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dlc, 2.6.3버전, 철인모드, 게임 시작옵션 전부 디폴트, 가장어려움 난이도
최초시나리오인 샤를마뉴 시나리오 769년 1월1일자로 소코트라 공작으로 네스토리우스 종교 불변, 봉신으로 충성맹세 금지, 모든 인종 알란족으로 변경을 컨셉으로 시작했습니다.
플레이 약 100년이 좀 지나서 이비니시아 제국을 세운이후 약 50년만에 기존보다 4배 넓어진 제국이 되는데.....
플레이 160년이 지난...샤를마뉴 서거이후 대략 100년이 지난 현재...
샤를마뉴가...프랑키아 제국도 못만들고 죽어버리자 프랑스 지역은 6여개 왕국으로 분리되어 헬게이트가 열리는데...
그걸 현황제에 아버지, 그리고 현황제에 걸친 50여년만에 유럽전역을 정략결혼정책이 아닌 모조리 정복통일하는...대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게르마니아 제국, 이비니아제국, 프랑키아 제국의 황제, 알란족의 수호자, 세계 유일의 네스토리우스교의 지주인 저의 캐릭입니다. 가장 간지나는 쌍독수리 문양인 게르마니아 제국을 대표작위로 삼고있습니다.
비잔틴은 정략결혼으로 불가침상태이고....
그동안 파노니아 왕국을 점령하고 싶었는데, 이미 왕위 클레임 가진애들 5명정도를 확보하고 있는데, 그중 한명이 모험가가되어 왕위 탈환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파노미아 왕국은 약 6천의 군대를 보유한 이제 몇 안남은 유럽 왕국가운데 하나인데..
모험가군대가..고작 2천뿐이라...곧 전멸할고 왕위 분쟁이 끝날거 같아 위협도 98프로인현재....
저 노란색은 저고 나머지 색은 제 반동맹 연합군입니다....
이 적들을 향해 선전 포고를 하게됬습니다.
세계 최강 저 vs 56개국 연합군의 싸움되겠습니다.
세력표에서 보면...7만여 병력으로 제가 1위 3만여 병력으로 2위 비잔틴...그외 나머지 전부 적이라 보면 되겠네요...
아시다 시피 이런 대규모 적과 싸울때는 아무리 적땅 강제 공성으로 빠르게 점령해봐야....승점 99프로가 최대입니다. 전쟁기간 최소 3년이 지나야 이 제한이 풀리죠...예전에 비잔틴으로 할적에 4만군대로 세계최강이라 자부하다 57개국 연합군과 싸우고 gg친적이 있는데, 이번엔 그때보다 훨~씬 강하고 그때 패배 원인인 지역별 지역점령을 막고, 최대 99프로인 승점을 올리기위해선 일정수준이상의 적을 처치해야하기 때문에 각 지역별 봉신왕의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일단 가장 가까운 적인...우먀야마 제국을 상대하기위해.....
한때 이베리아 반도를 통일했던 우마야마제국이지만...십자군에게 패해 안달루시아왕국을 통째로 잃어버리고 엄청난 반란으로...제국의 이름만 가진...불쌍한신세...멸망하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제가 전세계 연합군이 두려워 아직 전쟁을 안걸었기 때문입니다....
대략 6천의 군대를 보유...저는 이에 맞서서 이탈리아 봉신왕의 군대 8천을 배치
제 직할령인 다마커스 공작령+바그다드 공작령의 모습....앞으로 밀려올 아랍군에 맞설 수도방위+아랍멸망 프로젝트의 군대
네스토리우스교 유일의 기사단을 봉신화 해서..공짜로 7700의 병력+카탁 4000상비군 + 수도직할 징집 12000 으로 전아랍세력에 맞설준비를 하고있습니다.
파노니아 왕국 공격부대
유럽정벌을 위해 지중해를 건너가있던 저의 4000카탁 부대와 프랑스+이집트+게르마니아와 주변 왕국봉신령에서 소집한...
대략 30000의 주력 공격부대입니다. 보이는 2만여명 외에 나머지 1만은 지중해 주변에서 수송중...
시조인 최초 소코트라 공작의 첫딸이 샤이어드 출신의 인물과 결혼하여 탄생한 샤이어드 인물이 2대 군주가 된이후....
2대 군주가 현군주의 증조할아버지인데....
시조께서 아라비아 왕국을 건립하고 승하한 이후...2대 군주가 세운 시리아 왕위....
다른 왕위는 지방관으로 다 뿌렸지만..이 작위만은 수도 공작령 직할 왕위로서 역대 군주들만이 소유했습니다. 저 작위 역사만 보면 저의 가문 왕위 계승순위와 일치하는 표본...
2대군주가 장자승계를 세운이후 3대군주에서 남성장자승계로 바꿔 오직 장남 샤이어드출신 인물만이 현재까지 작위를 세습하고있는데...
가문표에서도 깔끔하게 최초 장남들이 최고 작위를 승계해가고있고, 뛰어난 둘째에게 작위를 물려주려고 암살같은게 없는 아주 아름다운 가계도....
현 황제입니다. 이비니사아, 게르마니아, 프랑키아 제국의 황제입니다. 신롬황제가 되지 못한 이유는...오직 카톨릭이 아니어서일뿐....손자대에서 신롬을 세우기위해 기독교 교육을 시켰습니다. 이때쯤되면 비잔틴 황제도 되어있을거 같습니다.
원래 종교불변컨셉이라 신롬지역을 독립시켜서 기독교 인물에게 몰아줘서 그 인물이 작위를 세우게 할까했는데...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짓이라...장손자..현 계승서열2위인 장손을 기독교로 교육시켜서 신롬만 세우고 다시 수도는 이미 네스토리우스교니 바로 네스토리우스교로 변환하기로..스스로 타협했습니다. 어차피 샤오쉬안트가 되기위해서도 한번종교를 바꿔야되기 떄문에....대신 종교변경으로 인한 이득을 취하지 않고, 즉위직후 바로 다시 네스토리우스교로 바꾸기로 타협을.....
현 파벌상황인데....제아무리 많은 파벌이 끼어들어도...저의 5대 봉신왕...한 봉신왕이 왕위 3~5개를 들고있는데..그들중 두어명만 제어하면..나머지가 아무리 연합해봐야..70퍼센트 위협을 못넘어가네요.. 이렇게 하니 자문회 폐쇠+남성장자승계의 절대적 세습 독제정치임에도 그어떤 반란도 없이 제국은 태평합니다.
아랍의 맹주인....압바스의 모습입니다.
이미 두번의 데카당스후...약체화된 모습...그래도 1만이상의 병력을 보유한 명실공히 최대 아랍세력입니다.
세계 세력표로 부터 제가 생각해본 이번 전쟁의 세력표입니다.
게르마니아 제국(아군) 파노니아 왕국외 56개국 연합군
병력 정규병력 7만 파노니아 왕국군 6천 (56개국 연합군 대략 15만이상예상됨)
영지규모 1566개 47개 (연합군은...이거와 러시아,인도일부지역제외 전지역)
(모든 홀딩수)
금화 815 두캇 75 두캇
대략 이정도인데...이번전쟁에서 제가 승리할경우...타국들...특히 가장 가까이 있던 아랍세력은 저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향후 50년안에 아랍이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외로 위협적인건..교황의 7천군대..튜터기사단이 대략 7개 영지를 보유중인데..8천이 넘는 군대를 가지고있네요....얘들도 다 적의 적입니다...
결국.....2년9개월의 전투끝에....아군 전체 전사자...약 1만명, 56개국 전사자 약 7만명...
영국에 급습한 연합군때문에 한때 승점 -50퍼센트 까지 밀렸지만 당시 아랍은 자기들끼리 전쟁중이라 아국 수도에 전격적인 전쟁을 못하자 기사단 병력 7700만 남기고 약 16000의 수도 방위군을 즉시 지중해건너 파노니아 왕국 본토 공격에 참가시키고, 교황의 십자군 3만병력과 싸워 승리를 거두고..이상하게 필드상에선 교황군대와 교전이 되는데, 이미 십자군부대가 점령한 피노니아 왕국 영토는 제가 다시 공격이 안되서...십자군 승점이 +45퍼센트 일때 저는 +5프로였는데...그래서 십자군 부대부터 공격하는 이상한 상황까지 연출됬네요..
결국 이베리아 반도에 있던 16000군대가 주변 아랍군대를 처부수고 영국에 상륙해서 영국주둔군 16000을 각개격파해서 잃었던 영지를 회복하고, 아군 5만 5천명의 군대가 전격적으로 피노니아 왕국에 강제 공성으로 빠른 진격을 하자 결국엔 승리했습니다. 실제 아군이 1만 전사에 56개국 연합군 7만전사지만...저도 십자군과 싸우고 십자군도 파노니아 왕국국+십자군 방어군과 싸우느라 손실난 병력이 꽤되고..강제공성으로 잃은 병력도 상당해서...실제 아군측 전사자는 2만에 가까운듯하네요.... 이 2년 9개월간의 전투로..전세계가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들고 전체 병력수가 급감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전세계 연합군도 제게 대항할수 없다는게 증명됬네요.
첫댓글 솜강 돌파!
아 여기가 아닌가요?
나치가 이 판도에 흡족합니다.
현자타임 올거 같은데...
아직 아즈택, 몽골같은 이벤트가 있으니까요..ㅎ 그리고 지금 문제가...적의 병력이 상상이상으로 훨씬 많네요...15만 연합군 예상했는데..25만이 가뿐이 넘을거 같습니다. 애초에 본토 공격 3만 지역격파 4만을 예상했는데...영국왕위도 제가 들고있는데, 영국에만 적군 6만이상이 제 영토를 점령중이라 벌써 승점 -20퍼에 가까워지고있고...6천예상했던 우마야마는...우마야마가 분리되면서 독립에미리트들이 생겼는데..이거들이 개별적으로 다 절 공격하니 ...이베리아 반도에서만 12000의 적이라 저의 공격군일부까지 빼서 16000으로 싸우러 보내고 북동쪽 아직 미개발지역들이 유목국가들에게 무자비하게 점령되고있어서 그거 방어/격파차원
에서 4000카탁이 포함된 정예 12000부대를 거기로 보내고...침략군 3만이 졸지에 1만이됬는데..이때 교황이 저공격하다가 갑자기 병사해서 제 적에서 빠진건 좋았는데..갑자기 제가 공격중인 파노미아 왕국에 십자군을 때려버리네요....이러니까..기존 적이 아니었던애들이 십자군방어한다고 죄다 몰려와서 파노미아 왕국군이랑 합쳐서 저랑 적으로 싸우고 저는 전세계 연합군이라 벌써 2만죽이고 땅하나 점령했어도 승점 2프로 남짓올라가는데..십자군은 상대할 세력규모가 훨씬 작다보니 승점이 마구올라서....이러다 십자군땜에 새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세계최강을 자부했는데...아직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영국지역 2만가까이되는 대군 출현에 좀 충격먹었습니다....겨우 공작,백작 독립국 나부랭이 따위들이...모이니까..제국을 위협하네요..아무리 3개 제국을 거느린 천조국이라도 전세계 연합군엔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