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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이에 답례로 고구려에 물소와 말하는 새를 보냈다."
Sinsigel 추천 0 조회 514 07.01.23 18: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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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3 18:30

    첫댓글 말하는 새면 앵무새를 말하는 말인가요?

  • 07.01.23 20:32

    ...앵무새 말고 구관조 같습니다만. 중국의 말하는 새라면.

  • 07.01.23 19:39

    [전쟁과 역사]라면 임용한교수 책인데요;;;

  • 작성자 07.01.23 22:06

    뒤늦게 찾아보니 말씀대로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류는 수정했습니다.

  • 07.01.23 20:28

    그런데 위의 기록에 따르면 답례로써 보낸 선물 같은데, 저것만 가지고 고구려에서 물소의 뿔을 이용해 각궁을 만들었다고 보는 건 좀 어렵지 않나요? 전장에서 각궁을 사용할 사람들이 몇명 정도가 아닐텐데 말이죠.

  • 07.01.23 20:32

    상대국이 답례로 물소를 보낼정도면 물소뿔로 활을 만들 가능성은 적어보이는데요. 물소가 그만큼 진귀한 동물이였다는 소리니까요. 물소뿔로 활을 만들려면 대규모 수입정도는 해야 할테고 그러면 그다지 진귀한 동물은 될수 없겠죠.

  • 07.01.23 20:33

    사실 물소뿔로 하는 공예가 따로 있기에 그걸 활과 연결시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화각공예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07.01.23 22:09

    저도 저 단편적인 기록 하나만 가지고 고구려에서 흑각궁을 썼다고 단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그럴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고 미약하게 추측해보는 것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 07.01.23 22:33

    아.. 각궁이 너무 좋아 ㅠ

  • 07.01.23 22:56

    조선떄는 물소를 동남아에서 수입까지 했삼..

  • 07.01.24 00:17

    그걸 기르려다 실패해 GG친 세종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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