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음.. 제가 아직까지로는 주변에 외국계회사만을 주요 타킷으로 하는 관세사는 못 들어 봤습니다. 보통 업계에서 대형법인이라는곳에서 몇 몇 업체를 통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개인사무소에서도 통관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외국계회사의 관세 컨설팅은 관세법인에서 수행하기 보다는 삼일회계법인 또는 삼정회계법인등의 대형 회계법인의 국제조세팀내의 관세팀에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계법인에서는 회계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관세부분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해도 보통 국내 한국 지사가 있는 외국계기업의 경우 실무담당자가 한국인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영어를 못해도
첫댓글 음.. 제가 아직까지로는 주변에 외국계회사만을 주요 타킷으로 하는 관세사는 못 들어 봤습니다. 보통 업계에서 대형법인이라는곳에서 몇 몇 업체를 통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개인사무소에서도 통관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외국계회사의 관세 컨설팅은 관세법인에서 수행하기 보다는 삼일회계법인 또는 삼정회계법인등의 대형 회계법인의 국제조세팀내의 관세팀에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계법인에서는 회계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관세부분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해도 보통 국내 한국 지사가 있는 외국계기업의 경우 실무담당자가 한국인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영어를 못해도
영업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영어 구사를 잘 하면 더 좋겠지만요. 영어회화를 잘 하시는 관세사의 경우 관세법인 뿐만 아니라 회계법인에서 아주 선호하는 편입니다. 특히 회계법인에서 더 심하죠.
그러면 영어강사하다가 마흔 초중반에 관세사합격해서 개업해도 영어만 능통하다면 관세사 한번 해볼만하단 말씀인가요? 관세법 무역실무 정도만 공부하면 되는 상황입니다만,,,지금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세사 되고 나서 1년 바짝 어학연수 다녀오면 됨,,,,1년이면 다 잘합디다,,관세사 공부하던 그 독함으로 영어 공부하면 금방 잘하지 않겠어요??ㅎㅎ