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라면 참으로 묘하다. 왜 오늘 진도 8.1의 강진이 발생했을까?
오늘은 계12장 하늘의 큰 이적(여자)이 천체 현상으로 나타난 2017년 9월 23일로부터 1260일째 되는 날이다.
1260일은 계시록에서 중요한 기간이다. 유대인의 때-마지막 7년이 1260일+1260일이다. 전삼년반-두 증인의 사역 기간이 1260일이다. 후삼년반-짐승의 통치 기간이 1260일(42달)이다.
곧 이방인의 때가 끝나고, 유대인의 때-마지막 7년이 시작된다는 하나님의 경고일까? 곧 남자 아이(첫 열매)의 해산이 있다는 메시지인가?
지진은 부인할 수 없는 말세의 징조 중 하나다. 미국 지질 조사국(usgs)의 지진 현황을 보면, 지금이 '산통의 절정'을 향하고 있는 때인 것을 알 수 있다.
말세에 '사람의 미혹, 전쟁, 기근, 역병, 지진'이 있다.
마24:3-8(말세의 징조)
3.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지금, 사람의 미혹이 있다. 지금, 전쟁의 소문이 들리고, 조짐이 보인다. 지금, 기근이 있다. 지금, 역병이 창궐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지진의 강도와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금이 바로 말세지말이다. 자다가 깰 때다.
마라나타.
<미국 지질 조사국(usgs) 지진 현황>
남서쪽 레이캬네스 반도 흔들…"마그마, 지표 근처로 이동"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2021/03/04)
북유럽 섬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최근 일주일 사이에 지진이 1만 7천 건 발생해 화산 폭발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기상 당국에 따르면 남서쪽 반도인 레이캬네스 지역에서 지난달 24일 규모 5.6 지진이 발생한 것을 포함해 일주일간 약 1만 7천 건의 크고작은 지진이 있었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어 지난달 27일과 이달 1일에는 각각 규모 5.0 이상인 지진이 발생했다. 지금까지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당국은 도로 균열, 낙석 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한 주민은 "지진을 겪어보긴 했지만 이처럼 한꺼번에 많이 일어난 것은 처음"이라며 "일주일 내내 24시간 동안 지구가 흔들리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슬란드는 100여 개에 달하는 화산 일대에서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2010년에는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폭발로 유럽 하늘이 화산재로 뒤덮이는 대혼란을 빚었다. 2014년 8월에는 동부 바우르다르붕카 화산이 활성화되면서 최고 단계인 적색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아이슬란드대의 한 화산학 교수는 "사람들이 걱정할 만하다. 이제 일주일이 넘었다"면서 "이는 상당히 드문 일로, 지진 형태나 규모 때문이 아니라 기간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지진 원인으로 마그마가 지각으로 침투했을 가능성을 꼽고, "지표 가까이 이동한 게 확실하며, 현재 더 가까이 이동 중인지 파악하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기상 당국 관계자는 우려가 될만한 더 강력한 사태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규모 6 이상의 지진 발생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최대 6.5 규모의 지진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AFP 통신은 3일 아이슬란드 기상 당국을 인용해 남서부에서 소규모 화산 폭발이 임박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케일리르 화산 인근에서 폭발 가능성과 관련한 신호가 감지됐다고 기상 당국은 밝혔다.
이 화산은 800년 간 비활성화 상태로, 지난주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
newglass@yna.co.kr
[메소초리=AP/뉴시스] 3일(현지시간) 그리스 중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한 후 메소초리 마을에서 한 남성이 무너진 집을 바라보고 있다. 지진은 알바니아와 북마케도니아 등에서도 감지됐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가운데 놀란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고 건물과 교량에 균열이 생겨 일부 지역이 봉쇄됐다. 2021.03.0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그리스 중부의 수도 아테네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서 4일(현지시간) 전날의 규모 6.0 강진에 이어 규모5.9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해 수백채의 가옥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국영 AMNA 통신사가 보도했다.
이 날 지진은 수도 아테네에서 365km 떨어진 엘라소나 부근의 여러 마을을 강타했으며, 전날 지진으로 대피한 주민들의 집들이 무너졌지만 사상자는 아직 보고된 것이 없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아테네 지구역학연구소에 따르면 4일의 여진은 밤이 되면서 엘라소나 지역 외곽에서 일어났고 현지 당국은 이 일대 주민들에게 이틀 연속 집을 피해서 옥외에 대피하도록 권고했다.
국립 지진계획 보호기구의 에프티미오스 레카스 소장은 "우리는 진앙 부근의 모든 주민들에게 집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면서 "이번 두 번째 강력한 여진은 우리가 활성화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던 단층선(斷層線)에서 일어났다. 우리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리스 군은 이 지역에서 3일 규모 6.0의 강진이 일어나자 즉시 주민 대피를 위한 텐트들을 설치했으며, 이 지진은 북쪽으로 500km이상 떨어진 몬테네그로에서도 진동이 감지될 정도였다.
한편 그리스 AMNA통신은 아테네 국립기상대 발표를 인용하여 4일 5.9의 여진으로 라리사 시 부근이 크게 흔들렸다고 보도했다. 아직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그리스 기상학자들은 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발표한 규모 5.5의 지진의 규모를 수정 발표했다. 3일 규모 6.0의 강진이 일어난 이후로 이 지역에서는 수많은 여진이 이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고 30여채의 가옥이 무너졌다고 AMNA통신은 전했다.
지진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여진이 더 이어질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경계태세를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김우영 기자(2021/03/05)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과 케르마덱 제도에서 잇따라 강진이 발생했다.
5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7분(현지 시각)쯤 북섬 동해안 테아라로아에서 105km 떨어진 바다 90km 깊이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직후 쓰나미 경보가 발령돼 주민 일부가 대피하기도 했으나 몇 시간 뒤 해제됐다.
이날 오전 6시 41분과 8시 30분에도 지진은 이어졌다. 뉴질랜드 북섬에서 동북쪽으로 1000여km 가까이 떨어진 케르마덱 제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7.4와 8.1의 강진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 지역엔 또 다시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뉴질랜드 국가비상관리국은 "비정상적인 조류가 발생하거나 큰 파도가 해안으로 몰려올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수영이나 낚시, 서핑을 하지 말고 바다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첫댓글 지진은 전세계에 동시에 일어나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10:15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하셨는데
단시간의 소돔과 고모라같은 재앙으로 죽는것이
주후70년 예루살렘안에서 보다는 견디기가 쉬웠을 것입니다.
<눅23:27그를(예수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28예수께서...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예루살렘안에서 차마 입에도 오르기 심한 일들이 벌어졌고 분노한 로마군인들이 그들을 죽이고 성전을 불태워버린 것입니다.
이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에 지진이 나네 재앙이네 여기겠지만
예수님이 불쌍해 울던 무리들처럼
자신과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울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있는 곳이 바벨론(음녀의 비밀)인지 이 마지막때 잘 살피시고
이 세상의 복락이 아니라 진정 구원을 원하신다면 하나님께 간구해 보세요.
혹시 눈을 열어 보시게 하실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