 신경쓰임
정아의 장례식을 방해했던 자가 나타남
정아의 장례를 막은것을 잊지않고 있었음
막언이 제대로 검을 꺼내는 대신에 단도를 꺼냄
막언이 여자라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무기도 전력을 다하지 않으니 열받음
결국 싸우다 막언에게 손을 베임
그리고 싸우던 중 주사위를 던졌는데
그걸 회안이 막지만 뚫고 나옴
그걸 막언이 손으로 잡음
생각보다 힘이 쎄서 부상당함
그러나 겉으로는 아닌척 함
마음에 들었는지 말걸려고 함
안녕하고 떠남
막언과 회안이 수도로 떠난다는 소리를 접한 금상옥
???
둘만 남기고 자리를 비켜주는 주유검
아오.....
황궁에 도착한 세명
그러나 황제는 이미 죽은 후였음
형이 죽어서 슬픈 주유검
그런 주유검 곁을 지키는 막언과 회안
좋은 칭구들
아직도 슬픈 유검
그림자를 말함
형을 잃고 슬퍼하는 주유검을 보면서
지키지 못하고 보낸 가족들이 생각나는 막언
그런 주유검을 이해하느지라 달래줌
막언앞에서 위태로운 소리를 함
불안한 소리를 하고 가버림
한편
주유검은 생각을 하다 그림자를 봄
막언을 떠올림
자신이 막언을 사랑한다는걸 깨달은 주유검
다음 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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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멋여걸인데 남자들때문에 짠내나게 고통인 '구막언'의 삶 <중드 신용문객잔 - 7>
만사다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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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5 18:5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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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안은 입 좀 다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